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축제 한마당'이라는 행사가 15일 서울의 대형 전시 시설에서 열린다. 2005년 국교 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 우정의 해’에 시작된 것으로 올해로 9번째다.
한국의 박근혜 정권과 언론의 반일 태도가 아닌 행사의 취지인 ‘우정’과 ‘교류’도 퇴색한 것이 아닐까 생각하면 행사를 지원하는 자원 봉사자 모집에는 700명 모집 정원에 지난해에는 약 950명을 웃돌아, 과거 최다의 약 천명이 응모했다고 한다.
일본의 지자체나 기업 등이 출전, 애니메이션에서 기모노 입기 등 다양한 일본 문화를 접하고 민속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지난해 관람객은 4만명이었지만, 올해도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고 한다. 그만큼 일본의 소프트파워는 매력적인 것이다.
협찬금을 모집한 기업 중에는 "분위기가 그런만큼, 철수하겠다"고 한 곳도 있었지만, 그래도 ‘익명’으로 응한 기업도 있다고한다. 일본대사관의 담당자는 “정치의 관계 악화는 심각하지만, 경제, 문화 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한에 그치고 있는 것 같다"라고 가슴을 쓸어 내리고 있다.
위안부나 독도 문제에서 정부, 미디어 및 일부 단체가 그토록 반일 선전을 하고 있는데, 국민 중에는 이렇게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느냐? 한국은 이상한 나라다. (카토 타츠야 [서울에서여보세요])
2013년 9월 11일자 산케이 신문
※ 출처 : http://www.iza.ne.jp/kiji/column/news/131011/clm13101121200007-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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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한국인은 일본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그들의 문화가 어디를 향해 발전해 온 것일까? 그러나 3명이나 모이면 반일이 된다. 반일은 그들에게 도덕 수준에서 박아 넣어지고 있기 때문에 미디어의 발표와 공동 행동이 반일이되는 것은 당연하다.
明神山 :
누구라도, 퍼주는 나라를 좋아한다.
퍼주지도 않고, 달라고 하지도 않는데 돈이 오는거다.
일본에서 오는 것이 적으면 반일 태도를 취하고
조공이 받으면 덜 기분나빠하고 이러한 반복이 1000년동안 계속되는 것이 요즈음.
歌舞喜 :
"일본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일본의 문화 아이템이 좋아한다것이죠.
일본의 한국 팬(만약 있었다고 가정) 도 있고, 김치 팬도 있죠.
Kyoichi Ichimura :
?? 그렇지만 뭐, 일본도 반미 의견이 많지만, 미국을 정말 좋아하네요.(웃는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자기 모습을 고쳐라. 한국이나 일본이나, 센스나 허풍부리는 것은 비슷하지 않을까? 남의 일이라면 잘 알기에 자신이 보이지 않는다. 이쪽에서 저쪽은 잘 내다보지만, 이쪽은 이쪽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굉장히 닮았습니다.)
streetcat :
일본이 싫은데 일본의 기모노 입기 교실의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인뿐인 것은 뭐지?
Kenjiro Kiyooka :
한국인 모두가 바보는 아니다. 좋은 것은 좋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성격이 격정적이고, 애국심이 강하기 때문에 반일 감정도 강하다. 일교조와 좌파 교육에 물든 오늘의 일본 국민도 이 애국심만 본받으면 좋겠다.
hu : "반일을 외치고있는 것은 일부의 과격한 한국 극단주의"라고 하는 발상은 할 수 없는 것입니까? 산케이신문 님.
Noboru Kawakami :
별로 이상할 것도 없는 극단적인 예라고... 엔이든지 달러든 돈은 돈이다. 일본이 싫다고해서 엔을 버리는 놈는 없다. 떨어져 있으면 줏어가는거다. 아무튼 가끔 엔을 부수고, 버릴 같은 어리석은 ㅂㅈ은 있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