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같은 게시판에서 지식을 가지고 토론하라는거죠
엉뚱한 영상을 가져와서 사실을 호도하거나 왜곡할게 아니라
가져온 근거가 왜곡됐다고 하면 거기에 응답이 있어야 할거아닙니까?
철지난 유튜브영상 가져와서 영상에 나오는 내용은 내팽겨쳐놓고
제목만가지고 상관없는 자기주장에 끼워맞추면 그건 토론보다는 사기에 가까운거 아닌가요?
다들 사드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듯보여,
지식공유라는 차원에서 올린것이니
전혀 문제될것 없습니다.
신인균 국방전문가의 결론은
사드를 반대해야 하지만,
여론이나 상황상 정 사드를 배치해야 한다면,
미국에게 우리가 원하는 요구조건들...예를들어,
원자력핵잠수함 개발이라던지, 미사일 사거리 연장이라던지,
핵무기 연구개발정도까지는 허락받자는등
이러한 외교적인 수단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님이 편견을 가지고 보니까,
이런 깊은 내용들이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제가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님이 사드를 반대하거나 찬성하는것에 대한것이 아닙니다.
착각하시는 것이,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님이 반대하시는 것을 존중합니다. 저또한 처음에는 사드배치를 반대했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다로 돌아선 사람입니다.
그러나 님은 남들이 사드를 쉽게 생각한다고 하시지만, 님이 퍼뜨리는 그 "지식"이라는 것이 잘못되었기때문에 문제라는 겁니다. 결론이 옳고그름은 제 개인의 입장에서 판단 할 수 없으므로 "다름"을 인정하지만, 님이 가진 지식으로봐서 님의 결론에 "흠결"이 있을 수 있다는겁니다.
신인균이 사드를 반대한다는 결론을 내린 적도 없고, 님이 제시한 유튜브영상의 제목조차 "사드 배치반대에 가까운 조건부 찬성"입니다.
사드를 빌미로 우리가 미국에 얻을 수 있는게 많다는 (핵잠수함 .. 이라 던(X)/든(O)지, 사거리...이라 던(X)/든(O)지) 사실에 공감하며,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해 저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만, 댁이 내린 결론이 아무리 옳다고 생각되더라도 사실을 왜곡하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틀린 지식을 퍼뜨리는것은 안될 일이라는 겁니다.
이건 인터넷에서 돈받고 선동하는 알바나 하는 짓입니다.
다시 확실히 하지만, 님이 사드를 반대하거나 찬성하는 것에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각자 자신의 주장을 가질 권리가 곧 민주주의입니다.
제가 지적하는 것은 님은 잘못된 지식을 퍼뜨림과 동시에 신인균의 예와 같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는겁니다.
몽골메리님...그 지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무엇인지 올려보세요...말로만 잘못되었다하지마시구요... 그동안 찬성측 논리는 많이 들어서, 보나마나 뻔한 논리같겠지만, 그래도 님이 올리시면 다시 읽어볼 의향은 있습니다.. 올려주세요... 뭐가 문제인지 말입니다... 신인균 국방전문가의 말이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 글을 올려서 님의 주장을 펼쳐주세요...
오히려 님의 사고방식은 굉장히 비이성적으로 보입니다.. 국익에 부합되는 주장을 불합리한 것처럼 말을 하니까요.. 우리나라 외교력이 봉인것을 합리화할 사람처럼 보이네요..
싸드배치에 관한 팩트
1.싸드는 북핵에 대응하기위해 설치하지만, 북핵을 무력화시키는 시스템이 아니고 1개의 포대로 한반도전체를 방어할 수 없다.
2.싸드는 탄도탄에 대한 국지방어 시스템으로 방어구역은 포대가 설치된 국소지역이다.
3.싸드는 미군자산을 방어하기 위해 미군기지 근접거리에 배치된다.
4.싸드는 전방배치모드와 종말모드로 운영이 가능하며, 현재로썬 전방배치모드와 종말모드를 동시에 운영할 수 없다.(다음버전에서는 동시에 운영가능)
5.싸드의 전방/종말 모드의 전환은 소프트웨어 설정만으로 6~8시간 안에 가능하다.
7.싸드의 레이다는 두가지가 아니다.
8.싸드를 전방배치모드로 운영하면 포대가 필요없다.
9.싸드의 탐지각도는 전방 135도 범위로 대 북한 미사일 방어와 대 중국 미사일 탐지를 동시에 수행할 수 없다. 중국 감시와 대북 방어 중 선택해야 한다.
10.싸드는 MD의 구성요소이다.
11.이지스함의 SM역시 MD의 구성요소이다.
12.MD는 각 레이더가 실시간 연동되는 네트워크 체계이다.
13.우리는 앞으로 미국과 탄도탄 요격부대를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14.싸드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로써 다층방어를 추구하는 우리입장에서 싸드를 대체 할 다른 수단을 찾기 힘들다.
15.싸드는 미군소유로써 현재의 싸드도입과는 별개로 우리는 대체수단이 없다.
16.우리가 다층방어체계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싸드에 상응하는 체계를 추가로 개발하거나 싸드를 구입해야 한다.
17.우리나라의 국방은 미군과의 연합작전을 근간으로 하며 미국은 동맹국이며 중공은 휴전협정에 서명한 당사자로써 북한의 동맹이며, 그 연장으로 우리는 국제법상 중국과 휴전중이다.
18.싸드를 제주도에 배치하면 제주도에 떨어지는 미사일 외엔 방어할 수 없다.
19.중국을 감시하기 위해서라면 제주도에 미사일 없이 레이더만 설치하는 것이 더 좋다.
20.중국을 감시할 수 있는 3500KM의 X-band레이더가 별도로 존재하며, 이번에 하와이에서 남중국해 방향으로 북진 배치되었다.
20.신인균은 싸드레이더를 평택기지에 배치하면 전자파의 영향이 마을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한 것이지 중국을 감시하기 때문이라고 반대한 적이 없다.
21.싸드 레이더는 산속에 설치하며, 전자파의 영향이 민간인에게 미치지 않는다.
22.설사 민간인이 싸드의 전방구역에 들어오더라도 설정된 안전거리를 유지한다면 문제가 없다.
23.실제 싸드의 운영매뉴얼에 표시된 안전구역에서 측정된 전계강도는 위험수준의 수천분의 1이다.
24.싸드를 배치하기 전, 중국의 반응은 예상되었으나 국방부와 왜교부 등 정부는 이를 무시하였고, 국모총리 황교활 조차도 국회에서 중국의 보복은 없다고 단언했다.
25.중국의 이런 예상되는 반응에 근거하여 우리가 미국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26.주사위는 던져졌고, 재검토를 빌미로 미국에서 뭘 더 얻어낼 수는 있겠으나 미국의 요청을 무시할 수는 없다.
27.싸드는 만능시스템이 아니며, 모든 미사일을 방어하지는 못한다.
28.어떤 특정한 부분에 비효율적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무용한 시스템은 아니다.
29.미국에서도 찬성하는 전문가와 반대하는 전문가가 있다.
몽골메리님의 정리글 잘 보았습니다.
팩트자체야 팩트니 오류가 없는한 논란거리가 못되죠..
다만 팩트를 가지고 이게 과연 국익이 되느냐 안되느냐
판단력은 서로 다른것이겠지요..
문제는 이런 찬반의 내용이 같이 겸하는데,
미국이 저렇게 서둘러서 알박기모양 급히 설치하려는 의도는 뭐냐? 라는 것이죠.
원래 년말에 설치할 예정이던것을 무리해서말입니다.
미군산복합체와 연관된 미국전문가들은 찬성할 가능성이 높고,
그런 이해관계에서 자유로운 전문가들은 보편적인 정의에 입각해서
사드를 권하지 않는 것이라고 봅니다.
미국인이라고 모두 자국의 정책을 지지하지 않듯이 말입니다.
님이 찬성에 이르게 된 근거는 무엇인가요?
제가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팩트에 어긋나는 사실들을 퍼뜨리기 때문입니다.
싸드의 찬반을 가지고 님과 토의할 의사는 없습니다.
님의 주장은 님의 주장대로 존중하며 같은 내용이라도 다르게 해석 될 부분이 있다면 그부분은 그 부분대로 인정하는 바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신인균이 님과 같은 입장이라고 거짓말을 퍼뜨리지 말라는겁니다.
신인균은 한번도 님이 바라마지않는 반대를 한 적이 없습니다.
"팩트자체야 팩트니 오류가 없는한 논란거리가 못되죠.. "라고 스스로 쓰셨지만,
님이 주장하는 팩트가 거짓말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님의 결론을 평가 할 만한 위치에 있지 않지만, 사실을 말하느냐 거짓말을 하느냐는 알 수 있습니다.
탐지거리가 2900KM라느니 스위치 하나만으로 모드를 수정한다느니 하는 군사지식의 바닥을 보이면서, 그런 지식이 뒷받침되어야 할 결론을 주장하시면 비웃음 당하기 십상이죠.
거짓말만 안한다면, 거짓말로 선동만 하지 않는다면 님이 어떤 주장을 하든 상관치 않겠습니다.
그건 님이 혼동하셨네요.
신인균의 영상을 사드반대를 위하여 올린것이 아니죠..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사드찬성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맹목적 찬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다.
물론 사드찬성이 아닌것이 반대가 될수도 있고,
조건부 찬성도 될수 있는 것이죠..
근데 뭐가 거짓말이라는 것이죠?
팩트에서 뭘 사실과 다른 말을 했나요?
거짓말이라는 것은 알면서 다른 말을 했을때 하는 단어이고,
오류는 잘못알고 말할때 오류인데
뭘 알면서 거짓말 했다는 것이며,
설사 오류라해도 뭐가 오류라는 것입니까 ?
처음엔 찬성했지만 내용을 직접 입수하여 검토해보니,
듣던거와는 너무 많은 차이가 있어서 (사드는 한국보다는 미국을 위한것이라는 결론)
반대하지만... (우리가 약소국이라 미국의 압력으로) 어쩔수 없이 꼭 해야한다면
이런 조건으로 하라는 신인균 국방전문가의 의견
이런게 거짓말이란거죠
설마 내용을 안들어볼거라 생각하셨나요?
제목부터 조건부 찬성이란건데
님이 반대하면 사려깊은 반대고 남이 찬성하면 맹목적인 찬성이 됩니까?
우리가 알고있는 사드찬성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님의 그 "우리"에서 대부분의 밀매나 신인균은 빼 주십시요. 님이 알고있는 사드겠죠
님의 글에 적었듯이 한쪽에 경도된 사고로 보면 깊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법입니다.
여러번 강조하지만, 님이 싸드를 반대하든 찬성하든 존중합니다. 제 지적은 님의 군사지식이 일천하며, 다른 모든사람의 지식이 님의 수준으로 오해하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대부분의 밀매가 인터넷의 자료를 가지고 배우지만, 여러가지 다양한 정보가 섞이고 취사선택되어 오늘에 이른 것이지 몇일 구글링 했다고 밀매들의 수준으로 오르는게 아니란겁니다. 밀매들의 군사지식과 님의 군사지식은 많은 차이가 있고, 그런 점에서 불명확한 지식을 퍼뜨리지도 말 것이며, 더우기 신인균의 경우처럼 전자파에 대한 정보가 듣던것과 다르다는 오래된 내용을 가지고 싸드의 본질이 듣던것과 다르다고 한 것 처럼 왜곡하지 말라는 겁니다. 특히 신인균의 경우에도 모든 밀매와 전문가가 알고있는 그 싸드는 찬성하되, 전자파는 주의하고, 이걸 빌미로 미국어서 더 많은 것을 얻어내자는 의도로 "조건부"를 붙인 것이지 어디를 봐도 반대라는 부분은 찾을 수 없습니다.
신인균이 싸드배치를 반대한다는 것은 거짓말이고, 미국에 전문가들은 모두 반대 한다는 것 처럼 쓰는것은 왜곡이며, 탐지거리가 2900KM나 되며 스위치 하나로 간단히 모드가 전환된다는 것은 무지라고 해두죠
몽골메리님은 조금 이해하기 어렵네요..
분명히 신인균씨는 싸드에 대하여 적극적찬성에 대한 입장을 바꿨다고 하면서,
반대에 가까운 찬성이라고했습니다.
근데 이게 뭐 왜곡된 것인가요?
자신이 적극적으로 찬성했다가 반대에 가까운 찬성이라면
실제로는 반대에 가까운것 아닙니까 ?
그게 왜 잘못된 지식이고 왜곡입니까 ?
지금이 문재인 정권입니까 ?
박근혜정권하에서 저런 발언이라면
종북이라고 몰리기 쉬운 (직업인으로) 불리한 상황인데,
저런 배경속에서 반대에 가까운 조건부 찬성이라면,
반대로 이해하는게 뭐가 그리 잘못이고 왜곡입니까?
적어도 왜곡은 아니죠..
확대해석이라고 한다면 모를까요..
그러나 만일 신인균씨가 내건 조건이 미국이 들어주기 곤란한 것이면,
사실상 반대인 셈이죠..
이건 왜곡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특히 신인균의 경우에도 모든 밀매와 전문가가 알고있는 그 싸드는 찬성하되, 전자파는 주의하고, 이걸 빌미로 미국어서 더 많은 것을 얻어내자는 의도로 "조건부"를 붙인 것이지 어디를 봐도 반대라는 부분은 찾을 수 없습니다. "
올리신 영상은 작년 전자파가 논란이 되었던 때입니다. 조건부를 내건 이유가 전자파 때문이고, 님이 주장하는 바를 근거로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반대하지 않았고 군사전문가로써 미국에 비벼볼 만 하다는 것이지 설사 미국이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다른 대책이 있는것이 아니죠..
님의 글을 읽어보면 마치 님과 같은 주장으로 반대를 했다는 것 처럼 써놨지만, 사실은 다른 사유로 인한 조건부 찬성이죠. 미국이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을 들어서 땡깡을 부리는 것은 즉 반대라는 님의 주장에 동의합니다만,
님이 밀매가 아니라는 이유가, 신인균이 거론하는 내용들이 출분히 시도해 볼 수 있는 내용이며 결코 땡깡수준이 아니므로 반대가 아니라는 겁니다.
신인균씨는 한국사드매치는 알아보니 순수하게 한국을 위해서 있는게 아니고, 미국의 전세계적인 MD구축의 일환으로 실행되는 것이기에 우리가 그냥 해줄 수 없다는 것 아닙니까 ? 전자파는 지엽적인 이유라고 봅니다... 거짓말 한것도 없는데 거짓말이라고 하고, 왜곡이라 하니 좀 황당하네요... 흠결이라고 하셨는데, 이게 뭐 헌법판결결정문도 아니고, 그정도면 무슨소리인지 알아서 판단하셔야지...토씨까지 트집잡으면 그게 비정상아닌가요? 님도 그럼 사용하신 토씨가 틀렸네요... 거짓이나 왜곡이라는 토씨보다는, 오히려 "확대해석"했다라고 했다면 저도 알아듣기 편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확대해석했는지 안했는지는 당사자에게 다시 확인하여 물어봐서 확인하면 알게 될 일이구요..
반대에 가깝다는 말그대로 반대에 가깝다지 찬성에 가깝다가 아닙니다.. 반대하지만, 이러 저러한 조건이라면 찬성하겠다는 뜻이구요... 누가 난독인지는 모르겠네요..
영상의 내용에 보시면 "저는 싸드가 우리 안보에 굉장히 이익이다. 저든 싸드가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우리정부가 공짜로 해주면 안된다 이거죠... 미군을 보호하고 한국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지만.."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님이
"처음엔 찬성했지만 내용을 직접 입수하여 검토해보니,
듣던거와는 너무 많은 차이가 있어서 (사드는 한국보다는 미국을 위한것이라는 결론)
반대하지만... (우리가 약소국이라 미국의 압력으로) 어쩔수 없이 꼭 해야한다면
이런 조건으로 하라는 신인균 국방전문가의 의견"
이런 식으로 정리을 안했다면 거짓말이라고 하진 않겠죠
명백히 신인균이 밝히고 있으니까요
5:35초부터 보세요 직접 본인이 밝히고 있으니까
한국보다는 미국을 위한것이라면, 비중이 어디에 더 두는가 문제이지, 한국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뜻이란말은 아니죠.... 신인균씨도 그런의미죠... PAC2, 3도 도움이 되듯이 사드도 그런 면에서 없는 것보다는 도움이 될것입니다..그러나, 문제는 그냥 그 정도가 아니라 미국MD에 편입되는 문제로 미국에 도움이 되는게 더 우선이며 그 이유로 한국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점입니다... 전 신인균씨의 조건부찬성이라면 현재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조건없는 사드배치는 반대라는것은 당연한 결과죠... 제가 괄호로 초를 단것이 마음에 안들었는지는 모르지만, 결론은 신인균씨는 조건없는 현재의 사드배치는 반대임은 분명합니다... 그러니, 님이 억지로 제 의도를 왜곡하며, 거짓말하고 있네요... 미국전문가중에서도 반대하는 사람이 있음을 나타낸것이지 모든 미국전문가가 반대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즉, 찬성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아무튼 왜곡은 누가 하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찬성한다고 하면 누가 뭐랍니까 ?
이것보세요 또 왜곡하고 거짓말 하지 마시고
신인균이 조건을 단 것은 그간 국민들이 이 이슈로 시끄러우니
미국으로부터 이정도의 반대급부를 받아야 국민들이 이해 할 것이다.
라고 하는것이고
"듣던거와는 너무 많은 차이가 있어서 (사드는 한국보다는 미국을 위한것이라는 결론)
반대하지만... (우리가 약소국이라 미국의 압력으로) 어쩔수 없이 꼭 해야한다면 "
이라고 토를 단 것은 괄호의 유무와 관계없이 거짓말입니다. 특히 "반대하지만" 이라든거 "어쩔수없이 " 이런 말은 영상에 나오지도 않았어요
신인균은 처음부터 조건에 관계없이 찬성이었습니다.
우리한테 이익이 되니까 찬성하는 것이고, 우리가 미국보다 이익을 더 많이 보거나, 미국이 우리보다 이익을 더보건 말건 상관없었어요.
우리가 이익이 있는데, 미국이 우리보다 이익이 더 크다고 반대합니까?
저때는 중국의 경제재제를 계산에 넣지도 않았을때고...
끝내자고 했는데 끝까지 왜곡하네
진실사이에 교묘하거 거짓말 끼워넣는거는 왜놈들이나 하는짓이지
관둡시다
몽골메리님...그만하자고 하고 계속 댓글다시네요..
신인균씨의 견해는 님의 견해이고, 제 견해는 그분은 사실상 반대하는 겁니다..
조건을 걸었어도 가능성이 희박한 조건이면 사실상 반대한다는 뜻이죠..
정말 비열하네...자신이 찬성하면 찬성한다고 하면서 얘기를 할것이지,
속으로는 찬성하면서 객관적인척 하고, 거짓말과 왜곡으로 도배하시네...
반대에 가깝고 찬성한다면 조건이라면 찬성하겠다고 했는데,
실제 그 조건이 현실가능하지 않으면 결국 반대한다는 소리 아닌가 ??
처음부터 아주 비열하게 인신공격을 하네...
국익을 위하는것이라면 사드의 성능및 모든것은 필요가 없습니다.
주변국과의 관계만 중요합니다. 자국의 힘으로는 밥한끼 못먹고 타국에 뭔가를 팔아 먹어야지만 빌어먹는 대한민국이니..
근데 님에 글은 너무 길고 요점이 없고 일단 남이 보기에 님의 의견도 아닌 그냥 카피한 내용이고 재미가 없습니다. 재미 없는건 걍 왜 이렇게 도배질이야란 소리만 듣게 됩니다.
이미 흘러간대로 우리나라에 들어온마당에 더이상 어쩔도리가 없다고봅니다 괜히 미국측에서 급히들여온게 아니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드 찬성 태반이 반중감정에 의한 찬성인데 현 반대자들 또한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이미 이문제는 사드가 들어온 시점에서 끝났다고봅니다 여기서 이익 추구를 찾아봐야죠 솔직히 사드배치를 통해 한반도가 확정적 제1 전장터가 되긴했는데 이를 타파할방도가 없음 반중감정이 너무커져서 절대다수가 반대를 해야 사드철회라도 한텐데 아직도 사드찬성이 압도적.. 보수든 진보든 중도든 듣보잡이든..
지식을 가지고 판단한 사람은 새로운 지식이나 지식에 수정이 가해지면 의견을 수정합니다.. 신인균씨처럼 말이죠.. 그러나 그냥 파당논리나 아무런 지식적근거없이 들은풍월로 판단한 사람은 군중논리에 사로잡혀 아무리 새로운 정보나 바른 정보를 줘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박사모같은 경우가 좋은 예라고 봅니다.
댁이 뭐라해도 신인균씨는 사드찬성에서 방향을 바꿨습니다.. 반대에 가깝다라는 말이죠...
조건적 찬성이라지만 조건을 거는 경우는 실제로 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조건이 충족안되면 반대라는 뜻이니까요... 다른 사람도 신인균은 사드반대입장으로 이해하는 사람많습니다... 한국이 사드로 인하여 이명박정부때부터 계속 압력받아온것 사실이구요... 국방전문가들이 그런 사정을 모를리 없구요... 그리고 사드는 한국도 이익이 되지만 그보다더 미국의 MD일환이라 미국을 위한 성격이 더 강한것도 많구요... 뭐가 왜곡이고 거짓선동이라는 것입니까? 그냥 사드찬성하시면 하세요...그렇게 돌려서 꼬지 마시구요..
작성일 : 17-03-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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