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경험인데요. 출근하려고 문을 나서는데 엘리베이터 앞에 여자분이 계심. 그래서 살 걸어 가는데 자기 혼자 타더만 문을 닫음(버턴 누르면 소리나잖아요) 헐 '뭐야 이거'하니 들었는가 문을 열더라고요. 뻥쪄서 그냥 가시라고하고 계단 걸어내려왔습니다. 저를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가요? 엘리베이터 안에 CCTV 다 있고... 아침부터 기분이 씁쓸했었죠.
남녀문제가 아니고 본문 글과도 상이한것 같네요
이웃인데 그래요? 님이 늦게오시니 같이 타는게 싫었을 수도 있고 실수일 수도 있고 그건 사람 성향인듯요
아니면 같이기다리고있는데 먼저 타자마자 닫기 버튼을 누르고 님 목소리 듣자마자 닫히기 전에 열기 버튼 눌러서 열었나요 그 여자분 특전사 출신인가요 영화속 주인공 순발력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