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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5 00:15
진짜 누가 페미들을 밀어주는걸까요? 여성부도 그렇고요.
 글쓴이 : 아무무
조회 : 1,628  

그냥 지금 언론도 감싸고, 정부도 그 어이없는 시위를 허가내주고....정부가 먹혔으니 언론도 그런건가...?

이건 개인의 자유를 뛰어넘어서 그냥 나치처럼 행동하고 다니는데, 
이것에 대하여 제대로된 기사는 하나도 없잖아요....

아무리 현 대통령이 페미니스트들 지지한다고 했었지만, 얼마전에 그분들은 대통령한테도 시비거는데, 그에 대하여 아무 조치도 안하고 있고......

페미가 돈이된다고 하지만, 지금 나라가 기울여질정도로 소란인데....

뭔가 세력이 있을까요? 있다면 이걸 이용해서 뭘 해먹겠다는건지.....

아니면 '제내들 알아서 지치겠지?' 이런 심보는 아닐텐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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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뚜기 18-12-05 00:19
   
자꾸 허상만 쫒는데..
페미메갈 자체가 세력이에요.
진보 보수할것 없이 기생하는..
필요하면 여야할것없이 페미 빨아대는거죠..

표줄께 여성예산 편성해줘..
표줄께 여성의원비율 올려줘..
표줄께 페미지지해줘..
표줄께 페미교육 해줘..

어떤당이든 페미 입맛에 맞게 굴죠?
네.. 페미메갈 자체가 적폐입니다..
장덕 18-12-05 00:26
   
언론과 학계와 정부가 같은 목소리를 내는 것 같으면 인터넷으로 얻은 정보를 통해서 이러한 흐름이 음모론의 결과라고 결론 내리기 보다는 내가 얻은 정보에 대해서 먼저 의심해보는 게 우선순위 아닐런지.
     
아무무 18-12-05 00:34
   
그 말도 맞긴한데.... 정보들을 어느정도 맞춰보면, 언론이 페미를 감싸주는건 확실하잖아요...
          
모니터회원 18-12-05 00:43
   
과거 운동권중 여성들 성향이 페미가 강했었죠.
(여성부 탄생배경이 이희호 여사였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과 만나기 전에는 재야 운동권 출신이셨죠)
그들이 가장 많이 진출했던 분야중 하나가 언론이었습니다.

즉 언론의 경영층은 페미가 아니지만 밑에서 일하는 기자나 작가는 페미성향이 강하고,
이들의 뿌리가 깊죠. (언론쪽도 선후배 군기가 강한 직업군이고, 선배의 영향이 큰 집단입니다)
               
아무무 18-12-05 00:50
   
우와...이런정보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니 대충 흐름을 알겠네요.
                    
마일드커피 18-12-05 04:26
   
기본적으로는 진보 세력이 배후입니다

왜냐하면 진보 세력은 기본적으로 결과의 평등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진보 세력은 남성과 비교해서 여성은 약자이며
기업가와 비교해 노동자는 약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노동자의 권리를 더 존중하는걸 정의라고 생각한답니다

즉 진보세력이라 하는 자들은
모든 사람의 권리를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약자라 부르는
자신의 마음에 드는 자들만을 위하는 정책을 주장하는 경향이 아주 강하지요
                         
Attcamo 18-12-05 08:40
   
너무 단정적인 경향이 있어뵈는데 당장 여성운동의 테마가 노동권에 있던 60년대의 윤옥순 여사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여자들도 군대갈 수 있게 해달라고 행정청원을 하기도 했었소. 당시는 여성도 교련,사회동원을 하던 시대였고 그 탓에 실생활 노동현장에서 남성들과 접하며 여성 또한 레알 동일의무 동일권리를 추구했지. 그랬던 여성운동의 주도권이 노동권에서 대학권으로 넘어간 이후 이화여대등의 대학룸펜페미집단이 발흥하면서 여성운동이 맛이 감.

개인적으로 보건데 페미나치들이 언론과 사회구석구석에서 영향을 끼친 건 사회 병폐가 개선되지 않은 채,오래 지속되어온 결과임. 남자는 일단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느라 사회적 진입이 여성보다 늦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결혼시에 남성이 집을 마련해야 하는 등의 부담비율이 높기에 그놈의 '남아선호사상'은 80년대 이후로 줄곧 감소되며 오히려 여아선호가 진행됐고 그 결과 정치-언론-교육등의 사회 전반에 여성들이 침투. 그 이후엔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하여 성별분쟁을 조장했죠.

당장 ㅂㄱㅎ만 하더라도 이명박이랑 붙을 때부터 여자대통령 여자대통령해가며 선거를 뛰었는데 무슨 염병할... 당장 메갈같은 것들이 본격적으로 발흥한 것이 메르스 사태때 뭔 ㅅㅂ 여자가 먼저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이 지랄치면서 메갈만들고 난동부리기 시작한건데?
                         
마일드커피 18-12-05 18:21
   
웃기는 헛소리 그만 쳐하시죠ㅎㅎㅎ

당신은 대체 왜 소위 진보라고 하는
이들이 페미 세력을 주로 감싼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개멍멍이 소리 그만 쳐하시죠
진보 좌파 쓰레기씨 ㅎㅎㅎ
우갸갹 18-12-05 00:29
   
관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라 이게 아닌데 싶어도 지금까지 움직이던 모멘텀을 쉽게 못돌리는 거죠.
누님연방임 18-12-05 00:34
   
그냥 여성부와 여성부와 연관된 세력들
su수 18-12-05 00:36
   
어디에나 페미들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닌가요?
조금 지난 일이지만 "배성제의 텐"이라는 라디오 방송에서
방송 중 작가 한 명이 페미?인 것이 발견?된 에피소드가 있었죠.
방송 타이틀 자체가 남자를 위한 방송, 남심 저격방송인데.
작가가 페미 사이트 회원 이었고 그 작가는 타 부서로 이동
즉! 방송국에 계속 있는 것이고요.
모니터회원 18-12-05 00:39
   
시위 허가는 법적 테두리 안에서 적법하면 대정부 규탄시위라고 해도 허가 해줘야 하죠.

페미는 원래 예전부터 존재했었습니다.
민주주의 운동의 축 중에 하나가 페미였고, 당시로서는 실제 피해자 집단중 하나였었죠.
(일본 성노예 피해 여성들도 원래 과거 페미니즘에서 부터 시작된 운동이었습니다)
하지만 민주정권 교체이후 당시 원했던 대부분의 요구를 이룬 기존 페미세력들이
자기 세력의 결집과 유지를 위해 계속 새로운 요구와 대립을 양산하기 시작한 것이죠.

이것이 일베와 만나 오염되면서 여성시대, 메갈리아, 워마드 등 이기적인 커뮤니티로 변질되고
가장 커다란 세력이 된 그들이 페미의 주도권을 잡음으로서 전과는 비교가 안되는 적폐세력으로 성장한 겁니다.

그들의 규모를 키우며 이슈화를 시키는(바람을 넣는) 세력이 언론이고, 본인들에게 향한 개혁의 방향을
바꾸고자 하는 재벌이나 야당(정부를 공격하면 우리편)도 이에 음으로, 양으로 동조하고 있는 형국이죠.

결국 지금의 페미는 자신의 기득권을 놓지 않기위해 갈등을 부추기는 대부분의 세력이 연결되어 있다고 봅니다.
샤우트 18-12-05 00:45
   
미국은 히스패닉 때문에 망해가고, 한국은 페미 때문에 망해가고
표 좀 얻겠다고 정의가 아닌 걸 정의라고 포장질 해놓더니 꼴 좋게 됐네요
설화수 18-12-05 00:59
   
여성부랑 여성들표 얻어보려는 정치벌레들이 배후
구르미그린 18-12-05 00:59
   
서구선진국 중에서 한국보다 페미, 여권이 약한 나라가 없습니다.

페미를 없앨 수 있는 대상인 것처럼 규정하고
죽어라 까면 없앨 수 있으리라 믿고 까는 사람이 많은데

광주 민주화 운동이 북한 간첩 소행이라고 믿는 한국인,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잘못이라고 믿는 15퍼센트 이상 국민을 없앨 수 없듯이

같은 나라 국민인 페미는 못 없앱니다.

게다가 지난 15년간 인터넷에서 "여자도 군대가라" "된장녀"라며 한국녀 싸잡아 깐 분위기 때문에 다수 한국녀가 반감을 느껴 페미를 지지하고,
정부 정치권 언론 등 사회 각계에서 권력을 쥔 일부 한국남도 페미를 지지하기에

쪽수도, 사회적 영향력도
안티 페미가 페미에 밀립니다.

유주택자에 비해 쪽수도, 사회적 영향력도 밀리는 무주택자가
"집값 폭락한다" "탐욕에 빠져 부동산 투기하는 부자들"이라고 죽어라 깐다고 해서

부동산 투기가 사라지고 무주택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흘러가는 일은
절대 벌어지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아무무 18-12-05 01:06
   
뭔가 착각하신것 같은데, 지금 해외에도 워마드 같은 형식의 페미가 존재했었나요? 자기 나라 남자들에 대하여 욕하는 그룹이 있었나요?
해외에 이런 페미니즘 시위가 있었다는 글은 못 봤네요. 이건 맞고, 저건 틀린다. 그런게 아니라 일베랑 더불여 절대악인데..... 이걸 고치기도 전에 못고친다고 하는 건 이상하게 들리네요.
          
군포시청 18-12-05 06:46
   
한마디로 성평등 주장하는 온건한 페미와 달리 남성 자체를 혐오한다든가 절대적인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는 과거도 현재도 서구권이 훨씬 심합니다.
지금도 탈브라(니플프리), 피묻은 생리대 시위 등 과격한 시위가 종종 나옵니다. (폭력적인 시위를 동반하기도 함..ㄷㄷ)
애초에 메갈, 워마드가 두갈래로 나뉜 이유 중 하나죠.
조용히 성평등 실현할거냐 아니면 남혐을 스포츠로 즐길거냐 이런 걸로요.
뭐 지금 메갈은 죽었지만요..
               
아무무 18-12-05 11:33
   
와........수입산이었군요..... 그럼 해외도 우리나라처럼 나치페미쪽을 지지해주었나요?
          
Attcamo 18-12-05 08:44
   
오히려 레디컬 페미나치는 한국에 수입된거임. 당장 그 ㅅㅂ 뭣같은 맨스플레인 같은 개념도 죄다 수입산. 당장 구글에 레디컬 페미니즘만 검색해도 서구권 페미나치들 개지랄이 고스란히 나옵니다.
               
아무무 18-12-05 11:45
   
수입산인건 이제 알겠습니다. 해외에서도 언론이나 정부 반응도 비슷하나요?
          
NightEast 18-12-05 09:04
   
네 서구에 존재했었고 지금도 존재하고 어떤 면에서 보면 메갈 워마드가 유치원생으로 보일 정도인 경우도 많았었고 여전히 있습니다
저 짓거리가 순수히 메갈 워마드의 뇌속에서 기원한거라고 생각하신건 아니겠지요? 대부분 서구에서 발생된 것들입니다
구르미그린 18-12-05 01:04
   
2000년대 일본에서 부동산으로 재산 증식한다는 개념이 사라진 이유,
일본 페미가 고사한 이유는

결코
일본 부자들이 "내가 부동산으로 돈 벌면 무주택자가 후달리니 양심적으로 그러지 말자"고 반성해서도 아니고
일본남들이 죽어라 페미 깐 결과도 아닙니다.

일본 부동산 시장 등 경제사회 현실 변화에 따라
쓰리쿠션으로 영향을 받은 결과입니다.

"일본남이 초식남이 되어 일본녀, 페미가 ㅈ됐다. 한국남도 일본처럼 초식남이 되어 페미가 ㅈ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페미 까는 사람이 많은데

한국은 1997년 이후 갈수록 일본과 완전히 다른 방향, 루트로 경제사회가 흘러가기에
절대 일본처럼 되지 않습니다.

일본의 어떤 모습처럼 한국이 그렇게 변하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일본이 그 모습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파악하고, 한국이 그렇게 가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스시녀는 데이트 비용 더치페이한다. 스시녀가 답"이라는 네티즌이 지난 10년간 많았는데
정작 일본처럼 선후배, 직장상사, 친구 등 모든 인간관계에서 철저히 더치페이하는 풍토를 만들자는 목소리는 전혀 없었으니
10년이 지나도록 나아지는 게 전혀 없습니다.
     
아무무 18-12-05 01:35
   
말이 안 맞잖아요. 글마다 경제를 여기에 끼워맞추실려고 하는데 "일본남이 초식남이 되어 일본녀, 페미가 ㅈ됐다." 이런 글을 여기서 처음보네요. 애초에 군대는 남자가 불평등한거 맞잖아요. 이거에 뭐라고 반박하실건가요?
          
군포시청 18-12-05 06:51
   
경제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이미 십수년전 일본에 페미가 성행했다가 몰락하는 과정을 두고 많은 대중들이 그 원인을 '일본남자들이 초식남이 되어 여자를 기피하게 되자, 종국에는 여자들이 페미에 등을 돌렸다' 라는 식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예로 든 것 같네요.
소인배out 18-12-05 01:43
   
일단 문재인 정부가 페미정부로 자칭하고 나서서 전격적으로 여성부를 밀어주고 있고,,
여성부가 변호사 마냥 모든 여자들의 문제를 막아주고 있죠.

그래서 현재 아무리 여자가 쓰레기같은 짓을 해도 모든게 남자 탓으로 귀결시키고 있어요..
도내최고 18-12-05 01:43
   
메갈사태를 후원한 정치세력은 누가 봐도 현 집권세력이죠..뭐.
다만.  패미가 이정도까지 폭주할 줄은 걔들도 예상못한듯.
incombat 18-12-05 02:31
   
허허허허 하신 분이 배후입니다.
윤달젝스 18-12-05 06:54
   
남자들이 졸개페미랑 싸우고 있을때 메갈가족총독부와 국회메갈들은 여성폭력방지기본법 국회법사위 통과시킴ㅋ 이거 국회본회의 통과되면 볼만할듯ㅋ 차근차근 한국남자 목조르기 들어가는 페미권력ㅋ
남자들 정신차렸을땐 곰탕집 스쳐도 실형보다 더 지독한 꼴 당하고있을듯ㅋ
     
Attcamo 18-12-05 08:47
   
ㄹㅇ 개ㅈ같은 법. 십라 특례법이라 특수강/간혐의를 받으면 그 재판 진행중 피고소인이 고소자를 상대로 무고죄 소송이 불가능함. 누구 맘대로 헌법이 규정한 기본권을 상위하는 특례법을 지들 멋대로 만드는데?ㅂㄷㅂㄷ
도로롱 18-12-05 09:22
   
대통령이 여성에게 힘을 실어주는 발언을 하니 메갈들이 지들 위하는줄알고 착각하는것도 있고
방송이나 언론에 숨어있는 메갈페미들이 주작질 하는것도 한몫하는듯
헤롱이 18-12-05 10:41
   
세력은 무슨...;; 그냥 사회적 인식이 남성은 여자를 보호해야 된다고 배웠고, 약자로 인식하는 여성과 싸우면 남자들 사이에서도 웃음거리가 되죠. 여성과의 싸움자체를 피하다 보니, 그 사실을 언론도 알고, 여론을 중시하는 정치권도 페미 눈치를 보는거지요.
블랙커피 18-12-05 13:20
   
처음에는 그저 페미집단이었지만 규모가 커지면서 정치세력이 됐습니다
그리고 메이저 정당들은 얘네들을 자기들이 이용해먹으려고 줄을 대고 있죠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일반여성들이 동조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개 정신병자들의 놀이정도로 끝났다면 정치인중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았을 거예요
그렇기에 일반여성들의 인식을 개선해서 페미니즘의 실체를 깨닫게 해야만 이 사태가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