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기독교 단체에서 11조를 내지않으면, 선거권 또는 신도 자격 박탈을 논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가 어찌 되었던 간에 교회의 11조 성금이 그렇게도 중요한 것인지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다른나라의 교회 형편(폐지되었다고도 하고, 강요하지도 않는다는)과는 달리 유독 우리나라만 이와 관련하여 민감한 것인지....
다른나라의 교회와 한국교회가 서로 추구하는 목적과 성질을 달리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다른나라 교회와 한국교회의 11조 성금에 대한 이해 내지는 차이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