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자체에 대한 비판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종교갈등과 종교부정의 비난까지 늘 있던거라 새삼스럽지는 않지만
빛과 그늘이 존재하듯 종교의 순기능도 인류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종교인 중에는 훌륭한 사람도 있고 또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지하철에 역사에서 불신지옥 외치며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종교인이 있는 반면
신앙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종교인도 있습니다.
인류 보편적인 평등권에는 종교의 자유도 포함됩니다.
그것은 자유롭게 비난할 수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게시판에 내가 예수니 날 믿어라라고 조롱하시는 분도 나올 정도면
여성비하 수준의 종교비하입니다.
아마 가생이에도 수많은 종교인이 있을겁니다. 본인이 안믿는다고 비난하고 조롱하면 됩니까?
그렇게 욕하고 있는 불신지옥을 외치는 사람과 뭐가 다릅니까.
안믿으면 지옥간다. 믿으면 병x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