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ㅊ놈 똥투척 덕분에 더 자세히 차세대 원자로에 대해서 알게되서
먼저 감시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X 투척후 치우질 않아서 다시글을 씁니다
간단히 알기쉽게 비교를 하면 기존 핵발전이 가솔린 엔진이라면
차세대라고 구라까는 핵발전소는 등유로가는 디젤기관이라고 보면 됩니다
쉽게 불이붙는 휘발유를 연료로 사용하지 않는것처럼 차세대 핵발전이라거 하는것들은 약간의 차이가 나죠
그렇다고 디젤기관이 가솔린기관과 근본적으로 다른것도 아니고
연료가 들어가고 에너지 발생해서 배기물 배출하는것은 기존것과 같습니다
그럼 쉽게 불붙지 않는 연료를 사용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거쳐야죠
1. 연료를 고농도로 농축해야 합니다
2. 잘 타지않는 연료를 위해 기존의 방법보다 더 고온으로 유지해야합니다
3. 하지만 고온의 연료봉을 식혀야 하지만 기존의 물로 냉각하는 방법은 안먹혀서 나트륨을 이용하는 방법까지 쓰게 되는겁니다
이게 모든 차세대로 불리는 것들의 공통적인 문제점 이었습니다
이게 정말로 안전해 보이는지 물어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