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4&aid=0002628736
해경에서 더 뛰어나다고 얘기한 민간업체는 언딘이고 구조 첫날부터 SSU와 합동작전을 펼친거구요
자꾸 실력있는 민간 자원봉사자들을 내쫒았다고 하는데 사실을 구분해야 할거 같습니다
"사고가 나면 보험사와 피해자 측이 용역업체를 지정한다. 국내의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이하 '언딘')라는 업체가 계약을 체결해 구조에 나서고 있다. 국내 유일한 ISU(국제수중공사협의회기구) 멤버다. 엄밀히 따지면 이들도 민간 잠수사에 속한다.
이처럼 산업 잠수사로 활동한 경험자를 우선 투입한다. 그리고 특수부대 출신들은 오랜 기간 구호활동에 참여했다. 손짓 하나로 통하는 선후배들이다. 그들이 호흡을 맞춰 들어간다. 그렇다보니 일반 자원 봉사자에게 기회가 안돌아가는 건 사실이다"
"정확한 사실은, 실력있는 민간 잠수사를 배제한 게 아니다. 검증되지 않은 자원 봉사자들을 제외한 것이다. 국가대표가 싸워도 이길 수 없는 상황이다. 그 안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루머를 양산하는 건 현장 구조대와 실종자 가족을 2번 죽이는 일이다"
http://news.nate.com/view/20140424n17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