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걱정이십니다.

뜬금없네

사람의 특성상 좋은 환경에 있다가 환경이 나빠지면 화가나고 불만이 생깁니다.
매일 쌀밥 먹다가 갑자기 강냉이죽 먹으라면 용서가 안됩니다.
그리고 먹고 살만해지면 다른걸 가지고 싶습니다.
자유라던가 인권이라던가 주권이라던가...

그래서
통일할것처럼 대한민국 도움 받아서 경제발전했다면,
후에 손절하는건 어렵습니다.

무력이 아닌 경제력을 이용한 흡수 통일하는게 우리의 목표 아닙니까??
그럴려면 부칸 주민들의 생활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그래야 내부에서 불만이 표출됩니다.
파이가 커보여야 역심도 생기는거죠.

햇볕정책의 진짜 목적입니다.

그렇게 겁나면 그냥 북한 중국에 넘기자 !!

아무 것도 안하면 자주와 명분. 권리를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경제라는 것은 차이가 심하면 일방적으로 무너지게 되고 수많은 노동자들의 대이주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산업경쟁력의 차이를 줄여야 합니다.

북한경제가 님이 생각하는거만큼 돌아가려면
개.방 없이는 죽었다 깨나도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가장 원하는겁니다.
북한 주민들의 세뇌를 깨는것이 주 목표입니다.
중국이 왜 개방경제 하면서도 인터넷은 죽어라 막는지 아십니까?
인터넷 뚫리면 국뽕으로 세뇌하던 공산당의 진실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개방을 거부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죠.

자본 잠식으로 북한에 대한 대한민국의 지분을 높여 최종적으로 경제적으로 종속시킨다는 발상은 왜 못하지?

햇볕정책은 단순히 북한을 향한 인도적 지원이 아니라, 북한을 자본잠식하기 위한 계획이고 개성공단은 그 첨병이었는데 이명박근혜가 망쳐버렸지

글쓴이는 식민지경영을 하였던 제국의 군주라 생각을 하고 세상을 바라보시면 바로 이해가 될 겁니다.
글쓴이는 그동안 노예적인 생각에 갇혀살아서 그런 거고, 주인은 다른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경제력이 올라가면 사람들의 생각도 트이는 법 입니다.
그러므로 보다 진일보한 정치, 사법 제도를 요구하게
되는거죠. 부디 혼자만의 생각이 진리라 생각하는 자세를
버리시길.

김돼지들 통일 안하려고 핵만든 겁니다
당연히 저도 통일 당장 기대 안해요
하지만 서로 군사적 적대적인 대치만 안하던지 줄여도 지금의 한국 국방력의 대외 투사력은 몇배 증가하고 그게바로 국력 외교력 향상으로 직결됩니다

북한의 경제를 키워준다는 건 개방을 시키겠다는 겁니다. 툭까놓고 그깟 핵? 울나라도 마음만 먹으면 3개월? 6개월? 아마 지금 만든다고 선언하면 연말되기도 전에 만들 겁니다. 그런데도 안 만드는 이유는 우리 나라는 개방된 사회고 무역으로 먹고 사는 사회라 제제 먹으면 나라가 망할 것을 알기 때문이죠.

북한 역시 그렇게 만들자는 거죠. 개방해서 무역하고 먹고 살면서 국제적 여론과 눈치를 보고 살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유도해서 도발을 스스로 못하게 만들자는 거죠.

통일은 그 나중에 더 먼 미래의 일입니다. 아마 지금부터 통일하자고 해도 빨라야 20~30년은 후에나 가능한 일이에요.

친일파때려잡기전에는 통일? 불가능 합니다..
친일파매국노들의 죄가를 덮기위한 유일한 수단인...이념 빨갱이종북몰이를 없애면 친일파매국노들은
전부 척살 대상이 됩니다..
더블어 친일파매국노들과 야합한 사이비종교 개독 역시 말살 대상이 되겠지요.
통일을 절대 반대하는 반역자들이 수두룩해서 통일은 불가능합니다. 기대하지 마세요.
과거 통일을 위한 준비가 없을때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며 정치적으로 이용했고
준비가 갖춰신 현재에 와서는 통일 비용이 어쩌고 하며 통일을 위한 손해만을 강조합니다.
개독의 경우  통일되면 헌금 받아낼 대상이 늘어나는데도 불구하고 모순되게도  반대하고 있습니다..
친일파매국노들의 과거 자신들의 죄가를 덮기위해서 빨갱이종북 몰이하면 독립운동가도 살해해왔는데
이걸 더이상 못하게 되면 죄가를 덮는 수단이 없어지게 됩니다..
단한가지도 잘한게 없기에 오직 생소한 이념논쟁만이 유일한 수단인데  이걸 포기할까요?
또한 이것들의 주인이며 모든 약점은쥐 왜구들이 통일을 반대합니다...그러니 통일은 불가능합니다.
친일파매국도들과 사이비 개독을 전부 죽여야 통일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최근까지 남북이 가까워지려고 하니 지날난리떠는게 누군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환자한테 미음 써 줘야지. 불닭 볶음면 먹일수는 없는 노릇..

통일에 조건 두가지가 있죠.
1. 평화통일을 해야한다.
2. 김씨일가 주도하에 통일은 불가하다. ( 미쳤다고 왕처럼 사는거 포기하고 통일하겠나요. 나라가 가난하던 먹고살만해지던 김씨일가는 왕처럼 살테니까요.)
그럼 답은 내부붕괴 한가지 밖에 없죠.
햇빛정책도 내부에서 점점 시장경제의 맛을알게해서 변화시키는 효과를 원했던걸로 알고있구요.
그런데 내부붕괴를 하기위해선 내부적으로 들고 일어나야됩니다. 자기랑 집안 목숨까지 걸고...
지금 북한은 저게 안되죠.
북한을 굶주리게해서 들고일어나게 하느냐, 먹고 살만하게해서 깨달게해서 들고일어나게 하느냐...
전 전자가 더 가능성이있다고 봅니다.
이미 북한체제의 불합리함을 한국 드라마나 여러 경로로 느끼는 사람이 있어도 그걸 목숨걸고 표출할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요 몇년 북한의 태도 변화도 제재에 의한 압박이 효과를 본거구요.

독일통일후 독일정부가 지출한 비용이 1400조정도 된다고 합니다
만일 남한과 북한이 통일한다면 엄청난 통일비용이 들어갈 것입니다
북한경제가 발전할수록 이 통일비용은 북한경제규모에 반비례해서 적어질 겁니다

그러면 북한의 경제가 붕괴되면 남한이 좋을까요?
결론은 좋을거 하나도 없다 입니다
만일 북한난민이 남한으로 몰려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기관총으로 다 쏴죽입니까?
휴전선 부근에 대규모 난민캠프가 만들어지고 하루세끼 7500원에 공급하더라도 한달에 2천억이 넘고 1년이면 2조가 넘습니다 밥막먹이나요 의복 의료 기타 지원도 다 해줘야 합니다 이런것을 감안하면 난민100만명에 몇조원의 남한세금을 써야 합니다
국제사회도 북한이 붕괴되서 난민이 발생하면 남한보고 해결하라고 하지 누가 도와주겠습니까?

내가 북한정책을 결정하는 위치라면 바라는 것이 김정은이 확고하게 권력을 잡아서 북한정치상황이 안정될것 경제개발을 잘해서 남한한테 손벌리지 않는 상황이 될것 이 정도만 되도 덜 골치아플테고 더 나아가서는 북한경제를 베트남처럼 개방해서 남한의 기업들이 북한으로 들어가 싼임금의 혜택을 보며 수출을 늘리고 북한도 돈이 점점 많아져 남한물건을 팔수 있는 시장이 되면 금상첨화겠지요

김정은의 목을 따야된다고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목따면 남한에게 이로운점이 하나라도 있나요?
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가 제거됐지만 리비아는 지금도 총알이 날라다는 내란을 벌이고 있습니다 북한이 붕괴된다고 갑자기 남한처럼 민주적인 정부과 제도가 정착할수는 없습니다 북한이 붕괴되서 통제불능이 되면  그 피해는 남한도 입게됩니다

 사람이 돈 맛을 알면 절대 옛날처럼 살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 북한의 행동이 맘에 안들더라도 위대한 자본주의 맛을 보여주면 북한 고위층들은 자기들이 번돈을 전쟁같은것으로 아님 미국의 제재를 받아 날려먹는 짓을 하고 싶지 않을겁니다 그러니 북한경제를 발전시키면 대부분의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겁니다

니 말이 맞다 북한이 대가리 커지면 통일 하고 싶겠냐 그때되면 북한이 갑이 되서 우리가 매달려야 할거다

뭐라는거야 ㅋㅋㅋ

통일은 먼이야기인거고

북한이 정상화 되려면 북한 주민의 생활수준이 올라가야해

그래서 중국처럼 개방이라도 하지

통일은 뭐 경제가 좋아지든 안좋아지든, 어디 북한이 우리한테 흡수돼 주겠다 하겠나요.
평화롭게 대하다가 북한이 내부에서 무너지는 경우를 기대할 수 있을 뿐이죠.
지금 바랄 건 그냥 서로 평화롭게 사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적당히 밥 굶지 않을 정도 적당히 경제가 크도록 두되,  핵 제외한 무력은 우리가 계속 압도해야죠.
핵은 어차피 쏠 수도 없는 거 서로 의미 없고요.

정통성 대결이든, 잘해줘서 협력이든,
같은 민족이라는 인식을 꾸준히 공유하지 않으면 북한은 언젠가는 조선족을 앞세운 중국에 먹힙니다.
그 꼴 두고 볼 순 없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