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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07 16:10
"‘명절파업’ 어머니 대신 ‘3대 독자’ 차례상 첫 도전기" 해명 기사
 글쓴이 : 아안녕
조회 : 3,034  

<'차례상 도전기' 기사에 대해 독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2월 6일 오전 6시에 보도한 <‘명절파업’ 어머니 대신 ‘3대 독자’ 차례상 첫 도전기>와 관련, 독자 여러분이 혼란을 겪으신 부분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관련 내용을 설명드립니다. 


최초 보도 내용에 담긴 삼촌·숙모·형수는 외삼촌, 외숙모, 외사촌형수 등 모두 기자의 어머니 쪽(외가) 식구를 뜻합니다. 기사에 처음 적은 '할머니'도 외할머니입니다. 차례나 제사와 관련해 친가와 외가 쪽의 기억을 함께 쓰다 생긴 일이며 혼란을 없애기 위해 친가(고모·고모부) 쪽 얘기로만 수정했습니다. 이번엔 외할머니가 기자의 집으로 오셔서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차례도 별도로 지냈기 때문에 오해가 커졌습니다. 

이번 기사는 어머니를 대신해 아들이 차례 음식을 차려본다는 취지에서 작성됐고 장보기부터 뒷정리까지 기자가 직접 했습니다. 기사에서 밝힌 ‘3대 독자’도 사실입니다. 이병준 기자는 1남 2녀 중 막내, 기자의 아버지는 1남 5녀 중 넷째, 기자의 할아버지는 외아들입니다. 

중앙일보는 사실에 바탕을 둔 뉴스를 독자 여러분께 전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명절파업’ 어머니 대신 ‘3대 독자’ 차례상 첫 도전기>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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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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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 19-02-07 16:13
   
구차하다 ㅋㅋㅋㅋㅋ
해충퇴치 19-02-07 16:21
   
저게 사실이라 치면 기자가 글을 저렇게 밖에 못쓴다고?

어떻게 뽑혔지?
행복찾기 19-02-07 16:26
   
사기치려다가 걸리니 구차한 변명으로 일관하네..
좃중동의 수준이 왜구 원숭이 수준이라는 것을 또 증명하네요.
drmine 19-02-07 16:27
   
친가 외가 기억을 함께 쓴다고 해도
어느쪽이던 '형수'의 기억은 이상하지 않아?
     
왕두더지 19-02-07 20:02
   
ㅋㅋㅋㅋ
좆중동은 거르는게 답...
거기기자들도 노답...
동그랑땡 19-02-07 16:33
   
소설도 앞뒤가 맞아야 되는데...
보술이 19-02-07 16:33
   
변명을 해도 어떻게 또 이상한 변명을...
아니 얼마나 콩가루 집안이길래
외삼촌이 있고 외할머니가 살아 계시는데
외가 사람들이 죄다 것도 명절에 기자의 집에 와서 제사를 지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더 웃긴거 아님??
     
지해 19-02-07 19:27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그게 더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째서 외갓집 식구들이 몽땅 사둔댁의 차례를 지내는데 오냐는 겁니다
          
왕두더지 19-02-07 20:03
   
외삼촌이랑 외숙모가 이상해....
후후 19-02-07 16:34
   
아니 외가의 제사를 왜 친가에서 지내는데
어머님이 외동딸인가?
아니자나 외삼촌 있다며?
혼란의 카오스구만
루1나 19-02-07 16:34
   
그래서 부엌에서 서성거리던 할머니가 제사상을 받은건 ?
당나귀 19-02-07 16:36
   
신춘문예 등단을 앞둔 기자
강운 19-02-07 16:37
   
그냥 해명하지 말고 가만히 있는게 더 나을지도
떠나자 19-02-07 16:56
   
조중동 사기질이 어디 한두번 이어야지
퀄리티 19-02-07 17:04
   
3대독자 집안 제사에
외가 친척이 와서 차례 지낸다고?

상식이 없는 사람인가;;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쥐로군 19-02-07 17:10
   
이야...... 저게 니들이 봐도 설득력이 있냐? 중앙아?
무적자 19-02-07 17:10
   
차례나 제사를 한번도 안모셔 본 사람인듯...
월렛 19-02-07 17:11
   
그럼 외가에서 제사 지내는거하고 본인이 3대 독자라는거하고 뭔 상관 관계가 있나? ㅋㅋㅋ 그리고 외가쪽에 외삼촌들과 출가한 외사촌들이 있음에도 외할머니가 남편 차례를 딸집에와서 지냈다는 소린가?
     
왕두더지 19-02-07 20:04
   
기제사도 아니고 명절 차례상인데요...ㅋㅋㅋ
뜨악 19-02-07 17:16
   
기사 내용이 다 맞다 치고
어쨌든 친가, 외가 상을 따로 2개를 차렸을텐데 장보는데 8만원도 안들었다고?

말이되냐?
     
flowerday 19-02-07 17:21
   
1년 전부터 제사 준비한다고 키울거 키우고 잡을거 잡으러 다녔겠죠.ㅋㅋㅋㅋ
우웅 19-02-07 17:28
   
중앙일보는 사실에 바탕을 둔 뉴스를 독자 여러분께 전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라......

사실을 전한다고 하던지
사실이 아니니까 노력하겠지... 사실처럼 보일라고.
Sulpen 19-02-07 17:47
   
그럼 외가로 가서 친가에서도 지내본적 없는 차례상을 자기가 차려본다고 한건가 ㅡ.ㅡ;;
     
왕두더지 19-02-07 20:05
   
욜~~~  새로운 시각...ㅋㅋ
호하로 19-02-07 17:47
   
유머 개시판으로도 보내주심이.
박카스 19-02-07 18:01
   
이런 날조, 선동꾼들의 특징은
날조, 선동하고자 하는 주제는 정해져 있고 그 과정상의 내용을 허구로 구성하니
앞뒤 말이 맞지 않은 경우가 많고
사람들이 문제제기 하면 또 그부분만 고치니 더 글이 이상해져서 똥글이 됨
더 시끄러워지면 글 삭제하고 일언반구도 없음
다크메터 19-02-07 18:22
   
이거저거 다 떠나서..... 그럼 글쓴이 엄마가 자기 부모님 차례상 지내는거 파업했다는 소리? 천하의 개ㅎㄹㅆㄴ이네? 하긴 메갈이라면 그럴 수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실드치며 동조하던 메갈들도 진짜 많았는데 좀 믿고 거르자.
이노센스 19-02-07 18:42
   
기사댓글 중에
-내가 40중반인데 우리 외숙모와 고모가 한집에서 만난 걸 단 1번도 본적이 없음.근데 같이 차례 음식을 한다고??
-댓글보는 고모도 고모둥절 합니다요 ㅋㅋ
ㅋㅋ
     
왕두더지 19-02-07 20:05
   
ㅋㅋㅋ
헤이얀 19-02-07 18:58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읆는다는데 . 역시 사람은 다르구나 벌써부터 신입이 기사를 소설을 쓰고 있으니  기래기의 자질이 보이네
ultrakiki 19-02-07 18:58
   
구라를 치다가 구질구질...
merong 19-02-07 19:02
   
이거 정리가 잘 안되네요.

제사를 지냈는데, 외할아버지 제사인데... 그걸 굳이 외손자인 기자네 집에서 하고 있고.
외삼촌은 뭐하는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어머니가 외할아버지 제사를 해오셨고... 또 갑자기 파업이신거고.
그리고 기자가 3대독자인데... 이건 친가쪽으로 3대독자일거고. 도대체 3대독자인거랑 외할아버지 제사랑 뭔 상관인가요?어쨋다는건가요?

뭔가, 좀더 정리를 하고 해명을 하던지...
     
ultrakiki 19-02-07 19:17
   
구라치다가 변명을 하려다가보니
왕창 꼬인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인 정상적인 상식으로는 정리가 안되는것이 당연합니다.


현 기레기 종것들의 천박한 지능 수준입니다.
바늘구멍 19-02-07 19:09
   
나라를 혼스럽게 꾸며야 저것들 밥줄이 이어질텐데 요즘 그게 옛날 처럼 잘 안 먹혀 매우 곤혹스럽지?

정신병자들 폐미 편 들어서 신나게 쌈 시키고 꿀 떨어지니까 이제 제사를 이용해서 이익 좀 볼라했는데 왜>? 
이번 장사는 물 건너 간 거 같지? 그지?
왜구 침략기 때 그 버릇 언제까지 그지랄 할꼬야?
조선총독부 기관지야 조중동아.
와후 19-02-07 19:29
   
3대 독자랬는데 형수가 있다는데서 뿜었습니다. 페미 입맛에 맞는 소설을 쓰다보니 저런 구차한
변명을 할 수 밖에 없는거죠.  누구한테 사주 받았고 왜 쓰게 되었는지 낱낱이 밝혀졌으면 합니다.
세르엘 19-02-07 21:15
   
신춘문예의 똥같은 혜성 신입작가는 그렇다 치고..
저 중앙일보의 편집장은 기사 안읽어보고 올리나 ?
루카쿨 19-02-07 22:21
   
이기자가 글써놓고 실시간으로 오류를 지적받으니
고쳐서 아닌척했다는 그 메갈?
병든성기사 19-02-08 09:36
   
명절에 고난받는 어머니, 며느리를 대변하려는 거 아니었음?
그런데 외가의 기억이면... 자기네 집 먹을 음식 하는것도 명절 스트레스에 해당하는거...?
검푸른푸른 19-02-08 09:43
   
외삼촌과 외할머니가 힘들게 3대 독자인 사돈댁에 와서 외할아버지의 제사를 지내주려 했는데 어머니는 파업하셔서 결국 외손주인 기자가 제사상을 차렸다는 이야기인가.... - ,. -

어머니는 형제와 연세든 노모를 궂이 사돈댁으로 모셔와놓고 왜 갑자기 집안 불효녀가 되길 선언하셨을까.. 그 와중에 외삼촌도 입장 난감해하긴 매한가지.

그냥 우리집에서 모힐걸 3대독자 사돈댁에 와서 이게 뭔 난리야 이런 생각하고 있을듯.

기제사도 아니고 차례면
3대독자인 기자집안도 본인 조상들 차례를 모셔야 할테니까..
양가 합동제사란 소린데... 0ㅅ0  엄청 요란한 집안이구나..
썬코뉴어 19-02-08 09:56
   
안희정도 이재명도 자한당 찌끄레기들이 미래 대통령감으로 유력한 인사들 보내버린걸 수 도 있음..
왜냐면 3대언론이 지들 편이니까... 여론으로 보내버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