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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2 22:32
"엄마가 술 취해 때려요" 맨발로 편의점 뛰어온 10살
 글쓴이 : 개개미S2
조회 :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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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피 20-08-12 22:45
   
짐승 암컷도 자기 새끼는 금이야 옥이야 살펴 키운다
어휴... 짐승만도 못한게 꼴에 엄마라고
대두머리 20-08-12 23:21
   
술처먹고 잘하는 짓거리다 애를 한두번 때리게 아닌것 같은데.. ㅡㅡ^
타호마a 20-08-13 00:16
   
에혀 ...
꾸암 20-08-13 00:48
   
어렸을때 위협받으며 심하게 학대받은 사람이 커서 그 부 또는 모를 잔인하게 살해했다는 사례 어렵지않게 볼수있음. 엊그제 김복준사건의뢰를 보면서 얼마전 자식에게 칼을 휘두루며 난리친 모가 떠올랐는데 이아이도 그렇고 제대로 클수있기만을 바람 _()_
세상의선비 20-08-13 01:32
   
와...! 얼마나 무서웠으면 맨발로 도망을 쳤을까.
오늘 mbc 뉴스를 보니 자기 새끼 구해달라는 개에 대해서 나오던데, 개만도 못한 것이 사람의 탈을 쓰고
태어나서 자기 자식을 위협하고 살고 있었구나.
기성용닷컴 20-08-13 18:17
   
너무 안타깝네요..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
부디 앞으로는 저런 위험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