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20-08-09 18:25
미투가해자로 지목됐던 분 근황 (feat. 미투의 민낯)
 글쓴이 : 블랙커피
조회 : 4,428  

미투가해자로 지목된 남궁연 근황.jpeg





--------------------------------------------------------------------


아직까지도 '미투'의 환상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많음. 심지어 남자들중에서도 많음
근데 이게 현실임. 마치 실탄이 장전된 총을 1살짜리 아이에게 쥐어준 꼴과 같음

웃긴건, 미투 자체도 초법적 즉결심판 성격을 띄고 있어서 법과 질서가 존재하는 나라에선 그 자체가 심각한
불법행위인데 인권운동으로 포장됨. 이러면 법, 재판, 공소시효의 존재 의미가 사라짐. 법 지킬 필요가 없음. 리스크도 없고

게다가 '만약 아니면 어쩌지?' 라는 가정 자체가 없음. 전형적인 페미들의 '아몰랑'이고, 그걸 무기로 써먹기도 함
심지어 한국땅에선 미투당사자가 신상을 숨기고 안보이는 곳에서 총을 쏴버림. 사회 전체가 미친 것 같음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BOYCOTT JAPAN! / 거부합니다. 인류의 암 CHINA!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블랙커피 20-08-09 18:25
   
유월 20-08-09 18:37
   
사람들이 미투를 믿지 않는 이유죠
여성계의 새로운 권력이 된 미투운동 없어지던가 바껴야 하겠죠
왜안돼 20-08-09 18:39
   
우리나라는 여자가 미투하면 바로 사형선고죠

생을 마감하던지 아님 평생 성폭행범으로 죽은듯이 살아가던지 선택해야죠

재판으로 무혐의 나도 현실은 변함이 없죠
     
기성용닷컴 20-08-09 19:32
   
진짜 이런식으로는 부작용이 너무 심각한거 같아요
     
안선개양 20-08-09 19:35
   
22222
구급센타 20-08-09 19:07
   
정말 억울한 여성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미투가 시덥잖은 이유
기성용닷컴 20-08-09 19:11
   
저렇게 결국 무혐의 였던걸로 밝혀지더라도 그동안 입은 피해들은 어쩌나...

무고죄에 대한 처벌들을 꼭 더 강화했으면 좋겠습니다
강인lee 20-08-09 19:50
   
미투는 그냥 남자 쉽게 죽일수 있는 살인수단중 하나가 된
여름한나비 20-08-09 19:59
   
원래 미투라는 게 주로 권력을 가진 남자들이 다수의 여성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르는데 보통 성범죄는 증거가 없고 그래서 자기 외에 다른 피해자들이 같이 나서면 그걸로 피해자 패턴이 그러져서 성범죄 증거로 처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즉 미투, 나도 그 사람에게 성범죄 당했다. 이걸로 시작한 건데 늘 그렇듯 변질되어서 아님 말고 식의 사람 인생 하나 망치는 폭로로 바뀌었죠. 거기에 울 나라는 무고죄는 잘해봐야 집유, 보통 벌금형으로 끝낼 정도로 가벼운 것까지 맞물려서 환장 그 자체죠.
하늘그늘 20-08-09 20:04
   
중세 마녀사냥과 똑같죠
불에 태워보고 제대로 죽으면 마녀가 아니고, 이상하게 죽으면 마녀고 그런 거
     
기성용닷컴 20-08-09 20:09
   
그러게 말입니다;;
임펙트 20-08-09 20:08
   
아주 오래전 어린시절, 동네 애들과 편을 갈라 여러가지 놀이를 하고 논적이있다. 몇가지 규칙이 있을 수 밖에없었으니, 경우에따라서는 새로운 규칙 하나를 정해서 놀기도했다. 그런데, 이렇게 정한 새로운 규칙이 한편에게만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할때도 있었다. 그에 불리해진 편이 '타임'을 외치고는 '우리한테만 불리하자나, 이거 없애고 원래대로하자'고 애처로운 표정으로 조르곤했다.

 무슨 어린애들 노는것도 아니고 자기들한테 불리하니, 없애자는 기류로 몰아간다. 그나마도 처음 이걸 내세울때 자기편보다는 상대편을 옥죄는 수단으로 삼고자 그쪽에서 먼저 한껏 바람잡아가며 내세웠었다. 한데, 막상 정해놓고보니, 일방적으로 자기들한테 불리하니 '타임'을 외치며 없애자한다.

 적어도 위 사례의 어린애들처럼 애처롭거나 부끄러운 표정이라도 짖던가, 뭐가 그리 잘났다고 국민들앞에 당당하게 요구하는지 모르겠다.
인생은구라 20-08-09 21:54
   
미투 나오고 나서부터 기업에서 단체회식 안한답니다.

현직에 있는 후배말로는 혹시나 문제 생길가봐 여직원들과 술자리 자체를 없앴다는군요.
꿀순딩 20-08-09 22:55
   
미투는 범죄임
댄디즘 20-08-10 00:27
   
영화 더 헌트의 씁쓸한 결말이 생각나네요. 무혐의인데, 이미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차가운...
수염차 20-08-10 08:12
   
꼴페미년들 때려주고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