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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0 12:11
韓, OECD 국가 중 의사 가장 부족...1000명당 의사 2명
 글쓴이 : fymm
조회 : 3,270  

의레기들은 왜곡하고 감추지만,, 

소수의 진짜 의사만  말하는 진실.


돈을 졸 벌려면,  돈이 엄청나게 좋으면,  경영대를 가서 사장하면서 돈을 쫓으면 되지~

왜 인간생명을 손으로 주물딱거리는, 선생'칭호를 듣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는 직업을 쫓는거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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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제 20-08-10 12:19
   
의사협회 회장이라는 놈 의사 면허 어떻게 땄는지 모르겠네요. 걸핏하면 욕지거리에 폭력에 삭발식이니 대가리 똥찬 놈이 분명한데 의사네요.
     
최적 20-08-10 12:28
   
의대졸업자의 95%가 붙는 의사국가고시로 면허증 따고 의사하겠죠.  괴상한 녀석이긴 합니다.
     
hihi 20-08-10 12:32
   
전문의도 아니고 그냥 의사고시 붙은 일반의(의원) 라는거 같더군요.
그냥 고상하신 의사분들이 직접 나서긴 쪽팔리니 망나니 같은 인간 하나 
총대  세웠다고 보입니다.
          
야구아제 20-08-10 12:51
   
지금도 70이 가까워도 매주 8건 이상의 수술을 하시며 몸 깎아서 생명 살리시는 의사가 많은데 참 안타깝습니다.
               
fymm 20-08-10 13:45
   
부족한 의사 대신해, 수술하는 간호사 1만명 넘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1056866#
째이스 20-08-10 12:29
   
인력부족하면 더 뽑는게 상식아니냐?

무슨 철밥통이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야구아제 20-08-10 12:50
   
의사 면허는 실형 선고를 받아도 안 없어진데요. 심지어 변호사도 안 그런데 말이죠.

의약 분업 하면서 저런 사람들이 들어 눕는 바람에 들어 줬다고 하네요.

성폭행 전과가 있어도 버젓이 의사를 하는 현실인데도 저러네요.
          
축산업종사 20-08-11 06:26
   
의사 면허라고 쓰고 살인 면허라고 읽으면 되는 놈이 몇 있죠.
고 신해철 씨도 그 살인 면허 가진 놈에게 살해당하고 아무 후속 조치도 할 수 없었으니.

합법적으로 사람을 죽이고 싶으면 의사가 되면 됩니다.
꽃마차싸롱 20-08-10 12:37
   
아니 저색키들 속셈 등신이 아니고서야 모르는 사람이 있나여? ㅋ
Alice 20-08-10 12:45
   
도심에 살기때문에 피부로 와닿지는 못하나
지방을 보면 특히 농촌지역은 병원 자체가...ㅠ.ㅠ
뚜비탕 20-08-10 12:45
   
의사만 그런게 아니라
법조계도 똑같음
특히 검사, 판검사수가 존나게 적음
과로에 시달리면서 증원반대함
(노무현 대통령 시절)

이유 = 밥그릇지키겠다 경쟁은 싫다
     
기성용닷컴 20-08-10 13:38
   
협회들이 주로 하는 일이 그런 일들인거 같네요
자기들의 이권을 유지하는게 우선인 것들이죠...
초콜렛 20-08-10 12:48
   
그렇다고 공부한거, 일하는거에 비해 돈 많이 받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야구아제 20-08-10 12:57
   
월급쟁이 전문의는 30대 중후반에 보통 병원에서 과장인데 평균적으로 연봉 1억은 넘는 것으로 압니다.
     
fymm 20-08-10 13:48
   
의사전용포털가면 페이닥터만 해도 1억오천 넘는데 졸 많아요.

그래도 잘 못구함, 서울이외지역은.


가족/친척중에  진짜 가까운 의사들한테 함 물어보세요~
그래이 20-08-10 13:04
   
절대수만 놓고 보면 그럴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의사들이 환자보는 시간으로치면 외국에비해 5-10배 빠르게 보기때문에

단순비교는 좀 힘들꺼 같네요.

일반병원은 남아돌고 종합병원이나 수술할 의사가 적은게 맞는듯
밑져야본전 20-08-10 13:13
   
울나라는 엘리트들은 무조건 의사 판검사 되는거 아니었음?
운동포기 20-08-10 13:15
   
탄핵반대지랄하던 의사협회장이런 넘이 대가리에 띠둘러매고 나와서 반대하는거 보면
의사들이 주장하는게 븅신지랄인게 확실합니다..
정권바뀌고 그네년 사면되면 의사 숫자 대폭줄여서 의사들 밥그릇 확실하게 보장해줄겁니다..
물론 숫자 줄이는 방법은 빨갱이종북몰이 총살입니다..
가난한서민 20-08-10 13:16
   
의사가 부족하다니.. 코로나 못막았으면 정말 큰일 났겠네요
달콤한삶 20-08-10 13:18
   
앞으로 코로나같은 전염병이 올때를 대비해서라도
더 많이 뽑아나야지..
의사가 부족하면 더 뽑는건 당연한건데 반대한는 사람들은 정체가 뭘까요.
미니사랑 20-08-10 13:24
   
코로나떈 숭고한 의사들의 희생이라고 찬양하다가, 정권과 반대 목소리 나오니까 의례기라는 너희 정신 상태가 이상하다.  마치 윤석열이 박근혜 이재용 잡아들일때는  윤석이형이라고 그러면서 박수치던 조국이나 추미애가 지금은 징벌 위원회 열어서 탄핵해야 한다는 모습과 똑 같네.  혹시 너희가 문제라는 생각은 정말 안해봤냐 ?
미니사랑 20-08-10 13:26
   
정권 초기 80% 지지율이던 대통령 지지율이 반토막 나고,  세상에 저 멍청한 통합당에게 0.5% 차이로 따라 잡혔으면 중도들은 너희 의견에 찬성 못한다는 것 이제좀 눈치채라
미니사랑 20-08-10 13:30
   
그리고 부동산 정책 때문에 집팔기 싫어서 참조들이 줄 사퇴하는 상황에 후임자로 김미현을 거론한다고?  빡대가리냐?
서클포스 20-08-10 14:10
   
의사수는 문제가 아님..

중요한것은 외과의 수가 문제지..

일단은  피부과, 성형의과, 마취과 이런 과를 전공 하기 위해서는

4년간 외과의 레지던트를 거친 사람만 하도록 해야 할듯

이것만 하면 의사수는 충분함.. 쓸데없는 의사들이 많아서 그렇지..
서클포스 20-08-10 14:12
   
아무리 의사수를 늘려도

외과의가 늘어나지 않으면 아무짝에도 소용없고..

피부과 성형외과만 늘어남..
     
booms 20-08-10 15:04
   
음 서클님말도 틀린것은 아니나 몇마디좀 반문하고 싶은데요
피부과, 치과, 성형외과 등 미용과 연관있는 학과들은 이미 포화상태입니다.

결국 수요와 공급이 맞아 떨어져야하는데 의사수가 더 늘어도 개인병원이 망하는 단계로 접어들면 더이상 블루오션이 아닌거죠..

거기다 머리좋은 엘리트가 그런 민감한 흐름을 파악 못할리가 없습니다. 결국 의사수가 늘면서 외과의부담이 내려가면 전보다 근무환경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고 그러면 이전처럼 기피학과라는 인식이 개선될 가능성도 높죠.
황제폐화 20-08-10 14:38
   
코로나 바이러스는 K방역이라 세계에서 제일 잘 막는다 해놓고 갑자기 의사수 부족은 지금 이시점에서 왜 나오나요? 의사가 아니라 간호사와 공무원이 다 막는 건가요?
비판을 하려거든 앞뒤를 좀 맞춰서 하던지 이렇게 손발이 안맞으면 될 일도 안됩니다. 비상시국에 의료계 뒤집는 일은 왜 추진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KNVB 20-08-10 14:41
   
의사들 사이에서도 소위 말하는 인기과가 있죠. 이를테면 안과같은 편하면서도 돈 많이 벌수 있는 과목, 배째고 피튀기는 내과같은건 다 안하고 싶어하죠.
백약 20-08-10 14:47
   
한국보다 의사 수 많은 나라 어딜가도 한국처럼 예약없이 툭툭 진찰받고 나올 수 있는 접근성을 갖춘 나라는 없음. 문제는 의사 수가 아닌, 소위 '메이저' -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 쪽으로 사람이 안가는거고, 그 이유야 당연히 전문의 된 뒤 취직처가 대형병원뿐이라 그럼. 개원 못하고 돈도 못버는 미래를 뻔히 보며 그 길을 택할 의대생 인턴들이 몇명이나 되겠음?
백약 20-08-10 14:50
   
발제자 말대로 [인간생명을 손으로 주물딱거리는, 선생'칭호를 듣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는 직업] 에서도 누군가는 18시간 일하고 쓰러지며 헐값에 일하고 다른 사람들은 하루 8시간 일하고 그 1.5배 혹은 그 이상의 돈을 받고 있음. 의대생 인턴 해봤자 20대 애기들인데 성직자도 아닌 어린애들한테 다 때려치고 주위에 비해 암울한 미래에 몸을 던지라고 감히 말할 수 있나?
백약 20-08-10 14:53
   
돈 벌려고 의사 한다 안한다의 문제가 아니라, 특정 과를 했을때 같은 의사직함 들고 다른 의사들보다 취직도 안되고 몸은 고되고 가정도 못돌보고 생명 깎아먹는 곳이 생겨났는데 의약분업 이후 이 문제가 십수년째 해결이 안되고 있다는게 문제인거임. 이제 곪을대로 곪고 터질때도 되었는지라 일이 불거진거.
booms 20-08-10 15:07
   
의사들의 의무복무(근무)개념과 학자금 지원 개념은 쿠파의 의료복지를 많이 참고한듯보입니다.

지방의 부족한 전문의를 확보하고 유도하는 방향은 나쁘지 않은것같음...의사들은 환경을 개선해야지 수를 늘리면 안되다하는데 돈 더준다해도 안가자나? 거기다 돈필요한 사람들은 이미 피부과 성형외과로 다 빠졌고...

인원이 늘은 만큼 지방병원이 좀더 들어서야할테고 대학병원의 규모도 키워야할테니 예산은 꽤나 들어갈듯....
백약 20-08-10 15:20
   
돈 더준다 해도 안간다니 그럴일이 어딨음 응급의학과에 사람 없다는 이야기 못들어보셨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