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 를 바탕으로한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은 있었지만 여성에 대한 혐오는 없었습니다.
여성은 약하고 보호 받아야 하는 존재로 여겼지만 여성이기에 혐오스럽다 라는 말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여성혐오 라는 단어가 나오기 시작했고 이제 미디어에서도 심심찮게
들리고 있습니다.
사회제도의 불완전성 때문에 당한 피해와 손해를 여성혐오 때문이라고 몰아가는 어떤 세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세력이 바라는 건 일반 국민들이 분열되어 싸우는 것이며 그 와중에 자신들의 권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지역감정 이 그렇게 해서 생겼고 빨갱이, 좌빨이라는 단어가 그렇게 사용되어 졌습니다.
이제 그들은 여성혐오 라는 단어로 남여간의 분쟁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들이 나올 때 한 번 더 생각 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