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못됐다는 걸 알면서 침묵하는 건
그 잘못된 행위에 동조하는겁니다.
100명 중..
10명이 선동자고 10명은 반대자 80명은 침묵하는 사람이라고 할때.
대부분 선동자 혹은 극우세력이 우세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80명은 결과에도 침묵하고 방관하죠.
그러면 그 10명에 80명이 추가되서 모든일이 진행이 됩니다. 어떠한 일이든...
이건 가해자와 피해자 상황도 같습니다.
대부분 한발 물러서있는 제 3자는 지켜보기만 할뿐 개입하려 하지 않습니다.
길거리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어도 도와주세요라고 고래고래 소리질러도
둘러싸고 있는 사람은 나서지 않습니다.
대처방법으로 정확하게 한명을 찍어서 말하라.라고도 하죠.
나머지 사람들? 어떡게해라고 말하지만 방관과 침묵으로 가해자를 돕고 있는겁니다.
피해자에게 아~~무 도움도 안되고 대인기피증, 특정 종교, 특정 나라를 증오하게 되죠.
침묵했던 대부분의 독일인, 침묵하는 대부분의 일본인, 침묵하는 대부분의 이슬람인 등등
그렇게 침묵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10~20프로의 사람들에게 힘이되고 군수물자가 됩니다.
과연 그들은 선량하고 아무 죄도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