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쓴 기자는 여자라도 그걸 통과시키는 소위 데스크는 거의 다 남자에요. 기자가 남자고 여자인건 아무 상관이 없음. 이미 그 업계에서 여성이슈에 대해 감히 어떤 비판을 한다는것 자체가 금기라는 고백도 있었고요. 막말로 예전 시사인 사태때 4~50대 남자 기자들이 취한 입장이 어땠는데요. 이미 페미니즘 자체가 진보쪽 언론에서는 일종의 종교교리나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자들이 거기에 더 많이 배치됐을 뿐이지 그 기사를 쓰는 기자가 남자로 바뀐다해서 전혀 바뀔게 없습니다.

음..  뭔가 잘못알고 있으신거 같은데 요즘 저런 기사 데스크에서 통과 안시키면 담당자 짤립니다

희한하게 페미관련 기사는 거의다 여기자더군요.
오늘 본 대림동 기사도 100프로 여기자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ytn취재기자도 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