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당해서 벌금을 물어봐야 정신 차릴 인간 많죠.

당시에 가생이 여러게시판에서도 뜨거웠었죠

진상규명이 되었으면 하네요

당시 여기 잡담 게시판에 아주난리도 아니엇습니다.. 분탕 종자들 가득햇구요
듣기싫으니까 다른게시판가라.. 정치게시판 가서 얘기해라고 난리친사람들 한트럭됩니다
회원랩 높은사람들이 그들이엇구요.. 아마 찔끔하는사람들 많을걸요
오죽하면 저런말많이하니까 세월호게시판 따로열엇을까...
이제는 안면바꾸고 까던사람들을 욕한다죠.. ㅎ
에혀 참..

그렇군요.. 자세히는 몰라서....

양아치같은 짓을 지능적으로 하니 문제죠

가생이만 봐도 세월호에 대해서 끊임없이 문제제기하는 분들 중에 세월호 추모 안한다고 까는 분들 있나요?

그런 겁니다. 역겹죠 그러고 여론몰이하는 글을 쓰죠

그렇죠. 갑자기 뜬금없는 개소리를 딱하니 써 놓으니 어이가 없네요.

그 말로만 듣던 국정원 뎃글 알바!!??? 인지 아닌지는 알수는 없지만 확실히 기사들을 많이 접해보고
뎃글들도 많이 보시면 단체로 움직이는 조직같은 뎃글부대가 있는 느낌은 확실이 들지요~~!

여론 몰이~

동의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진심으로 세월호를 추모하는 사람들이 연예인이 SNS에 세월호 추모하는 글을 안 올렸다고 해서 비난하거나 공격하지는 않겠죠. 세월호를 추모하는 사람을 칭찬할 수는 있어도 추모하는 글을 올리지 않았다고 해서 비난한다면 오히려 세월호 추모 분위기를 흐릴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세월호 추모글 안올렸다고 연예인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보면 세월호에 악의적인 이미지를 씌우려는 좋지 않은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으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그런 버러지 한마리 보이는데요 저 밑에 ......

일당 2만원 받는 탈북 댓글 부대 일지도 ㅋㅋ

세월호 문제 때문에 국민들이 오랫동안 우울해서 내수가 죽고 결국 경제가 이모양이 됐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죠. ㅋㅋㅋ

ㅋㅋ. 저도 들은적이 있어서, 자세히 설명해 드렸더니, 아무소리 안하시더군요.

선동이란게..참..어이없음..

인터넷좀 하는 사람이라면 일베가 1인 다역하면서 지능안티질 하는게 일상이라는것정도는 쉽게 알수있음. 얘들은 무슨 다른나라 사이트에서도 그러고다니던데.. 이정도면 인생이 참 안쓰러움

적은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수도 있고,
많은 사람을 잠시동안 속일 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

반드시 밝혀질겁니다.

6.25 까지 들이대고.. 가만 놔두면 단군 이래 모든 비극들을 다 갖대 대게 생겼더군요.

그냥 세월호 묻고 싶다고 솔직히 말하는 게 차라리 낫지, 속이 뻔히 보이는 위장을 한 채 남들은 모르겠지? 하며 애쓰는 모습을 보면 얄밉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대체 왜 저러나 싶습니다.

제딴엔 논리적이라고 생각하고 드는 예를 읽고 있자면
아~ 머리가 장식인 애들이 진짜 있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6.25...참 어이없죠.

나이 드신분들 전부가 그런게 아니지만
한나라당 지지하는 나이 드신분들은
자기가 가고 싶어서 수학여행 가놓고 죽엇다고 보상달라고 하고 청와대를 왜가냐고 하는뎅
충격 받은적 있었죠 그분들도 사랑하는 자식이 있을텐뎅 정치 성향으로 모든걸 구분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으니...

그래서 노인들이 무서우면서도 우습죠.
멍청하고 맹목적인 노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며칠전 우리 어무니도.... 놀러가다 죽은건데 돈 그렇게 많이 받아놓고 뭘 더 달래~ 라고 하셔서 충격을..--

그래서 우리 xx가(제 아들) 저기 있었어도 어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하니까 대화 종료~ ㅡㅡ

워낙 먹고살기가 어렵다보니, 교통사고네 보상금이네 하며 비교하고 폄훼하는 이야기들이 은근히 먹히는 것 같습니다.

저런 참사들의 명확한 진상규명과 처벌, 제도개선은 결국 우리 스스로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는 걸 점차 다들 아시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하여튼 세월호 가족들 뭐라하는 인간들은 사람 취급 안함. 싸대기에 아주 심한 일베급 직원 잘라버림.  옆에 계속 있으면 매일 때릴꺼 같음...

세상살이가 강팍해져서인지 아니면 우리 사회가 인간성이 말살되고 메말라가는 세상이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즘들어 보면 다른 이의 불행에 대한 공감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이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행에 몸서리치는 이들에게 벌어진 일이, 내게 일어났다 상상해 보는 것만으로도 그런 비인간적인 생각과 말을 할 수는 없을텐데 말입니다.

세월호와 관련해 막장 짓을 하는 베충이들은 어차피 인간 취급하지 않지만, 어느 땐 평소에 참 멀쩡했던 사람이 무서운 말을 서슴치 않고 내뱉는 모습에 깜짝 놀라곤 합니다.
그럴 때면 참 인간이란 존재가 무섭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어벙이연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