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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20 12:20
‘여자라서 더 심한 비판’ 송현정 기자 논란 방송한 KBS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1,793  



안톤 숄츠 기자는 다른 패널들이 송현정 기자의 표정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많은 사람들이 그랬다. 만약에 남자가 똑같은 얼굴 표정이었고 그리고 남자가 대통령한테 이렇게 물어봤으면 좀 똑같은 불만 많이 있었는가. 혹시 여자라서 (논란이 된 것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거 쓴 기자도 여자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출처에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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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센 19-05-20 12:22
   
다 갖췄네 다 갖췄어  완전체구나
무명씨9 19-05-20 12:24
   
진짜 피해의식 너무하네. 무조건 여자라서 당했다라고 생각하는건가.
다크메터 19-05-20 12:26
   
어이구 ㅅㅂ 그성별만 기지고 있는 뭐가 특권이요, 면죄부구나. ㅆㄴ들. 아주 전체적으로 썩었어.
핫핫 19-05-20 12:28
   
저널리즘 토크쇼J 봤었는데 저 의견은
다수의 의견이 아닌 여러 의견 중 하나였을 뿐임.

프로그램에서는 주로 주언론사면서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KBS의 무능을 탓했음.

제목은 기레기가 기레기 한 것 뿐.
풀영상은 유튜브에 있으니 보시고 판단하시면 됨. https://www.youtube.com/watch?v=dDTDpyySJI0
Alice 19-05-20 12:44
   
허 허 허....
뭐 같네. /주어 없음.
마당 19-05-20 12:49
   
사람의 표정과 태도는 수사적 표현보다 더 많이 그리고 더 정확히 내면의 의사를 전달 하는 법.
옛날에 유시민 작가도 티비 토론에 나와서 바른말 맞는말 했어도 태도 때문에 "맞는 말을 참도 싸가지 없이 하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란 말을 들으며 두고두고 본인은 물론 개혁 진영 전반이 욕을 얻어먹은 전례가 있음은 주지의 사실.
 그런 의미에서 송현정이 이 기레기는 국민을 대신해서 대통령에게 질문하고 듣는다는 대통령과의 대담자리에서옳지도, 맞지도 않는 얘기들을  아주 싸가지 없는 표정과 태도로 일관했으며, 국민의 답답함은 전혀 해소되지 않고 되려 가중만 시켰으니  당연히 욕을 쳐 얻어먹을 수 밖에 없는 것.
말랑한감자 19-05-20 12:49
   
그냥 전반적인 인식 자체가 절망수준인듯
김복갑 19-05-20 12:51
   
처음부터  차별해서 여경 뽑지 않았으면 그런말도 안나왔겠지
무능한 경찰욕을 했겠지

견찰이네 뭐네 이런 욕 뭐 한두번이였나  여경이라서 욕 더먹는다고?  참나....
     
마당 19-05-20 12:55
   
기사 내용이 대림동 사건이 아니예요.
호라호라 19-05-20 13:07
   
82키로 김지영 미친ㄴ 소설이 뇌까지 망가뜨려 놨구만
소인배out 19-05-20 13:24
   
만날 논리와 문구가 똑같네. 지가 오직 여자라서 감싸는 거 아닌가?
불짬뽕 19-05-20 16:15
   
저 프로그램 봤습니다.

저말은 긴 방송시간중에 딱 한번 아주짧게 나왔어요.

전체 내용은. 대담을 그 모냥으로 끌고간 '편협한 여기자바보', 사전준비가 덜된 '케백수븅신', '기자라는 인간들의 이중성,양면성 C발!!'...  이 내용의 대부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