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조건식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진화를 하려면 조건이 있어야 한다.
첫째, 재료가 필요하다.
- 생명체를 구성하는 물질을 유기물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유기물이 있다고 생명이 탄생되는 것은 아니다. 가령 화성을 탐구하면 유기물이 존재하지만 생명체는 없다.
진화론에서는 유기물에 화학물질을 통해서 생명을 지닌 박테리아가 탄생되었다고 생각한다.
43억년 전 전기, 조수, 기포, 분자, 단백질 등 바다 속에서 유기물(시체)와 서로 화학작용을 해서 박테리아가 생겼났을 것이라고 하지만 지금도 그 생명의 탄생은 풀지 못하고 있다.
즉, 유기물과 화학작용으로 생명체가 만들어질 수 없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지금도 생명체는 만들 수 없다.
죽은 시체에 아무리 어떤 화학물질을 뿌린다고 인간이 살아나는가?? 여기서부터 오류가 발생된다.
아무튼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진화론의 최소 시초는 박테리아가 된다. 이것이 재료다.
둘째, 진화의 원인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진화의 원인은 오래 살고자, 죽지 않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자신을 변이시켜서 발전시킨다는 논리가 바로 진화다.
그렇다면 조건식을 넣어보자.
A. 가장 오래 살기 위해서 진화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이세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존재는 무엇일까??
정답은 박테리아다. 300만년을 살아온 박테리아가 발견되었다. 인간의 수명은 길어야 120년도 안된다.
생존을 위해서 박테리아는 단세포에서 다세포로 진화를 하고 다세포에서 생명체로 점차적으로 진화의 진화를 거듭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박테리아 보다 더 수명이 짧은 하루살이 똥파리, 벌레, 등등 수많은 존재로 진화가 된다. 그렇게 오래살던 박테리아가 수명을 단축하고자 진화를 한 것인가??
셋째, 고지능 진화의 가장 좋은 환경
그렇다면 인간처럼 지능이 높은 환경을 가지기 위해서는 아주 위혐한 환경 조건이 있어야 한다. 생존경쟁이 치열한 곳에서 두되는 더욱 뱔전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육지 인가?? 바다인가?? 생존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바다이다.
우선 슈퍼 만능 재료인 진화론 입장에서 박테리아의 능력에 대해서 살펴보자.
(1)고지능을 가질 수 있는 슈퍼 세포를 가지고 있다.
(2)무엇이든지 변이 될 수 있는 만능 세포를 가지고 있다.
(3)좋은 DNA를 자손들에게 물려 줄 수가 있다.
그렇다면, 원숭이든 돌고래든 박테리아부터 시작된 존재는 수많은 시간이 흐르면 인간처럼 고지능을 가진 존재가 될 수 있다. 그들도 이미 똑같은 슈퍼 만능 세포 박테리아에서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이 가장 지능이 높고, 다른 동물은 전혀 그런 존재가 없다. 생존 경쟁이 가장 치열한 바다에서도 지능이 높은 것은 돌고래 등이다. 하지만 인간의 4살 수준 정도다.
분명히 그들도 똑같은 슈퍼 만능 세포에서 시작된 진화를 거듭했는데, 그들은 유전적으로 인간보다 지능이 낮다.
넷째, 진화는 수많은 변이를 통해서 완성된다.
단세포에서 다세포에서 인간까지 진화과정에서 수많은 진화의 과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인간에 흡사한 종류가 필요하다.
가령, 돌고래에서 돌고래가 육지로 올라와 다리를 가지고 살다가, 다리를 가진 돌고래가 털이 생기고 원숭이처럼 걷기 시작했다면, 원숭이들의 종류도 수만가지로 진화를 거듭하게 되어서 그 종류에서 어떤 것은 인간이 되고 어떤 것은 원숭이의 모습으로 유지하며 분리가 된다는게 진화론자들의 생각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진화는 점진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진화는 점진적으로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아날로그 방식처럼 지속적으로 진화를 하기 때문에, 그 형태가 남아야 한다. 점진적이라는 것은 갑자기 진화의 단계가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중간 단계를 뛰어넘거나 그 중간 단계가 사라지고 인간만 남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즉,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인간으로 진화를 할때,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인간으로 바로 진화 과정이 이뤄지지 않고 또 분리가 이뤄지는 것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전의 인간의 형님은 분명 원숭이 이었을 것이다. 거기서 원숭이와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분리되었다.
그렇다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도 분리되어 다른 종류가 있어야 하는게 진화다.
결론, 같은 종류의 진화는 있지만 타 종류의 진화는 없다.
박테리아에서 인간까지의 진화는 없다. 이미, 박테리아서 모순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을 진화론 입장에서 억지로 연결하면, 디지털화된 진화방식이 아닌 아날로그 방식의 진화론을 주입했을때,
인간도 수많은 종류의 다양한 존재가 있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같은 종류의 약간의 진화는 있다. 하지만, 타 종류의 원숭이가 인간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300만년을 살 수 있는 박테리아가 100년을 또는 20년을 살기 위해서 동물이 되거나,
유기물의 화학작용으로 생명이 생긴다면, 오늘날도 쉽게 생명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박테리아를 만들 수 있겠지만, 인간은 아주 간단한 박테리아 하나를 연구를 통해서 재연해서 만들 수 없다.
진화론은 초기 물질인 박테리아에서부터 막히는 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