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임..
어느날 여러분에게 여의도 땅 전부와 건물을 준다고 함....
당연히 여러분이 각 부동산 취득세, 등록세 다 내고, 그 취득세 등록세 내기 위해서 대출받으면 이자 다 내야 함....관리도 해야 하고,..
당연히 그 각 부동산의 기존 소유자나 임차인등도 여러분이 쫓아내든, 계속 살게하면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든 전부 여러분이 알아서 해야 함...쫓아낼때 합의금 조로 돈도 뜯길 가능성도 있음...
합의가 안되면 쫓아내는 소송도 워낙에 사람 수가 많아서 소송 다 끝내고 쫓아내고 하려면 수십년이 걸릴 수도 있음...때문에 용역들 불러서 강제로 쫓아내야 할 경우도 충분히 생길 수 있음..
아마도 부동산 취득세 등록세만 수천억원 될 것임.....
이럴 경우 여러분은 여의도 전부를 드시겠습니까?
아니면 미쳤냐 그냥 이대로 살련다...지금도 잘 살고 있는데 라면서 포기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