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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8 18:10
우주인, UFO 그리고 기독교, 성경에 나오는 기독교의 절대신에 대한 다른 관점 해석
 글쓴이 : Ostmeer
조회 : 2,184  

http://www.wikitree.co.kr/webdata/editor/201401/07/img_20140107175717_9af81e15.jpg

우리가 신이라고 생각하면 일단 영의 세계에 존재하는 대상으로 큰 선입관들을 갖습니다.

물론 신은 이런 행태로도 존재할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의 몸므오 태어나 해탈을 해서 신이 될 수도 있고, 또 극도의 진보한 행성의 우주인이 신과 같은 무한한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무신론자도 우주의 원리를 논하다 보면 크게 대두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기독교를 맹목적으로 맹신하고, 따르는 논지보다 좀더 학문적으로 접근하고, 성경 내용을 고증하다 보면 성경에 번히 있는 내용으로 아주 쇼킹한 사실이 존재합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을 목격한 이는 많아도 하나님의 실체를 직접 본 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 곳곳에는 당음과 같은 아주 섬뜩한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즉, 제 주관이 아닌 성경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이곳에 적어보겠습니다.


에스겔 1장 - 이 내용을 보시면 아주 노골적인 UF와 외계인을 목격한 내용이 나옵니다.

신도들 앞에 말세론 언급하면서 헌금 거두기 급급한 대한민국 기독교에서는 이 부분이 차마 언급하고 싶지 않은 아주 껄끄러운 성경의 내용이기도 합니다.

성경에 이러한 내용이 언급되었다는데 정말 쇼킹한 내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제가 기록한 것이 아닌 성경의 에스겔서 1장에 나온 내용입니다.



제 삼십 년 사월 오일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여호야긴 왕의 사로잡힌 지 오 년 그 달 오일이라  갈대아 땅 그발 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내가 보니 북방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면에 비취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러하니 사람의 형상이라.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다리는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마광한 구리같이 빛나며 그 사면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행할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그 얼굴은 이러하며 그 날개는 들어 펴서 각기 둘씩 서로 연하였고 또 둘은 몸을 가리웠으며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생물의 모양은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서는 번개가 나며 그 생물의 왕래가 번개같이 빠르더라내가 그 생물을 본즉 그 생물 곁 땅 위에 바퀴가 있는데 그 네 얼굴을 따라 하나씩 있고 그 바퀴의 형상과 그 구조는 넷이 한결 같은데 황옥 같고 그 형상과 구조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행할 때에는 사방으로 향한 대로 돌이키지 않고 행하며 그들이 이동할 때 바퀴가 회전하지 않았다.

둘레는 높고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 생물이 행할 때에 바퀴도 그 곁에서 행하고 생물이 땅에서 들릴 때에 바퀴도 들려서 어디든지 신이 가려 하면 생물도 신의 가려 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라.

저들이 행하면 이들도 행하고 저들이 그치면 이들도 그치고 저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는 이들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더라.

그 생물의 머리 위에는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이 펴 있어 보기에 심히 두려우며 그 궁창 밑에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향하여 펴 있는데 이 생물은 두 날개로 몸을 가리웠고 저 생물도 두 날개로 몸을 가리웠으며 생물들이 행할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은즉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때에 주의 신이 나를 들어 올리시는데 내 뒤에 크게 울리는 소리가 들려 이르기를 여호와의 처소에서 나는 영광을 찬송할찌어다 하니.

이는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부딪히는 소리와 생물 곁에 바퀴 소리라 크게 울리는 소리더라.

이하 내용이 무척 길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이 내용은 누가 보아도 UFO와 외계 생명체에 대한 내용으로 이해하기 쉬운 대목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시대에 과학 문명이 발달되지 않은 시점에서 상기와 같은 형상을 접한 지구인들이라면 그 대상에 무한한 경외와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또 다음과 같은 매우 중요한 내용이 성경에 있습니다.

창세기 1:26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이건 매우 중요한 구절입니다.

기독교나 천주교에서는 유일신(삼위일체) 하나님입니다.

하지만 위 성경의 구절에서 눈여겨 볼 것은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만약 기독교의 절대자가 극도로 발달한 행성의 우주인이라면, 충분히 우주선을 타고 올 수 있고, 그 우주선을 조작함에 홀로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의 형상이라 함은 우준선에 동승한 외계인들의 형상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 내용의 "우리"라는 단어와 더불어 이 대상은 엄청난 유전공학의 힘을 지닌 존재라는 점이 글귀 자체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성경에 계속 발취해서 올리라면 계속 올릴 수 있습니다만, 내용의 핵심을 전달하고, 읽기 편하라는 의미에서 여기서 성경 내용을 마감하겠습니다.

이렇듯 성경 곳곳에는 UFO나 외계 고등 생물체를 연상할 수 있는 그런 글귀들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등장합니다.

천재적인 우주과학자 스티븐호킹 박사는 우리의 공간이 11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우리 인간의 인지의 범위는 고작해야 4차원 이내의 세계입니다.

하지만 이 무한한 우주 속에는 우리가 보는 그 4차원 이상의 세상을 인지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수도 있는 겁니다.

목사의 입에서 십일조를 한다면 우리가 미약한 우리의 존재로 모르는 그 절대자로부터 부를 선사받고 명예를 선사받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종교로 장사질 하는 개독교의 목사라는 영업직의 마케팅 쇼입니다.


저 역시 (독일 사회 내에서) 교회를 나가고 있지만, 맹목적인 기독교가 아닌 교회 그 자체의 선의지와 윤리 의식을 좋아하고 그 안의 따뜻한 교우들과 따뜻한 정감을 나누면서도 기독교 교리에 나오는 절대자(삼위일체의 신)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갖고 가끔씩 깊은 사고에 젖기도 합니다.

누구나 종교의 자유가 있고, 사상과 철학의 자유가 있습니다.

저는 기독교의 사생아인 개독교 자체를 부정하지만, 기독교의 절대자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오랜 기간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전체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는 믿습니다.

그리고 위에 열거에 내용에서 저는 기독교의 절대자, 절대신은 지구보다 상상하기 힘든 엄청나게 발달한 행성의 고등 외계 생명체라는 존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그렇지만, 현실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그리고 소소하게 살아가는 지구 안의 한 작은 인간일 뿐입니다.

이상 제 의견이었구요.

기독교의 성경에 나온 쇼킹한 내용으로 여러분들과 재미난 화제를 이어갔으면 합니다.


제목:

PS) 아래 영상은 이러한 에스겔서의 UFO에 대한 어느 한 목사님의 강연입니다.

제목: CBS 성서학당 에스겔 3강 'UFO를 타고 나타난 하나님' (장춘식 목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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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meer 14-08-08 18:42
   
기독교를 믿지 않는 분들은 성경에 대해 지식이 전무하다시피 하지만, 적어도 대한민국 내의 목사님들 말이면 무조건 믿고 따르고 충성하는 개독교인분들은 뭔가 각각의 교회에서 교육 받은 내용으로 뭔가 반박들을 좀 하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 기독교를 믿는 입장에서 대한민국 개독교인분들께 충고 아닌 충고를 하고 싶다면 그건, 제발 한낱 인간에 지나지 않는 (돈에 눈이 먼) 목사라는 존재도 결국 인간이라는 점.
그러한 속세에 젖은 사람을 신처럼 믿고 따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제 주관으로는 대한민국 교회의 80~90%는 기독교가 아닌 기독교의 이단 분파교, 개독교라 판단합니다.

목사란, 신학을 공부한 이 방면 전문가에 정신적, 마음적 소양을 갖춘 이로서 참된 교회 안에서 존경을 받아야지, 대한민국 개독교 안에서 광신도가 되어 마냥 추종하는 그릇된 행태는 나중에 여러분들이 죽은 다음 살아 생전을 되돌아 보시면 헛살았다는 것을 느끼시게 될 거라는 겁니다.

저는 제 교회의 목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를 신처럼 생각하지도 않고 그를 높이 떠받들지도 않으며, 충성하지 않습니다.
그도 이 지구상의 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daniel84 14-08-08 22:29
   
제가쓴글보면 아시겠지만 전이런 정보들을접하지않은상태에서 같은생각을하게되었습니다
현대인들의시각으로볼때 성경과하나님은 이런식으로해석될가능성이 매우높다는게 제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