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자의 인구비율이나 사망자 숫자가 주변 유럽국가보다 높은것도 높은 것이지만 봉쇄정책을 취한 나라들에 비해 경제상황이 좋았냐 조사에 의하면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정부의 방침과 달리 많은 사람들 특히나 경제적 소비가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인 봉쇄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제 감염되어서 항체가 형성된 사람들의 비율도 실질적으로는 영국,스페인,이탈리아 이쪽 나라들과 별반 차이도 없습니다. 봉쇄하지도 않았지만 실질적으로는 집단면역에 이를만큼 많이 감염되지도 않았죠.
예전에도 이야기한바가 있지만 집단면역은 자연계에선 거의 불가능합니다. 원래 백신의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나온 개념입니다. 기초재생산지수가 12-18정도에 평생면역임에도 홍역이 백신이 개발되기 이전 과거 매년 수백만명의 아이들을 사망에 이르기하고 심지어 백신이 보편화된 오늘날에도 연간 10만명의 아이들을 사망하게 이르게 하는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