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때는 경찰 본인과 시민, 가해자만 있는 상황에서 경찰이 도망쳐서 비난 받는 것이고 위 영상은 다른 상황이죠. 무엇보다 쟁점은 경찰의 성별이 아니라 경찰이 칼에 찔리고 있는 시민을 버리고 도망간 것. 더구나 도망이 아니라 지원하러 갔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했다는 점입니다.
피해자 가족한테 그랬다죠. 빨리 지원하러 갔기 때문에 그나마 피해자가 목숨을 건진거라고.
애초에 합격해선 안될 인간들을 뽑은게 문제임 입구컷당해야하는 여경들이 거의 99%인데 그걸 그냥 인원수 늘린다고 막무가내로 쳐늘려대니까 결국 현장에선 사람수맞춰서 출동하는데 1도 도움이 안되는 현상이 생기는거임.
신참이라서 도움이 안되는게 아니라 능력이 없는 인간을 억지로 껴맞추니까
유투브 댓글에도 썼지만, 거참 .. 여경도 여경이지만... 흉기범 잡는 과정이 매끄럽지는 않네요.. 진짜 칼든 놈한테 덤비는건 자 살 행 위 긴 하지만.. 고무 총은 쏘는 것 같던데 맞지도 않는 것 같고.. 차라리 중국인가? 걔네들은 가운데 빠진 삼지창 같은 걸로 제압하던데..저럴땐 총을 쓰긴 해야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