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겉가죽만 보고는 알 수 없는데, 역사가 발전하면서 인간의 사고가 다양해지고, 특히 문명화 되면서
여러 병리적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어떤 사람의 정신상태는 이게 외관만 보고는 쉽게 알 수 없음...
이 때 정신병자를 판별할 수 있도록 정신병자들을 감별해낼 수 있는 진단도구로 등장한게 기독교임...
하늘의 섭리임....하늘은 진선미를 추구하므로 인간에게 진선미가 아닌 존재들을 구별할 수 있는 각종 사상과 철학, 과학 등 유용한 도구를 내려주는 법이거든...
어떤 사람이 (겉보기에) 좋은 학벌과, 좋은 집안과 좋은 차와 세련된 외모와 매너좋은 말씨를 가장하고 있어도
종교가 뭐냐를 물었을때 기독교 하나님을 믿는다...거나 혹은 '모태신앙' 이런 소리를 하는 순간
아 얘는 정신병자구나 알 수 있게 되니, 기독교라는 것의 존재가치는 정상인과 정상인 듯 정상아닌 정신병자를 구별해낼 수 있는 진단도구라는 것 이상은 없음...
다만, 이들 정신병자들이 너무 많다보니 그 세력을 믿고 지들끼리는 지들이 정상인 줄 착각하는 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