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을 만나면 입열어 아우성치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일에 도움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거 아닐까 싶어요.
결국 네덜란드와 미국에서 전문가가 와야 일이 제대로 되려는지.
사실 외교문제가 있어서 그렇지 보통때였다면 옆나라 일본의 샐비지 전문가가 와서
자문을 맡았더라도 지금보다 나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걔들 2차대전때 미군한테
두드려맞고 물에 숱하게 배를 수장시켜봐서 이부분은 장기를 갖고있는 분야라고 하니까요.
누누히 얘기하지만 국가 알앤디 투자비율은 세계 탑랭커인데 방재분야에도 좀 배분을 해서
인재육성을 하는게 시급하다고 봅니다. 방재가 제대로 안되고 구난을 못할때 입는 국가적 데미지를
피부로 다들 느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