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법원이 졸음운전으로 사망자 7명, 중경상자 38명의 대형 교통사고를 낸
버스운전 기사에게 벌금 200만엔과 징역 9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고 전 졸음을 느끼면서도 운전을 계속한 과실이 있다고 인정하고,
"인명을 맡은 프로로서 용납될 수 없는 비상식의 극치"라며 이같이 판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96&aid=0000298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