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가장 경계하여야 하는 것은
미국의 뒤를 겨냥하고 있는
중공과 왜국의 은밀한 관계이다.
(물론 중공과 왜국은 서로를 이용해 먹는다)
만약 미국이 세계 패권을 드디어 내려놓게 되고
자국에 대한 방어조차도 확신을 가지게 되지 못하게 되는 순간에 온다면
그건 반드시 왜국 때문이었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한국을 레드팀으로 강제로 무리해서 밀어 넣으려고 하는 시도도
혹은 대 중공 포위망의 최전선에 세우려고 발악을 하는 것도
마찬 가지다.
왜국이 노리는 것은
최선이
미.중이 전면전을 벌이도록 유도하여 둘 모두 공멸시키고
(이때 자신들도 겪게될 피해 따위는 아예 무시한다.)
다시 군사제국으로 거듭 나는 것이고
차선이
동북아에서 한국을 지워버리고 자신들이
유일한 미국의 동맹국이 되어 꼬리인 자신들이 몸통인 미국을 흔들며,
서서히 중공과 함께 미국을 약화시켜 나가는 것이다.
어찌되었든
중공과 왜국의 밀월 관계는 미국의 존속과 안녕에 가장 치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