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길가다가 또는 집을 찾아온 특정종교인들에게
우리 종교를 믿어라는 전도 또는 강요를 받은적이 있을것입니다.
나는 싫은데 왜 이리도 집요하게 이러지 하는 ㅎㅎㅎ
먼저 기독교에서 이해하셔야 할게 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첫째가 구원이고 구원으로 이르는길은 하나님을 믿는것입니다.
(여기서 착한일, 이타적인생활을 하더라도 하나님을 믿지않으면 구원은 없다고 얘기합니다.)
그 다음 하나님을 믿는것과 동시에 일어나야하는 중요한일이 있어요
그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입니다.
믿고 전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것이죠~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렇기 때문에 전도를 하는것이죠~
그분들이 사람을 괴롭히고 싶어서 전도를 하는게 아니고
전도를 함으로써 자신도 구원을 받으며 또 내 이웃을 구원에 들게 한다인데...
자신들은 복음을 전하는것이고 다른생각 또는 다른종교를 가진사람들은 강요 당하는것이죠
중세에는 그냥 칼로 복음을 전하다보니 십자군전쟁같은것을 치루었고...
이렇게 대척점에 있으니 말이 안통하고
끝없는 소모성 논쟁만 양산 할뿐입니다.
전도하는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이웃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만드는
아주 좋은일을 한다는 사명감이 있기 때문에
설사 강요받는이가 인상을 써도 그렇게 당당할 수가 있는겁니다.
기독교 자체가 주변을 가만히 놔두는 종교가 아닙니다 ^^
복음을 전파 하여야 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