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먹을것은 본인 스스로 먹는게 바람직합니다.

너무 예민하신듯 ㅎㅎ 그냥 물통일 뿐인데

전혀 아닙니다

이런것도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제대로된 공정한 사회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솔직히 타고난 힘의 차이가 있는데.. 같은 체급이라도 남자가 훨씬더 강하고 힘이 좋습니다. 거의 비교조차 되지
않는 수준이죠.  힘을 겨루는 차원에서 남녀를 비교하면 체급 차이가 현격하게 나야 그나마 비등한 수준의 대결이 됩니다. 우리나라 여자 국가대표선수들이라고 해도.. 실제로 남자와 상대할때.. 스포츠 부분에서 보면 중학생들 데리고 합니다.

그리고 정수기 물통의 경우 단지 무게 때문이 아니라 들어올려서 다시 뒤집고 맞추고.. 이게 자세도 좋지 않고 대부분의 여성들은 하이힐을 착용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조금만 실수해도 발목이 나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남자들이야 평소의 일상생활 수준의 근력만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여성들의 경우 평소에 이런 물통을 들고 움직이는 일을 수련해서 근육을 만들어 놓지 못하면.. 자칫 다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여자가 힘이 세다고 해도... 평범한 수준의 남자와 대결에서 이기기 어렵죠.. 물론 장미란은 예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사무실 여직원은 다 알아서 함...체격도 호리호리함...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정수기 물통갈다가 발목나가고, 다칠 근력이면 방에서 숨만 쉬고 살아야지..

일상에서 힘쓰는 정도도 못할 정도면 장애인등록 해야 하는거 아님?

정수기 물통 들다가 발목 나갈 정도면, 사회생활하면 안되고요. 평생 병원에서만 살아야 합니다.

배려를 당연시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거지와 노숙자의 차이는, 거지는 염치가 있고. 노숙자는 염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거지는 구걸을 하며 자신에게 베푼 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지만.
노숙자는 구걸을 안하거든요.
배려를 당연시하고 그에대한 수고를 무시하는 자들은 염치가 없는 것들이고. 염치가 없는 것들은 짐승과 다를게 없습니다. 사람에게 이빨을 들어내는 짐승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라 생각되네요.

어느 현장이고 남성들의 배려를 권리로 여기는 일부 여성동지들은 문제이긴 합니다.

정수기 물통이 좀 무겁잔아요~ 물론 개중에는 힘쎈 여자도 있긴 하지만~

여자도 들어야지..

남자 없으면 물 안 마시고 살 건가? 고생하는 거 싫어서 남자한테 떠넘기는 속내가 역겹네.. 남자는 뭐 손가락 하나로 물통 드는 줄 아나?
여자는 커피 타려고 입사한 거 아니라며 눈에 쌍심지를 태우고 따지는데, 그럼 남자는 물통 교체하러 입사했나?
왜 평소엔 주어진 성 역할을 거부하면서 지가 회피하고 싶은 상황에서만 남자가 힘이 세네~ 뭐네~ 하며 남녀 성 역할을 부활시키지? 머리가 단순해서 금방 까먹나?

님 말은 원론적으로 타당해요

남녀 문제에 대한 깨달음을 일부 얻으셨군요

그런데 그 깨달음을 님만 얻었을까요?

좀 더 복잡한  세상입니다 이 사회는

시간이 지나면 많은 부분이 해결될 겁니다

남녀 대립 각을 너무 민감하게 세우지 마시길

원론적으로 타당한것이
통용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거예요

님의 이 댓글은 논리도 없는 어설픈 반론으로 보여지는군요

요즘은 정수기물통에 뚜겅이 있는채로 뒤집어꽂으면 되니까 괜찮은데..

신입사원시절 사무실 정수기물통 뒤집다가 미끌어져서 바닥에 쏟았는데 생각보다 물의 양이 어마어마하더군요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정수기물통 가는일은 피하게 되더군요

사실 그후로 아무도 시키지도 않더라구요 ㅋㅋ

물통에 한이 맺히셨나 ㅋㅋ

그러면 여자는 커피에 한이 맺혔을까요? ㅋㅋ

난 여자니 커피니 한마디도 뻥긋안했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시는건가요? 정신차려요! ㅋㅋ

일지매 님이 쓰신 댓글과 개나동 님이 쓰신 글의 맥락이 같은데 헛소리? 본인이 헛소리했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같은 맥락 아니구요
시비걸고 다니지 마세요^^

네, 그걸 같은 맥락이 아니라고 이해하신다니 뭘 얘기해도 소용 없겠네요.

ㅋㅋㅋ 네 그르게 말같지도 않은 말로 왜 들이대요
그냥 얌전히 할일하며 사세요^^

여자들한테도 똑같이 커피에 한이 맺히셨나 ㅋㅋ 말한다면야 시비걸 님들 없을듯 합니다.

말을해도 못알아 쳐먹으니 설득할 자신이 없다...란말이 딱 어울리는군요....ㅉㅉㅉ메갈들은 대화하자고 하면 전부 쌍심지 켜고 이성은 날라가 버리더만,,,

그러게 말입니다. 여자들은 커피에 한이 맺혔나? ㅋㅋㅋㅋ

여자에게 잘 보이려고 힘든을 일부러 빼앗아서 하는 남자 있음.
남자에게 잘 보이려고 커피 타거나 탕비실 설거지 등등의 일을 자처하는 여자 있음.

여자가 커피 타다 주면 이런거 불편하니 앞으로 커피 타주지 말라고 말하는 남자 있음.

그러나...
남자가 정수기 물통 갈고 있으면 이런 힘든 일은 같이 해요 하면서 도와주거나 빼앗아 하는 여자 본적 없음...

힘쎄다며 칭찬하거나 힘내라고 옆에 서서 응원하는 여자는 있었음...

정수기 갈다 무거워서 내동댕이 쳐버린 후에
남동생 왈..가만있는게 도와주는거라고 ㅠ0ㅠ

남자 중에도 힘센 남자 있고 약한 남자 있지요. 그러나 차별 안합니다.
여자가 신체 능력이 남자보다 엄청나게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신체적으로 불가능한것을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남녀 성대결 격투 하자는것도 아니고
그냥 일터에서 실생활에서의 차별은 안해야 하는것이고 ... 그정도 신체 능력 없다면 입원하고 요양 가야지요
여자는 힘이 약하다는 전제가 곧 차별의 출발점임
남자나 여자나 그냥 같다고 보면 됨.

그래서 직장(새벽 물류아르바이트)에서 젋고 키크고 운동해서 힘좋다는 이뉴만으로 여자들보다 두배는 더일하고 있네요;;; 해도해도 너무해서 급여는 똑같은데 말이죠~~ㅠㅠ어느정도 공감도 가고 너무 화도나고 짜증도나서 적어보네요. 남여간 신체 한계에 의한 힘이 없어서 그러면 그런가 하겠는데 요령피우고 개념이 없으니 더 화가납니다. 본이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뚜렷한 인식도 없고 본인위주의 본인밖에 모르는 여자들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님(물론 전체 여성분들을 일반화해서 싸잡아 비난할려는 의도는 아님-저희 직장에 한해). 남자가 무슨 용병도 아니고 말야...더 열일하는 일부 남성들만 부려먹듯 더 시키고 여자들한텐 한마디도 지적을 않하더군요. 사회풍토가 그래서 그런지 참ㄴ... 어쩔수 없으니그래도 꾹 참고 일하고 있읍니다-.-;;;

정수기의 물통교체가 사소한 문제일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커피심부름도 사소한 문제일 수 있죠.

그런데 여자의 커피심부름은 여성차별이라고 맹렬하게 주장하면서
남자의 정수기 물통교체는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는 이중적 시각이 문제라는 것이죠.

여자는 조금만 불편하고 힘들어도 그것이 사회적 억압이라고 난리를 치면서
남자는 아무리 불편하고 힘들어도 당연히 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그 소름끼치는 이중성이 문제라는 겁니다.

정수기의 문제는

남자가 없을땐 자기들끼리 어떻게든 하면서 남자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그냥 대수롭지 않게 남자 몫으로 당연하듯이 떠 넘긴다는 것이지요

이게 여성들이 성차별을 너무 맹렬하게 주장하지 않을땐,
별 문제가 안됐는데, 성차별을 여기저기 다 쑤셔대니까... 이젠 남자들도 지친거지

그런식으로 치자면 이런 상황도 성차별 아니냐? 라는거죠.

그넘의 커피심부름 ㅋㅋ

군대 있을때 후임 취사병이 걸레짠물로 간부 커피 타가던거 생각나네 ㅋ

사실 정수기나 커피 이런걸로 일일이 피해의식 가지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긴하죠.
근데 사람마음이라는게 매번 나한테만 시키는거 같다고 느끼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열불이 끓어오는 부분도 있다는것. ㅋㅋ

그래서 사회생활이 쉽지 않다고 하는것이고 ㅎㅎ

사실 방법은 항상 도출가능합니다. 정수기 물통이 생각보다 무겁고 힐을 신어도 여성 두명이면 충분한 일입니다.문제는 방법따윈 생각도 안해보고 당연한 듯이 역할을 정하고 기피하려는 생각이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당연한거아님?

정확히 말하면 물통과 커피는 같은 비교가 아님... 커피타서 따라주는 거 이거.. 원래 다방문화의 연장선임..
한국은 조선임금님 시절이 100년이 채 안됨..  양반 쌍농 가리던 시절 신분제였슴.. 
여자들은 그당시 남녀차별 이전에 권력적으로 신분이나 계급이 상당히 떨어지는 존재였슴.

갑작스런 산업화로 여자들이 회사에서 일하는데 당연히 그시대의 인식이 어떻게 되었겠슴..
지금은 상상도 하기 어려운 일들이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었고 이런것이 사회적인 문제가 된 적도 거의 없슴.

여자들은 법적인 보호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이고 운명처럼 받아들여야 하는 그런 시대...
10년 전만 하더라도 성폭행에 관하여 범죄가 일어났을 경우와 실제로 신고가 되는 경우의 퍼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슴..

물론 이런 부분에서 일본 보다는 조금더 신고율이 높을 수도 있으나 성폭행만 보면 실제로 별 차이가 없을 수
있슴.. 왜냐하면 이건 피해자가 오히려 더 피해를 입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임..

그러니까 단순히 커피타는게 노동력 차원의 문제가 아님.. 사장이 여직원에게 커피타고 사장실 들어가는게..
단순히 커피만 마시겠다는 게 아님.. 이런식에서 출발한 거임..

회식자리에서 여직원이 상사에게 술따라주는 행위가 단지 그 노동력만이 문제가 아님. 권력적으로 신분제와
비슷하게 굴종하는 거임.. 그래서 문제가 되는 건데..

아직까지도 한국은 전형적인 남자위주의 사회임..
남자들이 이쁜거만 찾으니까? 여자들이 그렇게 외모지향주의로 가는 거임..  몸매도 마르게 하고 근육도 안키
우고 보기 좋지 않으니까...

남자들이 원하는 세상에 여자들이 열심히 맞추면서 다이어트하고 먹고 싶은거 못 먹고 화장 2시간 하고..
하이힐 신고..... 하옇튼

정작 근본 문제는 남자들사이에서의 권력다툼임.. 소수의 남자들이 모든걸 갖고 있으니까 다수의 갖지 못한
남자들이 상대적으로 차별을 당하는 거임..

권력을 갖고 있는 남자들은 이런저런 남녀차별에 관한 남자들이 부당하다고 느끼는 것들에서 완전히 해방된
상태임 반대로 여성인권등에 관한운동은 사실 소수의권력을 갖고 있는 남자들이 표적임에도..
현실에서는 그냥 다수의 남자 여자 즉 남녀 문제로 돌변함?

세상의 질서를 만든 사람들은 남자들이고 권력을 갖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었슴.. 그것을 그대로 학습하고
배우는 거지..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정도전등 소수의 권력자들에 의해서 모든 세상의 질서가 만들어지고
그 백성들은 그저 그것이 무조건 옳다고 배우고 숭배하고 따라서 사는 거임..

좀 이상한 왜곡의 논리가 될 수 있으나..
페미니즘은 결국 권력싸움인데.. 지금 남녀싸움으로 변질되고 있슴...

그리고 페미니즘 뒤에는 대학이 있슴.. 여성인권이 한국에서는 수혜적인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사실은
대학에서 출발한 거임..  한국은 학벌사회고 그 최상위는 대학이 있고.. 좀 부정적인 이미지 이긴 하나..
결국 페미니즘은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교육적인 접근으로 갈 수 밖에 없슴...

걍 주절거려 봤슴.

그러니까 너무 남녀 차별으로 전쟁까지 가지는 말자는 거임..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커피는 남자들도 타오게하는데 그럼 그건 남창문화인가요?? 상대방은 별 생각도 안하는데 지들혼자 그리생각하면서 난리치는주제에 정작반대의 경우는 나몰라라하거나 실드치는게 현페미들의 현실입니다

이게 맞는 말임
물통 안가는 상급자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만만해보이는 사람한테만 딴지거는 행태
그리고 그걸 공감받아 합리화 시키고싶은 비겁함

답답하네 그걸 지금 여자들이 하고있다니까요

어떤 여자들이요?
설마 인터넷 몇글자 보고 그러시는건 아닐테고

원래 이 문제가 촉발된 계기는 EBS 까칠남녀에 출연한
어떤 메갈이 "물통교체는 고용주에게 따져라"라고 주장하면서 시작된 것이죠.

직장내 여성이 겪는 불편은 방송에 나와서 고래고래 떠들면서
직장내 남성이 겪는 불편은 고용주에게만 따져야 하나요?

개나동/

헛소리 그만좀 하시지요

물론 맞는말이죠. 정수기 논쟁의 논지 파악하고 있는지요?

근데 커피타는거는 상급자 사장한테 찍소리도 못하면서
만만해보이는 불특정 남성에게만 딴지거는 행태.
그리고 그걸 공감받아 합리화 시키고싶은 비겁함

그걸 이해못하고 왜 정수기 남성만 찌질하고 비겁한 인간 만드는지요?

그말 그대로 해줄까요 ㅋㅋ?
기득권에게 뭐라고 할 용기는 없고 알랑방구나 뀌고 있으면서
정작 같은 세대에겐 별소리 다하면서 까는 지금 여성 단체들의 비겁함은
어떻게 보시나?

그리고 100년전에는 여성인권개차반뭐어쩌고 저쩌고하시는데 그때 남자들인권은 좋았는줄아시나봐요 그때 남성인권도 상위기득권아니면 개차반이였습니다 징집당하고 힘든일 강제노역 왜구침입때 무조건썰려나가 별 치욕이란 치욕은당해 말그대로 뭔문제가터지면 갈려나가던게 남성이에요

남존여비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님 오프에서는 이렇게 못 떠들고 다니죠?

같은 남자가 봐도 한심해서요

전 밥먹으러 이만

저야말로 님같은 분이 남자라는게 치욕스럽군요 어떻게 그렇게 말알아들으실수가있죠?? 전 여자만 당했다는게 아니라 남자도 똑같이 굴러졌다는거입니다 같이 인권상승하자는 말인데 무슨 차별주의자로몰고가죠??계급사회에서는 성별이 중요한게 아니라 계급이중요하다는걸 말하고싶은데 참 가관이네요

그시절 여성들이 차별받은걸 왜 평등한 지금 여성들이 보상을 받으려해요?

오 남자였군요 그 말로만 듣던 메갈 남자로군요 아 호구 남자라고 해야하나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지 애매모호하내요.
지금 여성들이 문제가 남성들의 권력다툼으로 인해서 생기는 조그만한 파편처럼 이야기 하시는데.
조선시대에는 남성,여성의 신분 차이는 없었습니다.
다만 하는 역활이 달랐을뿐이죠.
신분제에서 피해를 본것은 양반집 사람들이 아니라 그 밑에 일하는 하인들이었죠.
오히려 혜택을 본것은 양반집 규수들이겠죠.
양반집 자제들이 젊은 시절 문무를 익혀 과거를 보고 나랏일을 할때 규수들은 머했죠?
오히려 규수들은 하인들을 부려먹고 자신을 치장하고 취미생활하기 바빳죠.

여성이 유리천장 이론을 내샐울때 가장 큰 헛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애초에 그 직위까지 올라가기 위해서 처음부터 시작되는 남성과 여성의 숫자부터 틀린겁니다.
100명중 99명이 남성 1명이 여성이라고 가정을 하였을경우 마지막 10명중 여성이 남을 확률이 높겠습니까? 남성이 남을 확률이 높겠습니까?
그리고 남성과 여성의 사회진출에서 동등한 입장이 된것은 IMF이후 결혼한 남성의 외벌이로 생활하기 어렵고, 이 시점에서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시작하면서 남성과 여성의 동등한 위치에 서게 됩니다. 이 시점부터 시작해야지. 무슨 70~80년대부터 시작해서 획득한 남성의 지위를 비교하는거 자체가 에러라는거죠.

배려가 익숙해 지면 그게 당연한것 마냥 떠드는 여성들이 점차 생겨나면서 문제가 된것이고,

여혐이라는 단어가 여자를 혐오 한다는건데, 그럼 혐오 하는 대상과 말 썪는걸 자체를 싫어하는 남성들이 많아야죠.
그런데 사회 나가서 물어보세요. 여성을 싫어하는 남성들이 과연 얼마나 되는지.

제대로 된 통계 하나 없이 말도 안되는 여혐이라는 프레임을 자꾸 씌우는것부터 바로 잡아야죠.

맞는 말씀입니다.
정수기 물통 가는 것도 따지고 보면 과거 여자들이 바깥일 못하고 집안일만 하던 시절 우물가서 물 길어오던 문화의 연장선입니다.

개나동이 자신을 남자라고 포장하고 있군. 딱봐도 여성인데.

뭘 봤는데 ㅋㅋㅋ
개나동이 니친구냐 ㅋ

혼잣말인데, 왜 오바를

혼잣말에 왜 내 닉넴을 ㅋㅋㅋ
혼이 비정상이네 ㅋㅋ

혼잣말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여기 있네

게시판에 혼잣말로 댓글쓰는 사회 부적응자들이 있다더니 여기 있네

게시판에 혼잣말도 안해본 사람이 여기있네
정상인 생활이 가능한가

혼잣말을 댓글에 대댓글로 ㅋㅋㅋ
이쯤되면 자기가 누군지는 아는건가 ㅋㅋㅋ

혼잣말 하는 사람 많은데 댁이 비정상인거

헐 지금 혼잣말한다면서 댁이라고한건 말을 건거? ㅋㅋㅋㅋ

혼잣말하는 거지만 말을 거니깐 답은 해줘야지 ㅋㅋㅋ

게시판에 혼잣말 하는 사람 많지 ㅋㅋ정신병원에 ㅋㅋ

니가 사는 곳 이야기하는거야?

혼잣말하는거니까 너한테 물어본거겠네 ㅋ^ㅠ^ㅋ

정신병원=개나동 사는곳

그럴리가가 자신을 정상인라고 포장하고 있군. 딱봐도 장애인데.

개나동/

논리적인 반론도 못하는 장애자는 당신입니다 ㅎㅎㅎ

개나동 // 누가 봐도 메갈인데 어디서 남자코스프레 ㅋㅋㅋ

분탕질하다 뜻대로 안 되니까 밥핑계는 ㅋㅋㅋ

들이대다 잠수타놓고
여따 딴소리 해놓는건 좀 비겁하지 않나요 ㅋㅋ

메갈 정신병자들은 어딜가나 태가 나는 법이죠.

개나동앀ㅋㅋㅋㅋ이미 정체 탄로 나셨음 ㅋㅋㅋ처음 물통에 한이 맺혔나는것부터 '남자가 당연히해야할걸 뭘 징징거리냐?'로 이미 본인 정체 밝히셨음 ㅋㅋ

'남자가 당연히해야할걸 뭘 징징거리냐?'
내가 이말 써놓은거 있으면 가져와봐요 ㅋㅋ
같잖은게 어줍잖은걸로 뒤짚어 씌우려고 하네 ㅋㅋ

물통에 한이 맺히셨나 라고 먼저 말씀하신게 님이십니다 이 이야기의본질도 모르고 그렇게 사소한문제 취급하고 그러는데 누가 님이 그렇게 생각안한다 판단할까요?? 그뿐인가요?? 반대의 경우에는 아무말도 안하셔놓고 물통만 언급하시면 이중잣대까지보여줬는데 뒤집어씌운다고 말씀하시니 참답이없네요

글세요 전 님 생각하고는 달라요
님 말대로 이런문제에 사소하게 생각할 수 있죠

하지만 물통 한마디에
메갈이니, 여자니, 남자가 당연히 해야한다고 했다느니, 답이 없다고까지 들을 이유는 없는 것 같은데요

이해를 못하신거같네요 커피타는 일이나 그런 문제를 남자들한테 따지는건 암묵적으로 동의 하시면서 물통가는걸 여자한테 따지니까 찌질이로 보니까 그런거겠죠?? 엄연히 둘다 차별적으로 보는 시선이있는데 왜 한쪽은 찌질이가 되어야하죠?? 한쪽은 깨시민에 당연한거고??

당신이 둘다 까셨으면 이런일도 없었습니다 왜냐고요?? 이거는 성차별보다는 그냥 꼰대들과 무개념여자들문제거든요

좋아요
그럼 왜 커피는 이야기 안하고 물통만 이야기 하냐라는 말이 먼저 나와야지
물통 이야기 하나 했다고 인신공격을 하는 건 아니죠
이건 심각하게 과민 반응이죠
님도 결국은 여혐이던, 남혐이던 해결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쓴걸꺼 아닙니까
누구말이 맞던간에 의견다르다고 이리 모는게 해결이 되는거 아니잖아요

인신공격이요??? 전 님한테 인신공격한적도 없는데요??? 오히려 전 당신한테 이상한 프레임을 씌움받은 사람인데요??불쾌하네요

애초에 당신하고 말섞은건 물통이야기도 아니고
다른분글에 동의했던 글에 당신이 답답하다 답하고
그 뒤에 치욕이니 가관이니 해놓고 이제와 씌움받고 불쾌하다구요?

그리고 말 하나하나에 답없느니 이해를 못하느니
당신 생각은 당신 생각인데 누구를 비꼬고 가르치려 들어요

기가 막히네요

읽지도 않고 아무런 소리나 하니까 그런거죠 내용파악못하고 댓글다셔서 그런말해드렸더니 진짜가관으로 나오시네요 가르치려들었다고요?? 내용파악하지도 않고 말하는분아니랄까봐 이상한소리하시네요

생각과 사실이란건 다르답니다 개나동씨 사건을 잘모르면서 말을해드렸더니 한다는게 한심하다라는 답이니 참가관이네요 왜 욕을 한사발드셨는지 이제 이해가가네요

다른 무리에 얹혀서 본인의 말까지 옳다고 하는 비겁한 모습은 안보이길 바라구요
님 생각만 사실이라고 하시니 그리 생각하고 사셔요
그런데 그걸 본인만 가지고 가시지 무슨 자신감으로
파악을 못하느니 치욕이니 가관이니 상대방에게 하대 표현만 늘어놓으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님의 말이 옳든 그러든 말의 어휘나 표현은 가려가며 하시길 바랍니다
인성이 보입니다
이만

그럼 잘알고 계신분이 아무런 해명도없이그런행동하신건가요 대단하신분이네요 그리고 하대는 당신이먼저하셨어요 대놓고요 제의견도 파악도못하다가 이제와서파악하신분이 참 가관이네요

????내글 안 읽어봄???ㅋㅋㅋㅋ그럼 물통에 한이 맺혔냐는 뭔 의미로 쓴거임??ㅋㅋㅋㅋ괜히 할말 없으니 내가 언제 그렇게 썼냐 라고 하넼ㅋㅋㅋ그럼 본인이 쓴 글은 겨우 물통가지고 이런글 쓸정도로 한이 맺혔나는 뭔의미로 싸지른 글인지 설명좀 ㅋㅋㅋㅋ

ㅇㅇ 당신 뇌피셜 말고
'남자가 당연히해야할걸 뭘 징징거리냐?'
이렇게 언제썼는지 좌표좀 주세요

이건 뭔 피카츄 이단 옆차기하는 소리지??? 뭔 의미로 물통에 한맺혔냐 라고 물어보니 좌펴 찍어달라네.....?? 내 생각은 당신이 이런말 한 의미는 이런것이다 라고 이야기하니 내가쓴 의미는 당신이 말한 의미가 아니다 내가 말한뜻의 의미는 이거다. 라고 반론하는게 아니고 좌표를 찍어달라니.....혹시 친구없어요??사람과 대화하는법조차 모르시네......아니면 정곡찔려 할말이 없는건가???ㅋㅋㅋ

말 돌리지 말고 ㅋㅋ
내가 '남자가 당연히해야할걸 뭘 징징거리냐?'  라고 했담서

이말 내가 어디다 써놨는지만 말해줘봐
그럼 니 말이 다 맞는 거잖아?

근데 내가 저말 안했으면
넌 개구라 치다 걸려서 발광떨고 있는거밖에 안되잖아? ㅋㅋㅋ

말 돌리지 말고 캡쳐해서 붙이던지 어디다 써놨는지 써봐

아닠ㅋㅋㅋㅋㅋ와......이건 뭔소리하는거야 도대체???? 내가 영어로 글썼나....??
처음 물통에 한이 맺혔나는것부터 '남자가 당연히해야할걸 뭘 징징거리냐?'로 당신이 쓴 글이 이런의미로 정체가 탄로 낫다 라고했지 뭔 당신이 남자가 당연히해야할걸 뭘 징징거리냐?라고 이야기 본인이했다.라고 했냐??? 아니 국어시간에 뒷자리에서 쳐 졸았나?? 말돌리긴 뭔 말을 돌렼ㅋㅋㅋㅋ와....구라치긴 개 풀뜯어먹는 소리하거 자빠졌네.....아끼부터 그럼 뭔 의미로 썼냐고 계속 물어보니 좌표니 뭐니 헛소리나 하고있네....하....그래 미인하다....내가 메퇴지 논리인 한테 사람논리로 이야기했구나...내가 잘못했네....

내 친히 설명까지하고 내 말이 틀리면 이러이러한 의미로 썼기때문에 당신이 생각하는 의미가 틀리다라고 써봐라 라고 친~~~~~히 어떻게 글 쓰는법까지 가르쳐줬는데 그냥 사람과 대화하는 방법이랑 같이 6시에 정찰 보냈나 보네.....

와~~~~~~~~~~~~~~~~~~~~~~~~~~

물통에 한이 맺혔냐고하면
= "남자가 당연히 해야할 걸 뭘 징징거리냐" 하고 같은 말이냐 ㅋㅋ

기가 막힌 국어 실력이네 ㅋㅋ
국어시간에 앞자리에서 쳐맞아가면서 배운게 고작 이따위 논리구조냐
니네 국어쌤 잘못이냐, 대가리 바닥인 니 잘못이냐 ㅋㅋㅋ

개웃기다 ㅋㅋㅋㅋㅋ

아니요 ㅅㅂ ㅋㅋㅋㅋㅋㅋ그럼 내가 생각하는 의미가 틀리면 '당신이 생각하는 의미가 틀리다 내가 말한의미는 이거다.' 라고 반론을 하라니깐 반론은 안하고 뭔 개 헛소리하고있넼ㅋㅋㅋㅋ본인 수준좀 이야기하지말곸ㅋㅋㅋㅋㅋㅋ뭔 ㅅㅂ 반론은 못하면서 뭘 잘났다고 개소리신지???

아까부터 내가 생각하는 의미는 이거다.만약 내가 생각한게 틀리면 본인이 글쓰면서 생각한걸 이야기해라 라고 이야기하는데 뭔 개 헛소리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본인이 생각하먄서 쓴걸 이야기하는게 어려운건지 아니면 생각없이 쓴글인지 아니면 정곡찔리니 말돌리면서 말꼬리 잡는건지.....어휴....ㅅㅂ

ㅋㅋㅋㅋ 겁나 ㅅㅂ ㅅㅂ 거리네
ㅅㅂ ㅋㅋ 말은 똑바로 해라 ㅋㅋㅋ
하지도 않은 개구라로 정체가 탄로니 개소리 쳐하는데
내가 언제 그런말을 했냐 그런 말 한게 어디있는지 가져와봐라 하는게 맞는거냐
상냥하게 아니요 실은 이러저러한 말이었으니 오해를 풀어주십사 고하는게 맞는거냐

말뽐새 거지같아 흘리고 다니면서 지는 구구절절히 받들어 모시길 원하네
ㅋㅋㅋㅋㅋ
ㅅㅂ 니가 개구라 개소리 쳐해도 아니오 아니오 그게 아니오라 하길 바라냐 ㅋㅋ

인성 꼬라지 하고는 ㅋㅋㅋ

남의 말 지 뇌피셜로 ㅈㄴ 몰아가놓고
논리타령이야 ㅋㅋㅋㅋㅋ

아니 ㅅㅂ 했던말 또하게 만드네...그래 니가 이겼다....사람이 대화하는데 논리로 대화해야지 논리타령하는시점에서 널 이길수없다....니가 이겼으니 여시든 메갈이든 가서 이거다 캡쳐해서 승전보 울려라 진짜 일베충 이외에 대화하면서 이렇게 암걸릴것같은건 또 처음이네....내 정신때문에 내가 진걸로 할게....어휴....

ㅋㅋㅋㅋㅋ
가릉빈가 인마 이제야 정체가 탄로가 났고만 ㅋㅋㅋㅋ
일베충 이외에 대화하면서래  ㅋㅋ "나는 평소에 일베에서 활동하고 대화한다"로 베충이
 인증하고 가네 ㅋㅋㅋ

어쩐지 사이즈 나오더라 ㅋㅋ

개나동/

커피이야기에 대해 논리적인 설명도 제대로 못하는 인간이
계속 헛소리를 하고있구만 ㅎㅎㅎ

앞으로는 물통 갈아주는 배려해주지 맙시다.
회사에 물통 갈려고 회사 나온지 아나

왜 일부 개나동 같은 여성들은 나도 남자지만 이라는 사족을 붙이는지 이해가 참 안돼.

왜 그럴리가 같은 종자들은 말빨안되면
너 여성이지, 너 종북이지, 너 재일이지
이런거 밖에 못하는지 이해가 참 안돼.

말빨이 뭐 필요한가?
개나동 말빨도 그닥 대단해 보이지도 않는데 자긴 말빨이 되게 좋은줄 아네 흐흐

그닥 대단해 보이지도 않은 사람한테
친히 시비까지 걸어주시니
오지랖이 백척간두시네 흐흐흐

시비 털렸다고 자뻑하는 기질도 있네
그렇게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대단하다고 했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상상력이 정화조같은 분이신가 ㅋㅋ

상상력이 정화조라니 갖다 붙히면 다 말이 되는줄 아는가?
그 정도가지고 말빨을 운운하다니 크크크크

ㅋㅋㅋ 할말없으니 말꼬리에
여성이지 종북이지 재일이지 이딴 말밖에 못하지
시비는 털고 싶고 할 수 있는건 없고 ㅋㅋㅋ

손대면 톡하고 터질거 같은 개나동~~
톡톡톡 계속 터져주길

ㅋㅋㅋㅋㅋ 뭐 대단하게 시비걸거처럼 딱봐도니 지껄이더니
겨우 요정도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리가 ㅋㅋㅋㅋㅋㅋㅋ

자격지심에 피해의식까지.. 시비도 아니고 사실을 이야기한건데
시비라니...

여자이면서 명예자X가 되고 싶은 분은 달라도 뭐가 다르긴 하군. 정신구조가.

대댓을 쭈욱 읽다가 느낀거는
정상인이 아닌 놈년들이 정상인인척 하다가 탄로나서 빨뺌하는 수준을 보니
역겹기 그지 없음

ㅋㅋㅋ 역시,
너 여성이지, 너 종북이지, 너 재일이지 ㅋㅋㅋ
할말은 이거뿐이지 ㅋㅋㅋ
시비는 털고 싶은데 할 주변은 없고 ㅋㅋㅋ

위에 분들도 거진 할말은 다 했는데 반박은 못하고 별 헛소리로 정신승리하는것 보솤ㅋㅋㅋㅋㅋㅋㅋ 반박은 하고싶은데 할 논리는 안되고 ㅠㅠ

뭔 반박 ㅋㅋㅋ
위에 분들이 뭐라하셨는데
너 여자냐 이거 말고 뭐라 하셨는데 ㅋㅋㅋ
너 여자냐에 내가 남자인걸 어떻게 논리로 알려주냐 ㅋㅋㅋ
무슨말인지는 알고 쓰는거냐 ㅋㅋ

당신이 커피이야기에 대해
처음부터 논리적인 설명도 제대로 못한 주제에

자기가 잘못한게 없다고 우긴게 문제의 원인입니다 ㅎㅎㅎ

나동아 고만나대 좀 ㅋㅋ

가입하고 첫 글이 이 댓글이냐 ㅋㅋ
아뒤 여러개 파서 오지 말고 당당하게 말하자 ㅋㅋ
너무 비겁하잖냐 ㅋㅋㅋ

얘 모래니 ㅋㅋ 응 잡게에 글 많이 썼어 ^^

ㅋㅋ 많이 써서 렙 2구만

ㄷㄷ 쿵쾅이 렙부심 오졌쬬~

빡대가리 쿵쾅이답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헛소리 늘어놓는거 아~~~~주 칭찬해

아 기억났네
잡게에 어그로끌던 조선족이었네 ㅋㅋ

ㅋㅋㅋㅋㅋ 결국 그 빡대가리에서 생각해낸게 조선족이야?
쪽바리라고도 하지 왜

쿵쾅쿵쾅 쿵쾅대~ 나 쿵쾅쿵쾅 쿵쾅대~

뭔 댓글들이 특정 한명 원맨쇼하는 분위기입니까? ;;

그냥 여자들이 커피타주고 남자들이 물통가는게 좋은데

ㅎㅎㅎ 뭐 원칙적으로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사소한 거에 삐지고 그러지 맙시다.

그래도 여성에 비해 남성들이 훨씬 힘이 세니, 그런 건 남성들이 충분히 배려해 줄 수 있는 문제죠.
물론 여성들도 그런 남성들의 배려를 당연시해선 안되고 고맙게 생각해야겠지만...

차별이 아닌 차이는 존재합니다.
그런 차이에서 비롯된 문제는 현실을 인정하고 배려해주면 되는 것이고, 잘못된 것을 비판하되 과도하게 갈등을 키우는 방향으로 나가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있는 분들도 모두 님처럼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봅니다.
그런데 커피타주는건 여혐이니 차별이니 한남충이니 도를넘는 비하 하는걸 보고,
우리도 정수기 아무말없이 하지않느냐고 말하기 시작한거죠.
 
거기에 까칠남녀 은하선인가? 그건 고용주한테 따져야할 문제지 여자한테 왜 뭐라하냐고
말하면서 발끈한겁니다. 그렇다면 왜 커피도 왜 니 사장한테 말못하고 남자들한테 뭐라하냐며.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인정하는건 남성이 아니라 지금 여성들에게 시급한 이해력이라 봅니다.
차별과 차이를 무시한 여성들의 공격에 남성들도 배려를 거부하고 자기챙기기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라.
정수기 배려, 남성도 할수 있습니다만, 그러면서 여성이 커피배려 못하겠다는건 이해하기 어렵다봅니다.

아... 또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그건 몰랐습니다.
커피, 정수기와 관계된, 저는 몰랐던 누적된 감정의 찌꺼기들이 있었군요.

저 역시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요즘들어 소위 '여권'을 말하는 여성 분들 중에는 님 말씀처럼 비뚤어진 가치관을 가진 분들이 꽤나 있더군요. 그 점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 이런 식의 갈등 키우기가 문제의 해결 방법은 결코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점은 님께서도 동의하실 줄 압니다.

어렵더라도 이 세상에 더 많은 포지션을 차지하는 정상적인 남녀가 양성평등의 가치를 키우기 위해 공감대를 키워나가는 노력에 더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팔은 안으로 기운다고 평소 양성평등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도, 막상 남여 대결 양상으로 문제가 흐르면 동성 쪽 편을 들게 되기 마련이거든요. 이건 메갈이나 일베같은 쓰레기들이 바라는 바죠.

사소한거라고 보는거 부터가 호구 잡히는거에요

뭔 남자만 자꾸 배려하라고 그러는지... 여자도 배려좀해서 동료 커피좀 타주지 그래~~~

커피 타는 문제는 그저 배려라는 차원에서 말하기엔 조금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건 누구도 안 타주고 자기 커피 자기가 타 먹으면 되죠. 물론 그럼에도 누군가 그 역할을 해준다면 고마와하고 표현하면 되는 것이고요.

그들에게 세상의 기준이란.

맨날 프레임을 거부한다고 외치면서 정작 프레임에 갖혀있는 건 누구인가.

큰 파란물통 정수기 말하는 거면..
혼자 하겠다고 부들대다 내동댕이 쳐버린 후로 남동생 시키고 있습니다 ..
보통 여자 둘 정도면 충분할듯 ㅇ_ㅇ
당최 신기한 세상임..뉴스나 인터넷은 맨날 이런걸로 지지고 볶고 싸우는데..
제 현실에선 자기 힘이 되는건 다들 알아서 잘 하고 살아서.. 꼭 남의 세상 얘기같음

쿵쾅거리는 소리좀 안나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