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완료~

또다른 K-컬쳐...

오또K~

완료~

와 내용을 보니 총체적인 난국이네요...

피해자가 칼에 찔리자 도망간 경찰
비명소리듣고 따라오라고 했는데도 안따라온 경찰
피해자 가족이 문제삼으려고 하자 이러면 가해자가 풀려날수 있다고 협박한 경찰...
저 사건에 나온 경찰중 제대로 된 경찰이 한명도 없네요.....

기존의 경찰들을 짜를수는 없으니 전부 공무원으로 보직변경 시키고 새로 경찰을 뽑아야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청원했음.
예상은 했지만 현장대처뿐만아니라 회유까지..
경찰은 70년대에서 사나?

이게 문제없다면 자동차 공장에서 불량내고 걍 납품되고 품질검사 대충하고
조립되고 사고나서 사망자 나와도 다 문제없음인가요?

저 경찰들이 무능하긴 했지만 이러한 사태가 줄어들려면.....

경찰이 가해자에게 좀더 과격한 대응을 할수있는 법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의 경찰은 뭔가 서비스직이 되어버린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듦
미국처럼 시민에게 과한폭력을 행사하면 안되겠지만.... 경찰의 몸에 cam 장비를 달아서 경찰의 요구에 불응시 테이저건을 쏘는 정도로는 경찰에게 아무런 피해가 생기지 않을 정도의 권한도 주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지금은 가해자가 피해자의 신체에 손상을 가해야지만 테이저건을 쏠수 있지만.... 법안을 바꿔서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다가갈때 경찰이 "멈추고 뒤로 물러서"라고 요구하고 요구에 응하지 않을시 테이져건을 쏠수 있는 선제적인 방어가 가능해지게끔 법안이 마련되어졌으면 좋을거 같네요.

무능한 철밥통의 전형을 보여주는듯 진급도 더이상 할때도 없고 안전하게 생활하는것들이 출동했나??
아무튼 칼같은 흉기를 든자를 일반 경찰이 대응하기는 현실적으로 힘듬 그래서 테일즈건을 가지러간건 이해는됨
 대응하다 다치면 경찰만 손해인지라..문제는 이후의 행동이 진짜 전형적인 보여주기에 급급한 무능한 기관의 모습

청원내용보니 견찰이라는 이름도 아까움.

근데 이런 여경문제가 예전부터 꾸준히 제기됬음에도 바뀌지 않던거 보면 결국 앞으로도 마찬가지 일껍니다.
여성할당제는 국가적 공약이라 이건 막을수없는 시대의 대세라 뾰족한 수도 없고...

국민혈세도둑 중에 국개, 여견찰, 판검새 이 세부류는 철밥통에 웬간해선 청산을 할 수가 없음. 그래도 청산보다 개혁에는 여견찰이 제일 만만하겠지만...

대한민국 경찰에게도 위협적인 무기를 든 사람에게 2회 경고 후 공포탄 3회 경고후 실탄사격이 가능하도록 법을 바꿔야 함. 그래야 경찰이 더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음. 현재의 법으로는 범인을 제압하다가 너 칼맞아라와 같음.

와... 가족들이 올린 이 청와대 청원글보니.. 기가 막히네요.
정말 여경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경찰 전체의 구조적 문제 같습니다.
이미 썩은건 알고 있었지만 정말 토 나올 정도로 썩어 빠진 조직이군요.

그리고 자꾸 댓글에 더 강력한 경찰권을 주자는 의견이 눈에 띄는데..
힘은 정의로운자에게 주어져야지 양아치에게 줘봐야 선량한 시민들 죽이는 흉기만 됩니다.
박정희때 경찰들 총기소지/발포 했습니다. 하물며 민방위도 실탄든 총 들었고요 훈련때.
그래서 머가 생겼습니까? 카빈강도사건처럼 총기강도만 넘쳐났습니다.
제발 감정에 치우쳐 이성적이지 않는 말은 안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