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인으로서 설명드립니다. 개신교인들은 예수님을 믿습니다.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고 3일만에 부활하신것을 믿습니다.
착하게 살아야합니다. 그러나 저희 개신교인들은 구원과 죄의 대속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받을수있다고 믿습니다. 그것을 믿는 종교이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믿는것뿐입니다.
성경어디에도 착하게 살아야 구원받는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개인의 양심을 지키면 신께서는 자비가 무한하시니 구원받는다는 내용도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실 이유가없는것 아닙니까?
개인의 양심을 지키는건 믿는자의 모습이 되어야합니다. 중요하지요 예수믿는 자의 모습이 그래야한다는 것이고 비신자들도 마찬가지죠. 인간으로서. 개신교인들은 오직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받는다는것을 믿는 사람들이고 개신교는 그러한 종교입니다.
그리고 착하지않으면서 믿기만하면 또 구원받는다는건 모순적인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성경내용중에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의 내용이 있습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이 우릴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셨고 3일만에 부활하신것을 진정으로 믿었다면 그 삶이 착해질수밖에 없습니다. 삶으로 착함과 선함이 드러나지 않을수없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믿음과 드러나는 선한행위는 분리할수가 없는것입니다. 말만 믿고있다고 착각하는것과 진정으로 성령으로 거듭난 믿음은 다르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진정한 믿음은 선한행실로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믿으니까 어떻게 살아도 괜찮다는것은 그건 진정한 믿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뜻은 그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