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런 중요한 군사적 자산을 대체 왜 온동네방네 나팔불어 가며 떠들어 대는가.
그냥 군사기밀로 살며시 해도 충분하지 않나?
외국에는 온갖 이슈 다 만들어 놓고는 국민들 한테만 비밀인가?
2. 기왕 그렇게 떠들어 댈거면 국민 전체를 설득 해 가면서 진행 하든지,
여봐란 듯이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할 것이지,
떠들기만 잔뜩 떠들어 놓고 실행은 도둑놈 처럼 그렇게 몰래 하는가.
3. 기왕에 외교적(중국과의) 마찰까지 각오하면서 까지도 우리의 생명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드를
왜 한개 포대만 하나. 최소한 5~6개 포대는 해야 하지 않나?
북핵에 대응하기 위한 거의 유일한 수단인것 처럼 떠들면서 말이다. 북괴의 미사일 수에 비해
방어 미사일은 최소 몇배는 보유해야 하지 않나?
4. 게다가 수도권은 해당 구역에 들어가지도 않는다. 이게 말이 되나?
수도권은 패트리엇이나 Sm으로 막는다고? 지방은 그러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
성주라는 지리적 위치가 한반도를 보호하기 보다는 일본 중남부나, 오키나와를
중국으로 부터 지키기에 유리한 위치로 보이는건 오해 인가?
5. 고고도 방어 체계라는 사드라면,
가장 고고도 일때 북괴의 미사일을 잡을 수 있는 수도권이나 중부권에 설치 해야 하지 않나?
차라리 남부지방은 종말 단계의 처리 체계인 패트리엇이 맞을거 같은데?
내가 밀리터리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 어리석은 질문을 하는건가?
6.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방어미사일 체계를 대체 왜 미군이 운용해야하나?
우리 생명줄을, 목줄을 외국인 병사들에게 맞겨 놓고는 잠이 오나?
이 방법 밖에 없었나?
이미 루비콘강을 건넜잖아요. ㅠ
사드에 찬성을 햇던 반대를 했던 상관없이 이제는 한 목소리로 외부의 도전에 맞선 대응이 요구되지 않아요 ?
결론도 안날 문제가지고 백날 떠들어서 대체 국론분열과 혼란 말고 뭐가 떨어진다고 징징대는지 ...........
참 알다가도 모르겟네. ㅠ ~
단순하게 생각하면 사드가 없는것 보다는 있는게 낫다. 하지만 국가 이익으로 봤을때는 손해가 이만저만 아니다.라는게 제 견해. '북핵에 맞서 우리도 더 무장해야 한다.' ' 왜 중국 무서워서 사드 배치를 못하냐'는 식의 단순 논리는 정치나 외교를 모르고 하는 소리고 .. 사드 하나가 우리 국익에 이점이 있냐 그리고 안보에 도움이 정말 되는가? 라면 저는 아니라고 대답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