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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7 18:42
3단계 버튼 안 누른 5가지 이유
 글쓴이 : 호연
조회 : 2,563  

수도권 2.5단계 유지..3단계 버튼 안 누른 5가지 이유



1. 병상 가동력 회복

2. 연말연시 특별 방역 대책 추가 시행

3. 급격한 확산세 억제중

4. 주말 이동량 감소세, 수도권 이동량 최저 수준

5. 감염 재생산 지수 1.07 로 개선

-------------------------

개인적으로는 5번의 감염 재상산 지수가 계속 개선되고 있다는 것에서 앞으로의 추이를 긍정적으로 봅니다.

11월 말 1.5 에 육박하던 지수가 1 가까이 떨어지고 있으니 한달여 만에 확산세는 잡아낸 것이고, 이 지수가 1 이하로 떨어지면 감소세로 들어서는 것이니까요.

겨울철의 영향도 있어 예전처럼 100명 안팍의 수준으로 돌아가기는 힘들겠지만 3단계라는 극약처방의 위기는 어찌어찌 넘기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진료소 직원분들, 코로나 전담병원 의료진분들, 역학조사 및 방역 관계자분들, 협조해주신 국민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면 되지 싶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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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푀유 20-12-27 18:53
   
진료소 직원분들, 코로나 전담병원 의료진분들, 역학조사 및 방역 관계자분들, 협조해주신 국민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면 되지 싶네요.

저도 동감입니다

하지만 지금 다른 나라들은 백신을 맞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정부에서 이번 k방역이니 자랑이나 하다가 백신 확보를 늣게한 것은
분명한 잘못입니다
     
호연 20-12-27 18:56
   
백신 확보를 늦었다고 볼 수는 없다는 전문가들 의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백신의 목적인 집단면역을 위해서는 빠른 출발보다 남들과 비슷한 시기에 결승점에 들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밀푀유 20-12-27 19:05
   
저는 이해가 잘 가지 않는군요

그렇게 안전 안전 하면서
FDA 승인도 받지 않은 백신을 들여와서 맞춰준다고 하고
FDA가 뭐가 중요하냐 이런 소리나 하고
그것도 빨라야 2분기인데
지금 병상이 부족하고 사망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떻게 이게 잘하고 있는 건지.....
               
호연 20-12-27 19:11
   
FDA 승인은 금과옥조가 아닙니다. 미국내 유통에 대한 관리일 뿐이고, 승인 후 문제가 발생하여 취소되는 사례도 있으며, 더욱이 이번 승인은 안전성이 완전히 확인되어서가 아니라 상황이 급해서 나온 '긴급승인' 입니다.

실제로 우리 언론이 FDA 승인도 못받았다며 욕하던 국산 진단 키트는 널리 사용되다가 이후에 FDA 승인을 받았죠.

계약을 체결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내년 1분기, 얀센 내년 2분기, 화이자 내년 3분기 도입 예정입니다.

병상 부족 문제는 이번 조치로 많이 해결됐고, 감염 재생산 지수도 계속해서 잡아내고 있습니다.

100% 완벽한 정부는 없는 만큼 결국 상대적 비교로 판단할 수 밖에 없는데, 우리나라가 방역 실패했다고 악을 쓰는 이들은 우리나라 언론, 야당, 그리고 님 같은 사람들 뿐입니다.

UN '2030 지속 가능 발전 리포트'

: 'OECD 국가 코로나 대응 능력 지표' - 한국이 1위
: OECD 국가 경제 성장률 - 한국이 1위
: 재정적자 - OECD 국가 중 네번째로 낮음
: OECD - '한국은 효과적인 방역으로 회원국 중 GDP 위축이 최소인 국가'
                    
밀푀유 20-12-27 19:38
   
백신때문에...K방역, 캄보디아·방글라데시와 동급

영국의 한 시장 조사 업체가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 예상 시기를 분석한 결과, 한국이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등과 함께 내년 9월까지 접종 가능한 ‘2그룹’으로 분류됐다. 일본이나 중국, 싱가포르 등이 속한 ‘1그룹’은 내년 6월 접종을 마칠 것으로 예측됐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2020/12/23/KHANGCYZ45ET5HZNZPXYIHL2ZE/
                         
호연 20-12-27 19:41
   
조선일보 같은 걸 너무 믿으시면 안돼요. 오보가 많은 곳이거든요.

내년 9월 정도면 늦은 게 아닙니다. 실제로 유럽이나 미국 등도 1그룹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아요. 중국이 1그룹이라 많이 자랑스러우셨나 봅니다.
                         
밀푀유 20-12-27 19:57
   
FDA가 중요한게 아니다
그까짓 거 안 받아도 된다
2분기다! 아니다 2월이다! 말도 통일이 안되고
믿어달랄 걱정마라!
우리가 1위다! 1등이다!

자꾸 이런 주장들을 하고 있는데

이보세요! 지금 다른나라는 FDA에 승인 받은 걸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요
캐나다는 인구수 5배 물량 확보했다는데
지금까지 뭐 했습니까?
                         
호연 20-12-27 20:00
   
우리나라도 4천600만명분, 즉 9천200만회분의 백신을 이미 확보했습니다.

이제 화 풀렸어요? 토닥토닥
                         
밀푀유 20-12-27 20:07
   
어디 어디에서 얼마 만큼인지
설명해 주신 김에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거기서 물량이 남으면 주겠다고 한 건 아닐테죠?
이미 선 계약한 나라들 주고 남으면 준다
아니면 기다려라!
이런 계약은 아무 의미 없는 거 아시죠?

FDA 승인여부도 같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호연 20-12-27 20:08
   
코로나 백신 AZ·얀센·화이자 등 4600만명분 확보…초저온 콜드체인 준비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224_0001282946

정부가 확보한 해외 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총량이 종전 4400만명분에서 4600만명분으로 늘었다.

전부 물량을 공급받기로 확약된 상태에서 기존 아스트라제네카 외에 화이자, 얀센(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 계열사)과도 공급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얀센 백신의 경우 목표보다 200만명분 추가 계약했다.

계약을 체결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내년 1분기, 얀센 내년 2분기, 화이자 내년 3분기 도입 예정이다.

정부는 도입 시기와 저온유통체계(콜드체인) 및 접종인력 교육 등을 고려해 최대한 빠른 시기에 접종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국내 제약사와 생산계약을 맺고, 국내에서 생산되는 물량을 우선 확보할 예정이다. 얀센의 경우 국내 생산에 대한 논의는 진행된 바가 없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밀푀유 20-12-27 20:21
   
물량등이 언제 얼마큼 들어오는지는 정확하게 알려 줄 수 없고
예정이라는 거네요!

지금 이미 계약한 나라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화이자 물량이 3분기에 제대로 들어오겠습니까?
장담할 수 있나요?
그리고 3분기면 내년 7.8.9월입니다

나머지 2곳은 FDA 승인을 받지 못한 곳이군요!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다른 나라들은 FDA 승인 받은 걸로 이미 백신을 맞기 시작했습니다!

=======================
링크의 기사내용 일부

공급시기, 물량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공개할 수는 없는 점을 양해해달라"
                         
호연 20-12-27 20:26
   
'전부 물량을 공급받기로 확약된 상태' 이므로 언제 얼만큼 들어올지는 이야기가 된 상태라고 봐야지요. 그렇게 확정된 물량이 4천600만명분, 총 9천200만회분이라는 겁니다.

화이자는 얼마 전 뉴욕에서 아나플락시스가 보고되기도 했고, 테스트중인 시약이지 만능의 영약이 아닙니다.

내년 3분기면 화이자처럼 까다롭지 않은 백신들도 다수 출시되어 있는 상태니 백신의 수급은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을 거에요. 말씀드렸다시피 FDA 승인은 백신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필수조건도 아닙니다.

또한 현재 코로나 백신의 계약사항에 대해서는 비밀유지조항이 있다는 건 상식인데, 업데이트가 느리시군요.
                         
밀푀유 20-12-27 20:32
   
FDA에 긴급승인을 받은 화이자가 그 정도인데

지금 정부에서 홍보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는 승인도 못 받았습니다
승인 안 받아도 된다고 하기 전에
FDA에 승인을 받지 못한 이유를 알고 있습니까?

얼마전까지 백신 급하지 않다고 괜찮다고 하던 정부입니다
정확한 계약 내용도 공개 안 했는데 어찌 믿습니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생각한다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백신을 확보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다른 나라들은 FDA 승인을 받은 백신을 이미 접종하기 시작했습니다!
                         
호연 20-12-27 20:39
   
아스트라제네카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선구매된 백신이고, 화이자 접종을 시작한 영미에서도 가장 많이 구매한 백신입니다.

저도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우려에는 공감하고, 그래서 타국의 접종 겸 임상실험 결과를 더 지켜보는 게 좋다는 판단입니다.

그러나 님처럼 백신을 맞혀도 불만, 안맞혀도 불만인 사람들도 정부로서는 배려를 해야 하기에 접종시기를 앞당길 수 밖에 없었겠지요.

타국에서 계약 내용을 전부 공개하는 정부가 있습니까? 있다면 알려주세요. 우리나라만 비밀유지를 조건으로 계약했다면 그것도 문제니까요.

말씀드렸다시피 FDA 승인은 금과옥조가 아닙니다. 미국내 유통에 대한 관리일 뿐이고, 승인 후 문제가 발생하여 취소되는 사례도 있으며, 더욱이 이번 승인은 안전성이 완전히 확인되어서가 아니라 상황이 급해서 나온 '긴급승인' 입니다.

실제로 화이자는 아나플락시스 등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반면 우리 언론이 FDA 승인도 못받았다며 욕하던 국산 진단 키트는 널리 사용되다가 이후에 FDA 승인을 받았죠.
                         
밀푀유 20-12-27 20:40
   
중요한 질문에 답변을 하나 하지 않으셧네요!

그리고 다른 나라들은 이미 백신을 맞기 시작했다니까요?
지금 백신도 없이 이러고 있는게 잘했다는 것인가요?
잘한 게 없는데 무조건적인 찬양을 하라는 건가요?
                         
호연 20-12-27 20:49
   
네 그리고 그 나라들에서는 아나플락시스 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죠. 확진자는 매일 수만명에 사망자는 매일 수천명 수백명인 상황이구요. 우리나라처럼 확진자 역학조사 같은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고, 사실상 백신의 안전성을 따질 겨를이 없는 나라들입니다.

실제로 왜 우리가 아시아인의 실험용 쥐가 되어야 하느냐며 백신 접종에 반발하는 분위기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에요.

누차 말씀드리지만 백신의 확보가 늦은 게 아닙니다. 늦었다고 손가락질하는 건 우리나라 언론과 야당, 님들 뿐이에요.

우리나라에서도 아나플락시스가 발생하지 말란 법이 없는데, 그러면 님은 또 안전성도 검증되지 않은 백신을 국민들에게 접종시킨다며 욕할거잖아요? 어차피 욕할 사람은 뭘해도 욕할 겁니다. 님처럼.

못한 걸 못했다고 하면 얼마든지 같이 욕해 드리겠습니다만, 오해를 넘어서 선동까지 하고 계시니 바로잡아야 겠다는 사명감이 싹트기는 합니다.
                         
유이바람 20-12-27 20:51
   
ㅋㅋㅋ어이 그냥 까고싶다고 외치세요~~
                         
Bergkamp 20-12-27 20:53
   
거참 되게 시끄럽네
백신 들여왔으니 괜찮다는데 알아들을 만큼 설명들었으면 알아쳐먹고 잠잠해질것이지 공산당처럼 뭐가 그렇게 불만이쳐많다고 자꾸 궁시렁궁시렁거리냐
고만좀 짖고 잠이나 쳐자라 별 시덮잖은 ㅅㅋ가 자게물 쳐흐리고 있어 쳐맞을려고
                         
수염차 20-12-27 20:55
   
이렇게 물고 늘어져서 얼마를 벌은거야??
보아하니 벤츠 몰겟군.....이짓해서....
영혼이 없는......불행한 인생이랄까.....
영혼을 가지고 살자 푀유야...그것이 사람의 인생이란것이지
                         
밀푀유 20-12-27 21:05
   
아스트라제네카가 왜 승인을 못 받았는지 물어보잖아요
FDA 통과해도 문제 발생하는데
아예 통과 요건이 안 되서 승인을 못 받았다면
그게 안전한 거라 볼 수 있습니까?

다른 나라는 승인 받은 백신을 맞고 있다니까요?

지금 백신도 없이 자기들 끼리 하는 말도 서로 다 다르고
백신도 확보 못한 게 잘한 건가요?

뭐가 1등이에요?
국민 생명과 안전 보다 정권 유지가 우선입니까?
                         
롱기누스탕 20-12-27 21:17
   
일베전사

매국헌신

미필폐유

호우도우








豪杰KJ  加油
     
린파파 20-12-27 19:04
   
응 짱깨산 백신 안맞아 ㅋㅋ
     
A톰 20-12-27 21:52
   
일본은 백신 접종 끝낼려면 내년 지나도 못 끝내며, 미국도 하루에 10만명씩 접종 해도 7개월 이상 걸린다고 했음 .그러나 미국은 국민들 다수가 백신접종을 거부하고 있음. 그런데 한국정부를 비난해? 정신 차립시다
     
열혈쥐빠 20-12-28 03:06
   
이 미친인간은 차단 안당하나
쥬리짱 20-12-27 19:05
   
깜깜이가 27퍼로뉴스에서본거같은대  조만간 30퍼 될거같은대  ...ㅋㅋㅋㅋㅋ이런대도 2.5단계 유지하는거보면 시간만 질질끌다 사람들 더힘들어질거같은대
     
호연 20-12-27 19:12
   
3단계가 만능의 마법이 아니거든요.

셧다운을 시행했던 국가들 중 어느 하나 한국보다 나은 상황인 국가가 없다는 걸 보면 3단계 만능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밖에 없겠죠. 바보가 아니라면.
          
쥬리짱 20-12-27 19:16
   
2.5단계 해서 지금 좋아진거 하나라도잇음 ㅋㅋㅋ 계속 현상태 유지하다 어느순간에 또 늘어날건대 이미좋아질거엿으면 내려갓지
               
호연 20-12-27 19:17
   
본문을 안 읽어보신 것 같은데, 감염 재생산 지수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1에 근접하는 상황까지 관리해냈으니 확산세는 잡은 것이고, 1 이하로 떨어지면 감소세로 들어서는 거에요.
                    
쥬리짱 20-12-27 19:18
   
평소에 40퍼덜 검사햇다던대 그런대 900명대라던대
                         
호연 20-12-27 19:19
   
감염 재생산지수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으시군요.

이 추이는 11월 말부터 지금까지 감소 추세이기 때문에, 확산세는 잡아가고 있다고 봐야 하는 겁니다. 주말 한번의 미시적인 데이터로 나오는 게 아니에요.
                         
쥬리짱 20-12-27 19:21
   
평소보다 검사수가 40퍼  적게햇다고 뉴스에서 밨어 평일보단 많이안햇겟지 어제뉴스인지 오늘뉴스인지 모르겟고  하여간 어제오늘 900명이상이자나
                         
갓라이크 20-12-27 20:19
   
ㅋㅋㅋ 얘는 지수, 통계 이런 거 전혀 모르는구만
매남콩 20-12-27 19:14
   
아...이 분 얼마전에 백신은 안전이 우선이라고 쓰레기 같은 코인 빨아먹는 털보 글 올린 분 같은데..
남들과 비슷한 시기에 결승점에 갈려면 결론은 유럽이나 미국 안정될때까지 한국은 백신 맞을 필요가 없다는 말이네요.
대단하네요~
백신 확보 못했다고 했을 때 백신 먼저 맞는 것은 좋지 않다고 온갖 게시판을 도배하던 쓰레기들이 갑자기 2월 백신 접종 한다고 하는데.

데모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6개월에서 1년 다른 나라에서 접종하고 부작용 확인하고 접종해야 하는데 우리가 선발대가 되는데 갑자기 아닥하는 이유는 뭘까?

하나만 해라 제발 ...
왜 지능순이라고 하는지 이제는 아무리 IQ가 낮아도 알 때가 되지 않았나?
정부 나팔수가 되어 이리저리 떠들고 다니지 말고 니 생각이라는 것을 말하고 살아라.
정경심이 구속되니 눈물 처흘린 것들하고 오버랩되네....ㅉㅉㅉㅉ
     
카밀 20-12-27 19:16
   
뭐래.. 그럼 니들이 ㅈㄹ을 하지 말던가.. 니들이 하는 얘기는 떵이라 무시하라고 지들이 인정하는 건가..
     
호연 20-12-27 19:16
   
님은 그럼 정부 칭찬을 하셔야지요. 님들 소원대로 일찍 맞춰 준다지 않습니까.

하나만 하세요 제발...
          
매남콩 20-12-27 19:23
   
인정은 하는가 보네.
그럼 물어보자 백신은 언제 맞아야 되지?
박 능후 병.신 같은 것이 화이자 모더나 먼저 와서 계약 하자고 했는데 계약 못 하고 이제 와서 급하게 계약을 하면 손해를 보고 계약을 했을까 실리를 취하고 계약을 했을까?
정세균이 병실이나 백신 대비 못한 거 당시에는 한국에서 코로나가 심하지 않아 대비를 못했다고 지 주둥아리로 떠들었는데 그 병,신들이 질병에 대한 전문 지식이 있는 것들이었어?
전문가들이 겨울 대비해야 한다고 여름부터 떠들었을 때 병,신들이 아무런 반응 안하다가 이제와서 국민들이 분개하니 서둘러 계약을 했다면 누가 칼자루를 쥐고 계약을 했을까?

그런 병,신들을 요직에 앉힌 병,신은 또 왜 그렇게 빨어?
               
카밀 20-12-27 19:24
   
정부에서 지시해주고 님이 맞고 싶을 때 맞으면 되겠지. 그런걸 물어보냐.
화이자 모더나 관리하기도 힘든 거 그게 그렇게 맞고 싶은가보네.. 미국 가라.
               
호연 20-12-27 19:25
   
님이 말하는 그 병.신들에 대한 평가입니다.

UN '2030 지속 가능 발전 리포트'

: 'OECD 국가 코로나 대응 능력 지표' - 한국이 1위
: OECD 국가 경제 성장률 - 한국이 1위
: 재정적자 - OECD 국가 중 네번째로 낮음
: OECD - '한국은 효과적인 방역으로 회원국 중 GDP 위축이 최소인 국가'

누가 병.신인지 판단하기는 어렵지 않아 보이는군요.
                    
매남콩 20-12-27 19:31
   
내가 이 게시판에 누누히 글 적었지.
한국의 방역은 국민들이 이루어낸 결과라고.
코로나 초기부터 글 적었다.
민주당 개,병,신 새,끼들이 마스크 중국에 다 팔아 처먹고 마스크 필요 없다고 천마스크도 된다고 떠들때부터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마스크 몇 장 말려서 사용해서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그 때 너희들이 그랬지.
나라가 잘해서 그렇다고.

그럼 지금은?
나라가 잘했으면 지금 이 사태가 발생을 했을까?
어느놈이 걸렸는지 몇 명이나 바이러스를 보균하고 있는지.
이젠 아무도 몰라.

그저 사람들 밖에 돌아다니지 말라고 하는 것 밖에.
국민들에게 호소밖에 하지 못하는 것들이 무슨 방역이야?
지금의 사태는 청와대에서 져야 하는 것 아닌가?
콘추럴 타워가 도대체 어디야?
문재인이야? 정은경이야?

이제서는 정은경이라네.
방역 잘될때는 나라가 잘해서 그렇다고 하고 백신 문제로 비난 받으니 정은경이에게 밀어 버리고 개 잡종도 이런 개잡종이 없어...ㅉㅉㅉㅉ
                         
호연 20-12-27 19:36
   
님 주장대로라면 이번 위기도 국민들이 잘못해서 발생한 일이겠군요.

잘하면 국민때문 못하면 정부탓.. 그 때 국민과 그 때 정부가 지금은 달라지기라도 했습니까? 메르스, 신종플루때도 국민이 잘못해서 그런 참혹한 결과가 났던 거겠군요?

하나만 하세요 제발...
                         
매남콩 20-12-27 19:42
   
그래..이제 국민들도 피곤해.
1년이라고..1년.
국민들이 나태해 진 것 맞아.
이렇게 되기 전에 방역이 잘 되었을 때 잡았어야 했는데.
나라에서 병,신 짓한다고 못 잡았어.

어느이에게는 일생에 한 번 있는 20대 성인식 하고 돌아 다녀야 하는 나이에 누가 말려도 나가.

언젠가 글 적었지.

길어도 너무 길었다고.
국민들이 인내심을 가지고 참고 기다리기엔 긴 시간이었다고.
너의 20대 초반을 생각해 보고 누구말도 듣지 않았던 질풍노도의 시기를 생각해 봐라.

우리는 코로나를 먼저 종식 시킬 기회가 있었다.
그걸 경제 논리 내세워 말아먹은 병.신 같은 정부가 아니었다면.

지금 이렇게 국민이 힘든건 그 병,신들 때문인데 이제까지 고통받은 국민들 탓을 왜 할까?
ㅉㅉㅉㅉ
                         
호연 20-12-27 19:46
   
같은 국민 다른 정부 다른 결과, 이것만 봐도 현 정부에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줄 수 밖에 없어요. MB, 503이었다면 님이 만족했을까요? 일부 국민들이 자제했을까요?

가정을 근거로 이야기하는 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편향된 감정과 이성을 억누르시고, 객관적인 평가와 지표를 보세요.

UN '2030 지속 가능 발전 리포트'

: 'OECD 국가 코로나 대응 능력 지표' - 한국이 1위
: OECD 국가 경제 성장률 - 한국이 1위
: 재정적자 - OECD 국가 중 네번째로 낮음
: OECD - '한국은 효과적인 방역으로 회원국 중 GDP 위축이 최소인 국가'
                         
매남콩 20-12-27 19:57
   
정신 못차리네.
이제까지의 결과이고 이후의 결과는 달라질거라고.
5단계를 3단계로 축소하고 1.5, 2.5 이 지.랄을 하고(이 병.신 짓할거면 왜 3단계로 줄였는지 몰라.) 니가 적은 그 지표를 위해서 국민들 쥐어짜고 있는거지.
우리나라가 2019년에 비해 -1.% 경제가 낮아진 것 같아?
자영업자들 죽어나가는 거 1년전에 비해 1% 더 심해진 것 같냐고?
대기업들 선방한 거 지표로 나타난 거를 전체를 그렇다고 올리네.

국내경제는 앞으로가 중요해.
되도않는 아무추어식 1.5 , 2,5 이 지랄하다가 자영업자들 다 죽고 내년 초에 어떤 상황이 발생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야.

니 삶은 팍팍해졌는데 왜 남이 떠든 자료들고 와서 자랑질이야?
어디가 모자르면 그런 사고를 하지?
                         
호연 20-12-27 20:06
   
객관성이란 개념에 대해서 전혀 이해가 없군요.

앞으로 달라질 거라고 주장하려면 그 근거를 대세요. 님의 뇌피셜이나 희망사항만 늘어놓아서는 누구도 설득할 수 없어요. 궁예나 무당이신가요?

다른 나라 자영업자들은 어떨까요? 우리만 힘든 건가요? 우리만 대기업 데이터로 분석하고 외국은 안그랬나요? 통계가 뭔지는 이해하세요?

전세계적인 위기에서 우리가 그나마 덜 힘들었고, 그 이유는 국민들과 정부가 잘 해서라는 명백한 현실을 왜 받아들이지 못해요?

한국이 잘한다는 해외의 평가가 마음에 안들어요? 그럼 국내 자료라도 보세요.


통계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의 '한국 가계 금융 복지조사'

: 지니 계수 - 역대 최소
: '상대적 빈곤율' - 역대 최소
                         
갓라이크 20-12-27 20:11
   

까고 있네 ㅋㅋ
니가 쓴 글이다
                         
갓라이크 20-12-27 20:22
   
정부 방역정책이 맘에 안들면
중국이든 일본이든 미국이든
니 마음드는 나라로 꺼져  베충아..
쥬리짱 20-12-27 19:14
   
글고 남아공에서 500명들어와서 7명확진 이란 뉴스도 나왔는대  해외입국은 하루에 20명이상꾸준하고 그냥 총체적난국임 질질 시간만끌고 찐 짜 아니다 할때 3단계 들어갈듯 이미늦은거같지만
     
호연 20-12-27 19:18
   
3단계, 즉 셧다운했던 국가들을 보고도 3단계를 만능의 마법으로 아시는군요.
          
쥬리짱 20-12-27 19:19
   
할때는해야지 기준 을 왜 정하는대
               
호연 20-12-27 19:20
   
할 때? 제대로 효과를 본 적이 없는 정책을 왜 하라는 겁니까?

더구나 확산세를 진정시킨 시점에서?
                    
쥬리짱 20-12-27 19:22
   
진정 같은 ㅅㄹ 하네..
                         
호연 20-12-27 19:23
   
님의 감정으로 판단하지 말고 데이터를 보세요. 근거 없는 소리를 늘어놓으실 요량이면 일기장을 펼치시구요.
                         
쥬리짱 20-12-27 19:24
   
크리스마스때 토일 얼마나 검사받는다고 며칠조금나온걸로 진정댓대 아이구
                         
호연 20-12-27 19:26
   
ㅎㅎ 그러니까 하루 이틀의 데이터로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니까요.
쥬리짱 20-12-27 19:26
   
검사 수 줄었지만 이틀째 1천 명대…양성률 높았다
쥬리짱 20-12-27 19:27
   
유튜브 봐 병진아
     
카밀 20-12-27 19:28
   
ㅋㅋㅋ 유튜브..
     
호연 20-12-27 19:28
   
유튜브 보지 말고 데이터를 보세요. 님 스스로를 어리석게 만들지 마시면 좋겠습니다.
     
테킨트 20-12-27 19:42
   
비융신 ㅋㅋㅋ
     
갓라이크 20-12-27 20:20
   
유튜브? ㅋㅋㅋ
미친거니?
     
롱기누스탕 20-12-27 21:16
   
아프니까 환자가 맞음 병원으로
     
쥔나 20-12-27 22:36
   
유튜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쥬리짱 20-12-27 19:28
   
뉴스라고 병진아
     
카밀 20-12-27 19:29
   
암 암.. 유튜브가 최고징.. ㅋㅋ
내일을위해 20-12-27 19:30
   
내 개인적 생각은 내년 여름이나 가을쯤이 그나마 맞을듯해요. 내후년이면 더 좋고요. 10년걸린다는 백신을 1년도 안되어 출시했죠. 그 오랫동안 검증한 독감백신도 부작용이 나옵니다. 해외 사례 충분히 검토후 맞아도 늦지않습니다.
     
호연 20-12-27 19:34
   
위험직군이나 취약 집단에 미리 접종을 하면서, 전체적인 접종율을 관리해 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접종을 시작한 국가들도 그런 식으로 하더라구요.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는 이해가 되지만, 먼저 접종하시는 분들에게 죄송하기도 하네요.
          
강가디우스 20-12-27 21:05
   
네 맞아요
먼저 맞아야 하는분들도 우려가 있을텐데 어쩔수 없이 맞으시겠죠
이런 부분 나중에 배려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쥬리짱 20-12-27 19:30
   
sbs 12월 25일 뉴스 제목이라고 병진아
     
테킨트 20-12-27 19:43
   
sbs ㅋㅋㅋㅋ 이런 등신도 인터넷을 하는데 ㅋㅋ
          
쥬리짱 20-12-27 19:44
   
돌아이냐
               
롱기누스탕 20-12-27 21:16
   
쥬리짱 20-12-27 19:44
답변   
돌아이냐

응 맞어 너는
쥬리짱 20-12-27 19:32
   
도대체 재는 어디서 정보를보냐 뉴스도 안보나
아무 20-12-27 19:45
   
지들 말대로 방역도 무능한데 코로나는 뭐하나? 댓글 다는 벌레들 안 잡아가고.
흩어진낙엽 20-12-27 20:56
   
쓴글보기나 댓글보기있었으면 욕처먹고  글도못쓸  모지리세리들이 왜이리 기어나오는건지
강가디우스 20-12-27 21:07
   
닥치고 빼엑 아는거죠.
그냥 세상 좋아져 생긴 우리 주변 병진이라고, 팔자려니 하고 정부와 우리를 믿읍시다.
그렇게 물고빠는 전대갈 시대나 다카키 시대에 가능이나 했겠어요?
하야덴 20-12-27 22:12
   
ㅎㅎㅎㅎㅎ
검군 20-12-27 22:16
   
뭘 벌레데리고 교욱까지 시키실려고 얘를 쓰시는지 이해불가함. 이성적으로 되는얘들이 아님. 그냥 신경끄셈..벌레는 놀리는 맛...
새콤한농약 20-12-27 22:57
   
버러지들 또 왜 3단계 안가냐고 지랄대겠구만..
레이지 20-12-27 23:42
   
결과 나오기전까지 중립기어 박아라.  그 뒤에 뭐라해도 늦지 않는다.
윤슬513 20-12-28 09:18
   
호연님. 비이성적인 그들에게 끝까지 이성적인 댓글로 반박하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환승역 20-12-28 12:43
   
문답한 댓글만 봐도 수준 차가 너무 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