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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8 20:32
한국이 성형공화국인가요?
 글쓴이 : 깐다르바
조회 : 726  



제 주위에서 대충 30명 정도의 여성이 있는데

그중 성형한애는 2명인데 쌍꺼풀을 했더군요

남자들은 한명도 없고요

그렇게나 많이 하는지 모르곘습니다. 

혹시 강남같은 외국의 이목을 집중적인 받는곳들에서 성형스폿이 형성되고 버젓이 광고를 해대며 홍보하는 통에 성형공화국 인식이 형성된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물론 연예계사정도 한몫하는거 아닌지 싶고요

쌍꺼풀만 따지면 일본은 쌍꺼풀과 쁘띠코수술을 엄청나게 해대고 AV배우와 연예인들은 아예 소속사에서 병원과 계약까지 하고 쓰는데 말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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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14-04-08 20:34
   
하는 사람들이 수십번씩 함.
안 하는 사람은 안함. 우리집에 여자가 넷 있는데.. 아무도 안 해봤다는..
     
깐다르바 14-04-08 20:37
   
음 요즘 말하는 성형중독 성괴는 정말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부천 영등포를 왔다갔다 하는데 말이죠. 사람 엄청 많은덴데..

얼마전 수원에 일있어서 갔는데 네비매립하는데서 차 끌고온 여자가 성형티가 확날정도로 한거 본게 제가 본 소위말하는 최초의 성괴였습니다
헨리기관차 14-04-08 20:35
   
성형을 이해 해주는 정서가 많이 생긴거지 사실 남녀 주변에 보면 안한 사람이 월등히 많지요

길에 야~요즘 개나 소나 수입차 타는구나 해도 ㅎㅎ

 주변에 보면 거의없지요..
     
깐다르바 14-04-08 20:38
   
그런가요

맞아요 제 주위엔 성형안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젠덴 14-04-08 20:37
   
저희 집도.. 친하게 지내서 성형하면 100% 알 수 있는
제 여동생, 친척누나,
여자친구 중에 한명도 한사람은 없네요..
아는 친구중에 쌍꺼풀수술 한 여자애들은 3명정도 됨..

턱깎고 코세우고 이런거 한사람은 1명 있네요;;
그러고보니 그 한명이 3개 수술 다하긴 했네요;;

그렇게 치니.. 대략 아는 20~30대 여자들중에 성형한 여자는 30명중에 5명정도?
많은 건가..
     
젠덴 14-04-08 20:39
   
남자는 0명이구요 ㅋ
     
깐다르바 14-04-08 20:40
   
좀 많은편 같은데요.

저도 사람 자주 상대하고 만나는 일 하면서 왔다갔다 하는데 성형한 사람들 그닥 본적이 없어서

아니 했을수도 있겠지만 성괴처럼 티난사람을 못봤다가 맞겠네요
          
젠덴 14-04-08 20:44
   
네 제 주변에도 성괴느낌나는 여자는 없어요 ㅎㅎ
5명이라는 숫자는.. 쌍꺼풀까지 포함한 수술이에욤
토막 14-04-08 20:38
   
저희 누님이 쌍거풀 했다는 의혹을 아주 많이 받고 있지요.
너무 찐한 쌍거풀..
눈꼬리 쪽엔 거의 삼겹풀이 형성될정도.. (성형하면 삼겹풀은 안해주나...)

이런 저희 누나가 중학교 다닐때 까진 쌍거풀이 없었죠.
고등학교때 생기기 시작하더니 삼겹풀이 돼었죠..
사람들은 저거 성형이다.. 란말 많이 합니다.
     
깐다르바 14-04-08 20:41
   
저도 학교다닐때 쌍꺼풀이 없었거든요 근데 눈꺼풀이 얇아서 피곤하고 그러면 생기다가

어느새 속쌍꺼풀이 생겼더군요;;; 눈부으면 쌍꺼풀이 풀려요 ㅋㅋㅋㅋㅋㅋㅋ

눈꺼풀이 얇으면 그러기도 한다네요
차메 14-04-08 20:38
   
보통 여자가 많이하지 남자가 많이 하지는 않지요. 한국여성들이 타국여성에비해 성형율이 높은건 사실인듯
     
깐다르바 14-04-08 20:43
   
글쎄 타국사정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일본은 쌍꺼풀 수술이 엄청 일반적이에요

한국의 성형기술이나 문화도 일본에서 들어와서 시작된게 많죠. 특히 연예계 AV회사들이 신인발굴해서 대놓고 성형시키는 병원도 계약으로 맺고 하는 문화도요

SM이 이거 하는거 같던데

일본애들은 자가성형이랄까 아이참으로 쌍꺼풀 라인잡고 코찝고 하는 제품들도 엄청많아요
자칭순정파 14-04-08 20:39
   
사실 주위에서 성형한여자 찾아보기힘듭니다. 쌍꺼풀정도야 어느정도 있지만..
젊은여자들의셩형률이 높아지긴했지만 쌍꺼풀이상하는경우는 쉽지않고 그이상했을경우는 다른것도 받은경우가 대부분이죠.
성형에대한이야기는 부풀려진감이 많이있다고봅니다.
     
깐다르바 14-04-08 20:45
   
확실히 한국은 부정적인 면들을 너무 극단적으로 비춰져서 그러는건지

외국인들이 그런모습을 받아들일때 임팩트가 강렬한거 같더군요

예를들면 버스나 역에 걸려진 노골적인 대형 비포 애프터 성형광고판이라던지

이딴건 규제를 해야하는데 코레일이 미친건지 구청 시청이 미친건지 모르곘습니다.
말랑한감자 14-04-08 20:41
   
다른 나라가 성형하냐 안하냐는 우리와는 아무 관계 없다고 생가합니다
그리고 성형이 굉장히 일반화된건 사실이져
제가 한회사에 2년 있으면서 쌍커풀 수술해서오는 여자만 6명 정도를 봤네여
매점 아가씨 부터 40 대 아줌마까지....
나이들어서 하는 분들은 왜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여
     
깐다르바 14-04-08 20:46
   
저도 상당히 사람 많이 만나고 돌아다니는데도 제 주위에는 그 정도도 없는데 굉장히 많네요

어떤 지역이나 집단을 토대로 산출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라면매니아 14-04-08 20:47
   
우리나라가 성형인구수로만 따지면 중국 일본보다 적습니다. (저 나라들이 인구가 많아서)

인구대비로 중국 일본보다 성형수술 비율이 높은걸로 압니다.
Iniesta 14-04-08 20:48
   
성형공화국이라는게 성형 횟수만 따지는게 아니라 성형대한인식들도 한자리 차지한다고 보면 타이틀을 차지해도 할말없을 정도.. 버젓이 성형광고 해대고 성형에 대해 관대한 나란 흔치 않음. 정신들 차려야함.
     
깐다르바 14-04-08 21:01
   
성형광고를 부정적으로 보고 불쾌하게 보는 일반인들도 엄청 많던데 왜 정부 지자체나 코레일에서 규제를 안하나 모르겠습니다

돈이 되니까 그런걸텐데 돈이면 다되는게 아닌데 말이죠

솔직히 일반인들의 인식은 해외에서 한국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것들을 자국민들 역시도 비판적으로 보고있지 않나 싶습니다.
문제는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개선해야할 위치에있는 사람들이 그럴 의향이 별로 없어보인다는거죠
          
Iniesta 14-04-08 21:06
   
규제 시작했어요. 저번달부터. 한발 늦은감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