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연일 집회가 열리고 있다. 장애인차별철폐 공동투쟁단 소속 170명(경찰 추산)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거리 행진을 시작한 뒤 오후 1시께 여의도 민주당사 앞으로 갔다. 참가자들은 '장애등급제 폐지', '부양의무제 폐지', '장애인수용시설 폐지'를 주장하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집권하게 된다면 어제 발표한 단계적 폐지 절차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밝히라"며 목소리 높였다. 이들은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문 후보에게 '장애인 3대 적폐 청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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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당이 다른당 당사 앞에서 시위하는건 첨 봤다는.. 전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