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말에 가슴뛰던 것이 엇그제 같은데, 내로남불만 보여줘서 너무 실망했다. 경제 안좋아지고,세금 오르고, 집 값 올라도 괜잖으니 남은 기간에 저것이 실천되었으면 좋겠다. 똑같은 미투 사건에 안희정과 박원순의 온도차나, 이번 검사 승진 내용에서 요직은 호남이 전부 발탁된것, 대한민국 모두의 대통령이 자기 식구만 감싸는 모습.. 이런것 보기 싫었다. 그냥 유능할 필요 없으니 정직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우면 안될까? 권력은 정녕 모든 인간을 타락 시킨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