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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5 00:01
"여친 임신해서 전역했는데, 제 아이가 아니었습니다"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4,621  

http://www.segye.com/newsView/20191017512345
게티이미지

 

“여자 친구가 임신해서 일병 때 전역했는데, 알고 보니 제 아이가 아니었습니다.”

 

사귀던 남자 친구가 군대 간 사이 다른 남성과 관계를 맺고 임신한 여성이 이를 숨기고 결혼했다는 하소연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이 여성은 결국 파혼당해 젊은 나이에 미혼모가 됐다.


-------   중      략 --- 




이혼 후 A씨는 병무청에 전후 사정을 설명하면서 재입대 여부를 확인했다.

 

병무청은 상근 예비역으로 전역한 만큼 재입대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댓글로 “남자도 불쌍하고 죄 없는 애도 불쌍하다”, “나쁜 여자에게 속았다”, “앞으로는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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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 19-11-05 00:10
   
임신했는데 전역이라는게 무슨말이지???
현역시절 훈련서 동기였던 놈이 사고
(혼전임신)치고 온놈도 있었는데..
     
조지아나 19-11-05 00:20
   
기사 원출처 확인하세요!.  임신사실 알고, 군복무중 결혼하여,  상근예비역 제도를 통해,  군부대 출퇴근 했다고 나오는군요.
리토토 19-11-05 04:43
   
애가 셋이면 의거사 제대 가능했던가 잘기억이...
호라호라 19-11-05 09:57
   
친자 확인은 필수지 .. 아무한테나 벌리는 여자들 만나지 말란 법 없으니 ..의무화 해야함
블랙커피 19-11-05 10:34
   
정말 이 아이가 내 아이가 맞는지 확인하는 친자확인법 의무화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