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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8 17:38
멘토스에게 궁금한게 있음.
 글쓴이 : 지세파
조회 : 376  

 
그래 내가 당신의 허무맹랑한 창조론에 대해서는 당신의 신앙이 투영된거기에
 
일회일비 하고 싶은 마음은 없고..
 
 
다만 당신이 말한 신에 대해서 그 교리가 얼마나 모순되는지 몇가지 사례를
 
집어 볼테니 당신 신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타당하게 설명해보라.
 
 
 
어제도 했던 얘기지만 모세가 히브리인을 이끌고 이집트를 도망칠 때
 
순진하고 무고한 이집트의 양민들을 하나님의 파워로 몰살 시킴[페스트]
 
이점을 당신 신의 관점에서 보자면 '원수도 사랑해야'하는데 어째서
 
아이고 어른이고 할거 없이 다 죽인건지 설명해보라.
 
단, 모순되지 않게
 
 
 
두번째 카인의 자손들을 방주에 태우지 않고 모조리
 
수장시키고 인류 존속의 선택권을 노아에게 주었는데
 
이를 보자면 기독교의 정신에도 어긋나지만
 
당신신은 어째서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이고 어른이고 할거 없이 수장 시키거나
 
페스트로 죽이거나 잔혹한 방법으로 데려가는지 설명해보라
 
당신 신의 주장대로 그들은 고통 없이 천국으로 데려간건가?
 
 
 
선악과라는 선택을 준 신이 선악과를 따먹은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 또한 내가 보기엔 모순이다.
 
이점 또한 당신네 신의 관점에서 자~~ 알 풀어 보기 바란다.
 
 
다만, 자신도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는 헛소리를 열거하지말고
 
남들도 다 이해할 수 있는 타당한 개소리를 부탁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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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14-08-08 17:42
   
읽지도 않아요
진지한 관심은 주지 마시지
지세파 14-08-08 17:46
   
종합해서 예수나 하나님의 행동을 정리해보자면, 절대 권력자이자 위정자인 신이 자기 마음대로, 자기 구미대로, 자기가 내키지 않으면 수천 수만을 이유도 없이 데려가고 학살하고 죽이는데

이런 예수나 하나님의 행동을 善이라 볼 수 있나?
멘토스 14-08-08 17:53
   
우선 님에게 설명드리면서 신이 인간을 창조한 이유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며, 그리고 신의 입장에서는 죽음이란 진정 죽음을 뜻하지 않습니다. 신의 입장에서는 신과의 연결의 끊어짐이 죽음을 뜻합니다. 가령 대형 중앙 컴퓨터의 전기와 기본 시스템을 서브 컴퓨터들이 차용하여 쓴다면, 그들은 대형 중앙 컴퓨터거 전기와 선을 끊으면 죽는 것이지, 단순히 그들이 모니터만 끈다고 죽는게 아닙니다.  신은 인간을 원래 살아서 죽게 만들었기 때문에(육체적 죽음), 죽음이란 의미없고 육체의 죽음은 진정한 죽음이 아니고 영의 죽음이 진정한 죽음입니다. 신과 끊어진 단절된 영혼이 지옥이겠지요
     
지세파 14-08-08 17:55
   
내가 지금처럼 당신이 말도 안되는 말을 하길 기다렸음.

이 말 자체로 토론 성립이 불가. 모든 이유가 신의 뜻이 있음 = 신에게 데려감

이렇게 설명하면 어제도 말했지만 모든게 다 성립가능
     
백미호 14-08-08 18:00
   
모니터라는 증거가 어디있죠?
인간이 죽는다는것은 컴퓨터로 치면 CPU가 작동 불능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만.
네트워크 (세상)에서 컴퓨터 (인간)가 하나 죽어도 네트워크는 여전히 돌아가지만 영원히 죽은 컴퓨터는 살려낼수없습니다.
SRK1059 14-08-08 17:54
   
이집트의 태양신, 유대교의 여호아, 불교의 붓다, 기타 등등을 짬뽕시켜서 창조한 짬뽕 가짜 신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시면 안되지요.
멘토스 14-08-08 17:54
   
더 자세히는 나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추후 신과 인간의 죽음에 대한 논의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말하겠습니다.
     
지세파 14-08-08 17:56
   
아니 더 할 필요 없음. 댓글에서 다 나타났고 그게 중점일거고 더 이상 진척도 안될거고

그런 설명 안해도 당신 댓글에 이미 당신 논점이 다 나와있음.

논리도 없고, 가능성도 없고, 다만 신이 존재하고 신의 뜻이다. 이게 결론임.
분유조아 14-08-08 17:57
   
소설에 욱해서 반응하는 반도인들 개귀염 ^오^
     
백미호 14-08-08 17:59
   
그리고 그것에 반응해서 이런 댓글 쓰는 사람도 매우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