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가 세계 곳곳에서 파열음을 내고 있다. 특히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 외교’ 전략을 펼쳤던 유럽연합(EU)과 중국의 일대일로(육상·해상 실크로드)에 적극 협력했던 미얀마·파키스탄에서 반중(反中)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중국이 벌인 신장위구르족 탄압의 실상이 확인되고 중국의 팽창만 도모하는 일대일로의 본색이 드러나자 이들 국가가 중국에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대일로도 중국 외교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이 일대일로 사업을 빌미로 다른 나라에 막대한 빚을 떠안기는 것은 물론 세 확장에만 전념하고 있다는 비판이 높다.
일대일로? 중국몽?
비극적인건 우리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겁니다.
중국몽과 일대일로라는 용어를 좆불세력들은 거침없이 공석에서 내뱉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자신감을 얻었다는 거겠죠.
당연히 그들 뒤에는 그들이 상국이라고 여기는 중공이 버티고 있으니까요.
이 세력들의 최종목표는 분명 대만과 같은 일국양제가 아닐까 의심이 됩니다.
정말 앞이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