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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0 21:02
기독교가 성소수자들을 극혐하는이유
 글쓴이 : 오징징이
조회 : 1,346  

기독교에서 성경에서 아니한 행동이라고 했다고 성소수자들이 결혼하는걸 반대하는데 어째서 종교가 법에 끼어들려하는것인지...
사실 저도 게이나 래즈비언같은 성소주자들 좀 이상하고 기분나쁘긴한데(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그래도 막 배척하거나 자유를 뺏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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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맨 15-07-20 21:08
   
기독교는 질병이랑 비슷하다...고칠 수잇다 그런식으로 생각하니깐요..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에 따라 ..해결법의 간극은 어마어마하게 차이나거든요..
     
ellexk 15-07-20 21:24
   
종교와는 별개로

실제 고친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고친다는 표현을 동성애자 커뮤니티 에서는 매우 싫어한다고 하던데

동성애 성향을 바꾼 그분은 아이러니 하게도

반동성애 그룹에서 활동중이라 하더군요


암튼 무엇 무엇은 불가능이란건 없는듯해요
          
가가맨 15-07-20 21:39
   
애당초 바이섹슈얼성향인 사람이 많아서 그런사례가 잇는것처럼 보이는거저..

님이 말한 사례같은건..날조된게 하두 많아서...영화같은걸로도 많이 나오저...
마그리트 15-07-20 21:17
   
역으로 소수자, 약자라는 자들이
인권팔아가며 특권계층화 되는 세상입니다.
다문화 같은건 정치권, 언론쪽에선
반대목소리조차 나오지 못 하는 실정이죠.
동성애도 마찬가집니다
요즘 언플하는거 보면 소름끼칠 정도에요.

그리고 인권도 자신들의 성지향 그 자체가 인권인거지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선부터는 더이상 절대적 권리라 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집에서 깨벗고 살든말든 인권이라 하겠지만
길거리에선 안 되는 것과 동일한 맥락입니다.
또한 게이축제도 그딴 저열하고 추잡한 행사를 놓고
인권타령하는데 터무없는 개소리죠.
볼드모트경 15-07-20 21:24
   
그렇다면 성소수자(이 말조차 불쾌할 정도, 자신들이 소수라고 생각하지만 그냥 이상한 ㅂㅌ 정신이상집단, 포스트모던의 영향을 받아서 동가치성을 획득해서 그냥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다라고 입을 놀리지만) 들이 활개치는건 누군가의 자유를 해체는게 아닌가요?

예를 들어서 바바리맨들을 규제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심?

성소수자는 그냥 현대의 분열된 정신에서 나온 추잡한 생물들 맞습니다.

동물들도 동성애가 있다라고 억지 논리를 펴는 분들 글도 봤는데

그렇게 자연주의논리를 따르실거면 자연상태에서 약육강식이 당연하니 인간사회도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고 착취하는것도 당연하다라는 논리가 되는것이죠.

기본적으로 옳다(윤리학)과 있다를 구분못하면서 자연상태에 있으니까 동성애도 수용될수 있다라는 논리의 허구가 뭔지 제발 보시길 바람. 예로부터 인간이 동물과 어떻게 다르고 禮라는게 나왔는지 생각 하면 됩니다.
     
뮤즈 15-07-21 21:10
   
예를 한참 잘 못 드셨네요.

바바리맨들을 규제하는 것은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죠. 집에서 혼자 거울보고

바바리 열고 닫는 행동이 불법입니까?

내 생각과 다르다고 기분이 나쁠순 있어도 그게 무슨 타인의 자유를 해친다는

논리를 펴시는지?

그리고 자꾸 현대현대 하시는데 동성애를 비롯해 새디즘 패티시즘은 과거부터 존재해

왔어요. 영어로 구글링 조금만 해보시면 관련 자료들 많이 나옵니다.
볼드모트경 15-07-20 21:29
   
고전주의가 무너지면서 확고했던 사회적 기존가치에 회의감이 생기고 이런저런 가치들도 '기존가치들과 다를게 하나도 없다'라고 나오는게 시초였음.

성애라는것도 반드시 이성애에 고정되는게 아니라 사물(패티시즘)및 온갖 기호증상까지 나오는 정신을 분석해보면 현대인들의 분열성을 알수 있어요. 이걸 놓고 동성애가 자연적이다라고 논리를 펴는건 자연주의논리를 멋대로 차용하는거. (자연에서 호랑이가 사슴을 잡아먹는게 당연하듯이 이건희씨가 당신집안을 박살내도 당연하다고 수인할 분들이죠)

동성애에서는 자연에도 있으니 당연히 허용이 되지만 빈부격차는 왜 옳고 그름의 인간윤리학을 떠든답니까?
도미니크 15-07-20 23:03
   
종교를 떠나서도 동성애의 확산은 많으 사회적 문제를 양산시킬수 있습니다 제가 일단 미국같은 경우는 미국 전체
인구의 1%에 불과한 동성애자들에게서 미국 전체 에이즈 환자의 70%가 발생했습니다 일반인의 182배의 감염 확률이죠... 그리고 사실 성적인 타락한 국가와 사회는 몰락한 경우도 많았죠 .. 일단 사회기강 확립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성끼리의 소위 문란한 성관계도 문제가 되지만 남성 동성애자 같은 경우에는 정말 엄청나게 문란합니다 파트너를 정말 쉽게 바꾸고요... 이성애자들 사이에서도 문란한 사람이 있지만 동성애자들은 그 비율이 뭐... 그냥 원나잇은 기본입니다 ... 그룹섹스도 많은편이고요... 동성애자들 카페나 커뮤니티 가보심 뭐.. 오로지 성적인 욕구를 푸는게 주 목적인 사람들의 비율이 너무 많죠.. 그외에 동성애자 였던분들의 증언등도 보면 문란함을 인정합니다 해외에서 동성 부부가 이미 인정된 유럽의 어느나라 통계에 봐도 결혼을 해도 50%이상이 다른 섹스 파트너를 갖는다고 하니.. 일반 이성애자에 비해 훨씬 문란하고요... 그리고 동성애자끼리만 관계를 하면 되지 않냐 하실수 있는데 양성애자들이 꽤 됩니다 이런 양성애자들이 일반인과 관계를 맺으면서 에이즈를 전파하고요 그리고 수혈등을 자기가 에이즈 환자 인지 모르고 헌혈을 한 사람에게 받는 비율이 늘어 나겠죠.. 또 남녀가 가정을 이뤄야 정상적인 자녀를 생산할 수 있는데 동성애가 늘어난다면... 가정의 파괴가 더 커지겠죠 그리고 남남 녀녀만으로 이뤄진 가정에 입양을 할수도 있겠지만 ... 그 아이의 정서에도 그리 좋은 영향은 없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
세상이 미쳐돌아가서 동성애가 인정이 되는거고 괜히 70여개국에서 동성애를 불법으로 규정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과거에 혼전순결을 강조하고 이런것들이 오히려 더 도덕적이고 정상적인 것이였죠...
지금은 뭐 사귀면 다 성관계를 갖고.. 결혼후에도 뭐 바람이 비일비재하고..  종교를 떠나서도 여러가지 통계에서도 에이즈뿐 아니라 동성애자들 특히 남자 동성애자들은 다른 성병의 비율도 엄청 납니다
상식적으로 대변이 나오는 항문에 성기를 삽입하는 행동이 정상적인지...?
또 굳이 에이즈나 성병이 아니더라도 항문으로 성기를 받아들이면 대변 조절이 안되서 나중엔
변이 줄줄 새는 변실금이 발생합니다 ... 그래서 기저귀를 차는 동성애자들도 많아요..
이런게 정상적이고 아름다운 사랑일까요??
사실 미국이나 일본이 선진국이지만 av 같은걸 합법화 시켰다고 우리도 시키자! 이런건 다들 아니라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av도 사실 어떻게 보면 정말 미친거죠... 원칙적으로 성관계는 부부끼리만 갖는게 맞는 겁니다 ... 분명히 여러가지 사회적인 문제도 동반하기 때문에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해도 좀 아시는 분들은 반대를 하는 거고요 그리고 미국이나 유럽도 혐오하는 사람들 많아요 오히려 대놓고 차별하기도 하고요 인간의 본성이 동성애를 혐오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날개를펴고 15-07-20 23:32
   
싫어하는 이유가 문제겠지요.
개인의 가치관이 나는 그게 싫다, 또는 어떤 학자의 과학적 연구결과가 질병이다, 내지는 사회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다 등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성경이라는 비과학적인, 비기독교인들은 무시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책에 적혀있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들을 정신병자, 죄인 취급을 하니 기독교인들의 동성애 반대에 찬성할 수 없다는 겁니다.
기독교인들이 그런 이유로 반대하는 것을 뭐라고 하면 동성애자처럼 항문섹스 찬성하는 녀석 이런 식으로
몰아대는 무개념 개독들도 있으니 더 기독교인들의 동성애 반대에 좋은 시각을 가질 수가 없는 거죠. 결국은 자기들의 종교관, 가치관만 옳다는 얘기를 반복하는 인간들이거든요.
우왕 15-07-21 08:43
   
종교적 이유를 사회 법에 적용하고자 하는 이기심에 정말 어이터짐
타종교 교리는 무시돼도 된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