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싱글세..참 심각한 문제지요.
인구감소를 넘어 인구절벽 얘기도 나오고,
다른 한편으로는 인공지능/로봇 등의 4차산업이 발전하면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실직자가 늘어난다는 얘기가 있잖습니까.
그래서 유럽의 일부국가에서는 복지 정책의 변화를 꾀하면서 전국민에게 일종의 '기본수당(?)'을 주는 아이디어도 나오고 있고..
그런 흐름을 보면서 문득 한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4차산업이 발전한 미래에는 인구감소가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좀 엉뚱한(?) 생각이..
뭔 얘기냐면 미래에는 인구가 많을 수록 오히려 국가에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인공지능/로봇이 생산의 많은 부분을 대체하게 되면
인구가 많을 수록 실업이 더 심각해지는 것이 아닐까요?
고로, 인구가 많은 국가들이 더 힘들어질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뭐, 깊은 생각없이 그냥 잡설 한번 떠들어봤습니다 ㅋ
ps) 사실 개인적으로는 인구감소는 -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인공지능/로봇으로 대체한다 할수 있다고 보기에 - 생산보다는 소비시장의 축소가 문제가 될거 같기도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