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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8 20:29
닥정부의 브레인이며 모든걸 통제하는 상왕 - 김기춘
 글쓴이 : 유수8
조회 : 578  

실질적으로 떡찰과 댓글원을 통제하는자..
    
우병우를 거느리고 있는자가 누구이겠는가?
현재 박그네의 손발이 잘려나간 상태에서도 저렇게 마이동풍 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자가 누가 있는가?

기춘대감이지..

기춘대감을 타킷으로 공격하여 먼저 끌어내리면 그네의 브레인 타워의 붕괴가 일어나며 선택을 해야 할것이다.
떡찰이 아직도 저렇게 눈치를 보는것은 오로지 기춘대감의 영향력 때문이라는거..
떡찰과 댓글원을 장악하고 있는 기춘대감.

우병우는 그저 기춘대감의 행동대장일 뿐이었을거라는 심증이다.
기춘대감이 키우려했던 후계자였을지도..

비선 실세를 확실하게 구분해서 타킷을 잡자..
현재 모든 닥의 최정점엔 기춘대감이 있다는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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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중의 악마.. 

파시즘, 메카시즘으로 국정을 농락하며 

한국 현대사를 짓밟은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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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15.02 대통령비서실 비서실장

 

저 괴물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열쇠를 쥐고 있을 겁니다.

   

'기춘대원군'  김기춘

 

 

* 정수장학회 1기 장학생 

 

* 박정희정권 당시 검사, 중앙정보부 법률자문관, 대통령 비서관 

 

* 유신헌법 초안 작성 (박정희가 대한민국헌법을 초월하는 권한 가질 수 있으며. 체육관에서 친정부 당원들만 모아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을 대통령이 임명, 국회 해산 등 반민주적 내용 다수)

  

* 초원복집 사건 (1992년 대선 직전, 김기춘이 경남-부산의 기관장들을 모아 놓고 지역감정 조장을 지시)

 

* 노무현 대통령 탄핵 주도 (한나라당 법제사법위원장으로 노무현 대통령 탄핵 주도) 

 

* 통합진보당 해산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재직하던 2013년. 통진당 해산 청구를 이끔. 대선후보 TV토론에서통진당 이정희 대표가 박근혜에게 수모를 줬다는 이유로 보복 당했다는 설이 유력) 

 

* '강기훈 유서 대필' 조작 사건 (강기훈씨, 2015년 대법원 재심에서 무죄 확정 판결 받음) 

 

* 김지하 필화 사건 (비리에 찌든 권력층을 을사오적에 빗댄 시로 6년 넘게 옥살이.. 2015년 '국가는 김지하에게 15억 원 배상하라' 판결 나옴) 

 

* 민청학련 사건 (민주당 이철, 유인태 전 의원, 시인 김지하 등 수많은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멤버들이 '국가전복 시도' 혐의로 구속됨) 

 

* 2차 인혁당 사건 (당시 김기춘은 중앙정보부 법률보좌관으로 신직수 중앙정보부장을 보좌. 중앙정보부는 유신독재 반대 투쟁을 벌였던 ‘전국민주청년학생연맹’ 소속 대학생들이 북한의 지령을 받았다고 사건을 조작. 주동자로 지목된 8명은 사형선고 18시간 만에 사형집행. 2007년 재심에서 사건 조작 판결 나옴.. 대법원장이 직접 사과) 

 

* 육영수 저격 사건 (당시 김기춘은 중앙정보부 5국의 파견 검사로 사건을 맡았고,  묵비권 행사하던 문세광을 하루 만에 설득해 범행 과정 일체를 자백 받아 기소. 문세광은 바로 사형 당함) 

 

*장준하 의문사 (독립운동가 출신에다 '재야의 대통령'으로 불리며 박정희를 떨게 만들었던 장준하 선생, 산 아래 쪽에서 변사체로 발견. 머리에는 대형 해머로 내리친 구멍이 발견됨. 중앙정보부 "실족사"로 발표. 당시 중앙정보부장은 신직수. 신직수의 혈맹동질로 불린 김기춘은 중정 5부장으로 재직) 

 

*최종길 의문사 (유신독재 반대 투쟁을 이끌었던 최종길 서울대 법대 교수가 중앙정보부에서 조사 받다 추락사. 중앙정보부는 xx로 발표. 2006년 국가배상 판결)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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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의 폭로가 이어졌다.

검찰은 지난 16일 김 전 차관을 직권남용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최순실 씨를 알게 된 경위에 대해 추궁했다. 이에 김 전 차관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소개로 최씨를 처음 알게 됐고, 그 전에는 최씨를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 조사 전후 김 전 비서실장을 소환해 박 대통령과 최 씨와의 관계, 최 씨의 국정개입 의혹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김 전 비서실장은 2013년 8월 2대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된 이후 청와대에서 ‘왕실장’으로 불리며 ‘최고 실세’로서의 영향력을 떨쳐 왔다. 때문에 야당은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김 전 비서실장을 지목했다.

http://sports.khan.co.kr/culture/sk_index.html?cat=view&art_id=201611181633003&sec_id=560901#csidx90e6b474f13590d908772db45c3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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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이 되어서 최순실을 모른다면 그걸 누가 믿겠나?
청와대도 맘대로 들어와서 자고 가는 사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도 믿지 못할 헛소리..


검찰이 김기춘을 과연 엮을 수 있을까?

수십년을 검찰 최고의 상왕으로 군림하시는 분이신데.. ㅋ

 

지금 정국은 기춘대감이 실질적으로 모든 것을 쥐고 판을 짜는 상황인데 

기춘 대감에 대해서는 관심들을 두지 않네?

 

적의 군사를 잡지 않고 죽어라 사방팔방 찔러봐야 시간만 낭비일 뿐.. 

기춘대감을 어떠한 수를 써서라도 빠른 시일내에 구속을 시켜야 일단 해결 방안이 보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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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8 16-11-18 20:34
   
검경과 국정원.. 그리고 사이버사령부... 이 네곳에 존재하는 김기춘의 하수인들을 척결하지 않는한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하나회보다 더 위험한게 김기춘의 유신라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