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 조합이 신들 (뭐 현자급도 있지만)이니
환웅이 더 떠오르긴하고요...
홍인인간 이념은 삼국유사 단군신화에보면
환웅이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할만해 하늘이 그를 내려보네
나라를 건설. 그를 환웅천왕이라 하고... (풍백 우사니 운사니 삼천의 무리니 한번쯤 들어봤죠?)
그리고 웅녀(토테니즘의 부족국가겠죠)랑 사이 낳은게 단군왕검이죠.
즉 홍익인간은 이념은 단군이 만든건 아니다 이겁니다.
단군조선 건국시 그대로 아버지 환웅의 나라 신지의 이념을 이은거죠.
글쎄 참견 하고 싶진 않지만 한마디 하자면
굳이 오래됐고 안됐고 따진다면 하나님과 사람을 따져야 겠죠.
부처는 사람이고 예수는 하나님이 니까 하나님이 오래 된게 아닐까요?
못믿으면 지나 안믿지 본인도 잘 모르는 일에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건
스스로 무식하단 말 이죠. 마치 코끼리 다리만 보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거랑 다를게 없단 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