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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5 20:38
다이빙벨의 모순을 설명해 주신다는 분 어디 가셨나.
 글쓴이 : CIGARno6
조회 : 757  

발제를 한번 해 보시던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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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맨 17-03-05 20:40
   
다이빙벨의 문제점

1. 급격한 조류에 의한 흔들림은 당연해서 증명까지도 갈 필요없는데
  제외하고 말하겠습니다.
     
다잇글힘 17-03-05 20:45
   
급격한 조류가 어떻게 당연한가요? ^^
          
wndtlk 17-03-05 20:51
   
맹골수로는 조류가 급격합니다. 어떻게 그러냐? 해저지형과 서해의 조수간만의 큰 차이로 그렇습니다. 왜 그러냐? 해저지형은 원래 그런 것이고 조수 간만은 달과 해 때문에 생기는데 서해는 깊은 만의 형태이고 수심이 낮아서 그렇습니다.
               
다잇글힘 17-03-05 21:04
   
누구나 다 아는걸 저대신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
위에분은 그런것도 잘 모를거 같아서 ^^
개짖는소리 17-03-05 20:41
   
일베충은 토론할 대상이 아닙니다

조롱의 대상입니다.
팩트맨 17-03-05 20:42
   
2. 다이빙벨에 의해 장시간 작업할 수 있는 이유

높은 수압의 지역에서 오랜기간 작업할 경우
잠수병 발병하므로

수심.. 미터 이상잠수시 .. 시간 작업후.. 시간 1기압에서 휴식을 취해야 하므로
작업시간에 제약을 받는다.
     
CIGARno6 17-03-05 20:48
   
풉.
어이구 이사람아.
그럼 잠수함 타고 있으면 다 죽어야 겠네.

다이빙벨이 뭔지 모르는 소리구만.
          
팩트맨 17-03-05 20:57
   
잠수함내부는 1기압입니다.
폐쇄형 다이빙벨도 1기압이죠

?? 물리학을 전혀 모르시는듯?
               
CIGARno6 17-03-05 21:00
   
그렇네 잠수함이나 잠수정은 1기압을 만들어야 하는게 기본이니까.
인정.
위에는 내가 분명히 틀린 것임.
                    
팩트맨 17-03-05 21:04
   
즉 이종인 다이빙벨 내부는

개방형이라 바닷속 깊은 곳에 설치하면
10m추가마다 1기압올라가는

압력이 형성되고

수십미터 이하의 수심에서 그 속에서 다이버가 쉬게되면
수시간내 사망합니다.
                         
CIGARno6 17-03-05 21:14
   
그건 사실과 다릅니다.
폐 내부의 질소의 축적으로 다이버가 사망하는 시간을 수시간이라고 말하는건 무리.

30~40M에서의 수압에서 작업시간은 충분히 2시간 정도의 작업후 충분한 휴식으로 감압효과를 볼 수 있음.

다이빙 벨이 없을 경우. 그 2시간조차 작업을 할 수 없고.
쉴수도 없는 환경에서 잠수라는 특성상 30분 이상의 작업을 하기 힘든것을 고려한다면.
다이빙 벨 자체의 효용성은 충분함.
          
wndtlk 17-03-05 21:10
   
다이빙벨은 open bottom형의 조잡한 잠수 도구입니다.
수중에서 작업시 수압과 같은 압력이 걸립니다.  closed chamber형 장비와 달리 다이빙 벨은 감압장비도 없고 잠수와 입수에서 잠수병 문제로 깊이별로 멈추면서 잠수, 입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고 open bottom이라  다이빙벨 안에 물이 차기 때문에 (압력에 따라 다름, 수심 40m면 이상기체로 가정했을 때 3/4가 물로 참) 체온 저하(4.16일 맹골수로의 수온은 10-11도C)도 큽니다. 잠수, 입수시간 체온 저하를 고려할 경우 실제적 작업시간이 단시간일 수 뿐이 없습니다.
잠수함은 커다란  closed chamber형 장비이고 압력조절이 가능합니다.
winston 17-03-05 20:43
   
애들을 구할수 있다면 뭐든지 해라 !!..................................  다이빙 벨만 빼고.
팩트맨 17-03-05 20:43
   
그러므로 김종인인가 이종인인가 가ㅏ 주장했죠

다이빙벨을 물속에 투입하고

작업도중 다이빌벨에 들어가서 쉬면서 작업하면 20시간 이상 수십 수십미터 이하에서
계속 작업할 수 있다고..

여기까지 사실관계 다들 인정하실겁니다.
     
wndtlk 17-03-05 21:11
   
그당시의 수온은 저온이었고 수압과 같은 압력조건에서 20시간씩 머무를 수 있다고? 웃기지 마세요.
팩트맨 17-03-05 20:44
   
3. 그러나 이종인씨의 다이빙벨은 수압조절이 불가능한 장비라

그의 말은 신빙성이 물리학적으로 발생할 수가 없습니다.
나무아미타 17-03-05 20:44
   
다이빙벨 용도 자체가 잠수시 잠시 쉬어가는 베이스캠프 같은 개념인데...글고 없는것 보다 있는게 백배 나음.
팩트맨 17-03-05 20:45
   
4. 잠수부의 잠수병 예방을 위한 휴식은 1기압에서 이루어져야됩니다.(앞의 전제에서 설명되었다고 봅니다.)

따라서 수심수십미터 이하에 존재하는 다이빙벨내부의 공기는 1기압이어야
잠수병예방되는 휴식공간이 되죠
     
나무아미타 17-03-05 20:55
   
다이빙벨 내부 압력이 1기압이 넘어도 베이스 캠프로써 역할은 가능함. 글고 잠수병이라는게 깊은 물속에서 갑자기 올라와서 걸리는 병인데 중간에 쉴 수 있는 베이스 캠프가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것임. 글고 잠수병 예방하기 위해서 질소 대신 헬륨들어 있는 산소통 들고 들어간다는데 ?
          
팩트맨 17-03-05 20:59
   
https://ko.wikipedia.org/wiki/%EC%9E%A0%EC%88%98%EB%B3%91

http://www.kosust.or.kr/lab/medical/dcs.htm
읽어보시죠
기본적인 잠수병의 개념을 모르시네요
               
nyota 17-03-05 21:07
   
이 축적된 질소는 잠수사가 해면으로 복귀할 때 서서히 조직에서 해리되어 체외로 배출되어져야 하는데 대기압으로 복귀하는 속도가 한계치를 넘어서게 되면 사이다 병 뚜껑을 급작스레 열었을 때 용액에서 기포가 생기는 것처럼 체내에 질소의 기포를 생성하게 되어 감압병이라 불리우는 다양한 증상들을 유발하게 된다

나무아미타 님의 말이 맞는거 같은대요?
                    
팩트맨 17-03-05 21:11
   
아뇨 수압이 높은곳에 있다올라온 = 고압 상태에 오랜기간 노출된

압력을 서서히 줄이는것이 해결방법은 당연한것이고
그러한 방법으로도 채내 녹아있는 기체의 절대양은
고압환경에 노출된 시간에 비례하므로 한계치가 있어
20시간 연속작업이라는 것은 헛소리라는 뜻입니다.
                         
팩트맨 17-03-05 21:22
   
마찬가집니다

고압에 노출되는 시간이 중요하지
고압물속이나 고압의 공기에 작업하건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중간 중간 올라와 잇어야 하기때문이죠.

폐쇄형 다이빙벨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수십미터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시간만 줄여줄 뿐입니다.
                    
CIGARno6 17-03-05 21:17
   
저건 팩트맨의 말이 맞습니다.
오랜시간 노출될 경우
특별한 장치(감압장치)를 이용해서 충분한 시간동안 재가압과 감압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장소의 문제로 감압장치를 마련할 수 없으므로 2시간을 초과한 3시간 이상은 무리입니다.
               
고독한늑대 17-03-05 21:11
   
아이고 그런데 왜 해경은 다이빙벨을 빌려서 지들이 나중에 사용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맨 17-03-05 21:12
   
네 다음 허위 날조 ㅎㅎㅎ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28/2014042800142.html?Dep0=twitter

이거나 함읽어보셈
                         
나무아미타 17-03-05 21:19
   
함들어가서 댓글만 보고 왔는데 개 웃기다 ㅋㅋㅋ
팩트맨 17-03-05 20:46
   
나무아미타// 전혀 아닙니다 계속들어보시죠
다잇글힘 17-03-05 20:48
   
ㅋㅋㅋㅋㅋ
팩트맨 17-03-05 20:49
   
5. 다이빙벨이 설치되는 위치는 수십 수십미터이고
그 위치에서 외부의 바닷물과 접촉하는 부분은 무조건 그부분의 수압과 동일합니다.

수십10m마다 수압은 1기압씩 올라가서
당시기억으로 세월호가 있는 수색지역은
수심40미터로 5기압 입니다.

그곳에 바닷물과 접촉하는 다이빙벨 내부 공기또한 5기압입니다.

공기 5기압내부에 휴식을 한다면
물속에 있을때와 동일한 잠수병이 발병합니다.
     
다잇글힘 17-03-05 20:51
   
님이 말씀하시는건 잠수병을 일으키는 환경이지 그거 자체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
          
팩트맨 17-03-05 21:00
   
고압의 환경이 원인이죠 ㅋㅋㅋㅋ
이런거 반박해야 되나. ㅋㅋ
               
다잇글힘 17-03-05 21:05
   
그건 조건이지 원인이 아니랍니다 ^^
어쨌거나 정답은 안가르쳐줍니다. 원인도 모르면서 깔짝대는 모습 보는거 재미가 있어서요
팩트맨 17-03-05 20:50
   
6. 잠수병의 발병이유는

고압의 공기가 허파에서 핏속에 질손가가 녹아들어가서 발생합니다.
그 잠수병은 폐속의 공기가 1기압 이상이되면 막을 수 없는 현상이고

고기압일 수록 발병에 이르는 시간이 짧아지죠.
     
다잇글힘 17-03-05 20:52
   
역시 마찬가지 ^^
     
12척 17-03-05 20:54
   
푸하하.
아저씨 우리나라에 라이센스 갖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구라를 쳐요...
          
팩트맨 17-03-05 20:55
   
네 라이센스 인증하시고

진실을 알려주세요
               
12척 17-03-05 21:05
   
인증놀이는 일베나 하는 거고요.
혹시 라이센스 종류가 몇개나 되는지는 알고 있어요?
                    
팩트맨 17-03-05 21:24
   
학교를 어디나왔건
문제를 푸는게 중요하지 않겠어요?

ㅋㅋㅋㅋㅋㅋ
     
CIGARno6 17-03-05 21:02
   
저건 사실임. 질소가 폐에 녹아들어서 장시간 작업이 불가능하고 그걸 제거 하기 위해 감압을 해 줘야 해야 하는것이 잠수병에 안걸리는 방법임.
팩트맨 17-03-05 20:52
   
7.<결론>

즉 이종인씨 다이빙벨은 물속에 공기가 그대로 노출된 개방식이라
그속에서 쉬는 잠수부는

고기압의 공기에 폐가 그대로 노출되는 구조로
잠수를 하지 않고 거기 앉아 있는 것만으로 질소가 피에 녹아들어가는 잠수병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수십미터에서 이종인 다이빙벨내부에
아무것도 안하고 인터넷만 하고 있어도
20시간 그속에 앉아있으면 바로 사망합니다.
팩트맨 17-03-05 20:52
   
질문 있음면 하시죠
     
12척 17-03-05 20:57
   
아저씨 혹시 감압 챔버가 뭐하는 건지 알아요?
          
팩트맨 17-03-05 21:07
   
풋. 반론은 아닌거로 알겠습니다. ㅋㅋ
다잇글힘 17-03-05 20:53
   
발생조건과 발생원인을 혼동하고 있음 ^^
     
팩트맨 17-03-05 20:54
   
ㅋㅋㅋㅋ
네 5기압 공기내에세 수시간 있어보세요 ㅎㅎㅎ
          
다잇글힘 17-03-05 20:56
   
수시간 있어도 아무 상관은 없습니다 ^^
정답은 제가 일부러 이야기 안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이야기하죠
발생조건과 발생원인을 혼동하고 계심
팩트맨 17-03-05 20:54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28/2014042800142.html?Dep0=twitter

여기 개방형.폐쇄형 다이빙벨 설명되어 있는데 이해가시려나 모르겠습니다.
     
다잇글힘 17-03-05 20:55
   
다이빙벨 관련한 정보는 세월호때 충분히 봤으니 관심이 없습니다 ^^
          
팩트맨 17-03-05 20:56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다잇글힘 17-03-05 21:01
   
^^
          
팩트맨 17-03-05 21:03
   
관심없는데 왜 물어 보시는지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잇글힘 17-03-05 21:11
   
저도 관심이 없습니다 ^^
다잇글힘 17-03-05 20:59
   
이분은 질소중독과 압력에 따른 혈액의 질소용해도 변화를 혼동하고 계실듯 ㅋㅋㅋㅋ
     
팩트맨 17-03-05 21:02
   
ㅎㅎ

무슨소릴하시는건지 ㅋㅋㅋㅋㅋㅋ

http://www.kosust.or.kr/lab/medical/dcs.htm

여기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잠수병은 고압의 공기에 폐가 노출되는 누적시간에 따라 위험성이 올라가죠
          
다잇글힘 17-03-05 21:06
   
위에서 계속말씀드렸습니다. 당신은 조건과 원인을 혼동하고 있다고
잠수병을 그 글에서 다른말로 뭐라고 설명하고 있죠? ^^
               
팩트맨 17-03-05 21:06
   
ㅋㅋㅋㅋㅋㅋ

조건과 원인은 뭐가 다른지 설명좀 부탁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던지면 피해갈 수 있는 물리학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다잇글힘 17-03-05 21:10
   
조건 - 지상의 기압보다 높은 환경에 노출된다.
원인 - 높은 환경에 놓여있다 갑자기 낮은 환경에 노출된다
양상 - 혈액속에 녹아있던 질소같은 불활성기체 기체가스로 풀려나면서 혈액속에서 기포를 형성 혈관을 막는다.

=============================

당신은 조건에 해당하는 것만으로 잠수병에 걸린다고 착각하시고 계시오와요 ^^
중요한건 급작스러운 압력변화입니다. ^^
                         
팩트맨 17-03-05 2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인 = 혈액내 기체의 급격한 팽창
조건 = 감압의 속도가 인체의 한계를 넘어설때

이게 맞죠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잇글힘 17-03-05 21:16
   
수고하세요.
제가 잘못했네요. ㅋㅋㅋ
진짜 수고 뭣도 모르면 좀 가만히나 계십시다
                    
다잇글힘 17-03-05 21:15
   
참고로 오랫동안 수중에서 작업하면 할수록 혈액속으로 녹아드는 질소같은 불활성가스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당연히 늘어난 수중작업시간만큼 오랫동안 감압실에 있어야 함. 혈액속에 녹아든 기체의 양도 많고 그것을 빼네는대도 시간이 오래걸리므로.
                         
팩트맨 17-03-05 21:25
   
다 설명했습니다.

님이 아래위 왔다갔다 찾아보세요

오픈형 다이빙벨 내부에서 휴식하면
오래 잠수해도 잠수병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이종인은 사기꾼입니다.
                         
다잇글힘 17-03-05 21:41
   
설명을 못했어유~
잠수병은 급격한 감압이 문제지 오랫동안 높은 압력에 노출되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수중같은 환경에서는 폐쇄형이라도 오랫동안 머물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해수면 기압보다 높은 환경에 오래되어도 급격한 압력변화만 없다면 활동하는데는 압력자체가 아무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오랫동안 높은압력에 노출되면 잠수병에 걸린다고 헛소리를 해놓고선 ㅋㅋ

전 이종인씨 다이빙벨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각을 가졌던 사람이에요.  굳이 잠수병이 아니더라도 맹골수도와 같은 조류가 센 환경에서 것도 개방형 다이빙벨 가지고 오랫동안 작업을 한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가장 큰 문제가 체력문제와 체온관리입니다. 아무리 조류에 떠밀려가지 않고 잘 붙잡아둔다고 해도. 어차피 작업은 바깥에서 이루어질텐데 체력회복이라든가 이런 문제때문이라도 힘들다고 봤어요
팩트맨 17-03-05 21:06
   
이러한 이유로

법원에서도 판단했듯이

당시 40m 수심에 다이빙벨을 두고 잠수사가
휴식을 취하며 20시간 연속작업을 할 수 있다는 jtbc의 보도는 날조 허위보도로
봤습니다.
     
다잇글힘 17-03-05 21:07
   
잠수병원인도 모르면서 헛소리 얘기좀 하지 맙시다. 위에서부터 주지를 계속시키고 있는데?
CIGARno6 17-03-05 21:08
   
잠수병의 원인과 그 문제 때문에 다이빙벨 자체가 효용성이 떨어진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인정.
20시간은 택도 없음. 2시간이 한계임. 이건 인정.

그런데 다이빙벨이 특히 저 지역에서 필요한가 아닌가 하는 부분으로 따져 봅시다.
그럼 세월호 구조작업 잠수사들 평균 작업시간과.
다이빙벨 설치시 작업시간으로 따졌을때 그 효용성은 어떻게 설명할 것이며
생존자 발견시.
생존자의 안전한 귀환을 위해서 다이빙벨의 필요성은 어떻게 설명하실 생각인지?
     
팩트맨 17-03-05 21:17
   
왠일로 인정하시는지

당시에

1.조류가 심해 설치자체가 위험하다.
2. 바닷물이 탁하여 빙벨로 작업후복귀하는 자체가 어려움
3 폐쇄형(감압장치가 달린) 장비가 아니면 설치의 가치가 없다.
  (빙벨내부에서 쉴 수가 없다)
이게 답니다.
이상 끝난거로 생각하겠습니다.
          
CIGARno6 17-03-05 21:24
   
1, 사리(만조로 바닷물의 유속이 가장 쎈때)때도 다이빙벨의 설치에는 문제가 없다는건 이미 동영상을 통해 증명했음.
2, 바닷물이 탁해서 빙벨로 복귀가 어렵다는건 잠수를 해보지 않은 초보자의 변이나 마찬가지.
    잠수시 가이드라인(로프)설치하면 충분히 복귀가 가능함.
3. 잠수의 특성상 신체활동이 격렬하고 그로 인한 피로감을 느낌.
    그로인해 대개의 경우 30분이상 작업이 불가능하고 그로인해 수면과 작업장소의 왕복으로
    시간을 낭비하게됨.
    다이빙벨은 30분 작업후  휴식을 작업장소에서 가까운 곳에서 함으로. 2시간으로 작업효율을 충분히 높일 수 있음. 왕복하면서 감압을 해야 하는 시간까지 줄인다고 생각했을 때 그 효용성을 무시할 수 없음
    즉 수면과 바닥을 4번 왔다갔다 하지 않고 충분한 휴식후 작업장소로 바로 복귀가 가능함.

작업을 위해 격렬한 움직임을 하게 되는 경우와.
질소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산소요법의 사용도 충분히 고려할 만한 상황임.
고독한늑대 17-03-05 21:15
   
https://youtu.be/kpWCuCRtbPk

다이빙벨에 참여했던 민간 잠수사들 증언들..

이론으로 왈가왈부 할게 없이 직접 당사자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맨 17-03-05 21:18
   
저런 주장이 사실과 다른데 비판없이 방송했다고 jtbc가 징계먹은 판결이 나왔는데
뭔소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독한늑대 17-03-05 21:24
   
직접 방해하는 영상 쳐 봐놓고 그걸 주도했던 기춘 대마왕 능력평가를 하고 있으면 되나요 ㅋㅋㅋㅋ
          
고독한늑대 17-03-05 21:26
   
사건 현장의 실무자에 대한 인터뷰가 잘못이라는 사람은 뭐죠??????

또 내가 올린 뉴스는 징계 안먹었는데요~^^
               
팩트맨 17-03-05 21:31
   
누가 고소를안햇을뿐이지 ㅉㅉ

그리고 저기에 대해 언론도 논평을 안하면 아무죄 없음
주장자만 죄가 이지
개짖는소리 17-03-05 21:20
   
일베충은 토론할 대상이 아닙니다

조롱의 대상입니다.
     
팩트맨 17-03-05 21:25
   
우쭈쭈 ㅋㅋㅋ
          
고독한늑대 17-03-05 21:27
   
옛다 바나낰ㅋㅋㅋ
먹이를 주지 말라고 했는데 난 너무 관대해서 ㅠㅠ
팩트맨 17-03-05 21:32
   
==========================================================
이상 논쟁 끝.
======================================================

이해안되면 그리사셈
법원판결도 믿지말고
물리공부할 머리도 안되는거 알겟음
     
CIGARno6 17-03-05 21:34
   
안끝났는데? 댁의 글에 반박해 놨으니. 설명해 보길 바람.
니꼬치다 17-03-05 21:33
   
사람의 목숨이 달린일에 효과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투입시켜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이런 부분에 왜 효과가 있다 없다를 따져야하는지...참
겨우리 17-03-05 21:51
   
다이빙벨의 기능, 성능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다이빙벨을 통해서 인명을 구조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고
다이빙벨이 요구조자를 살려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진 적이 없었기 때문에
다이빙벨이 부적합한 것이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적합한지 아닌지 적용해보려는 의지가 없었고 시도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한 작태들을 정당화시키려는 억지논리일 뿐이죠.
wndtlk 17-03-05 21:52
   
결론을 얘기하자면 세월호 탑승 인원은 배가 침몰전에 갑판으로 나와서 바다로 뛰어 드는 방법외에는 살 방법이 없었습니다.
다이빙벨이 오든 해군  DDS가 오든  침몰후 승객은 질식이든 저체온증으로 이미 사망했다는 것입니다. 세월호 같은 여객선은 개방형 선실 구조로 에어포켓이 생길 가능성이 없습니다.  이종인이 와서 엉터리 다이빙벨로 쇼를 할 때는 이미 늦은 것이고 해군 구조대가 왔을 때도 이미 늦은 것입니다. 해난 사고는 동네 119같이 달려올 수 있는 성질의 위치가 아닙니다. 우선 구조선이 사고지역까지 와야되고 도착후에도 구조 준비를 해야되고 잠수와 구조에서 압력차이로 시간이 걸립니다. 질식사는 질식사대로이고 섭씨 10-11도의 수온에서 생존기간은 1-2시간입니다. 그리고 선실의 문은 해수 방지를 위해 밖으로 열어야 하는 구조로 침몰후에는 내부에서 수압 때문에 열 수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초기에 대피유도 안하고 도망친 선장과 선원이 가장 죽일 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