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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6 14:22
불교의 교리는 왜 어렵나요??
 글쓴이 : 멘토스
조회 : 899  

불교의 교리는 어려운게 아닙니다.

일부러 쉽게 설명을 하지 않고 한자화 해서 접근이 어렵게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도를 득도 하는 일이 아무나 할 수 없다는 듯이 선을 긋고, 불교 교리에 접근을 최대한 봉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처의 교리는 단순하고 쉬운 것입니다.

12연기론도 부처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고통이 발생되는 원인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것에 살을 붙이고 다리를 붙이고 하여, 어떤이는 인간이 태어나는 과정을 해석하기도 하고,

어떤이는 인간이 태어나 애정을 느끼고 죽고 다시 아기가 태어나는 일에 대해서 비유하여 해석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부처의 의도가 아닌, 진정한 것은 부처는 인간이 태어나면서, 느끼는 고통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이론적으로 어떤 이유로 생기는지에 대해서 깊게 논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한글로 표현하여 만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논리에 의한 논리에 빠지게 됩니다.


인간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사고하는 인간이기 때문에, 의문점을 느끼면 더 깊게 파고드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불교의 교리를 쉽게 풀이했을때, 그 여파가 크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깊게 파고 들면, 서로 말이 맞지 않게 됩니다. 그 이유는 부처가 죽고 나서, 200년이 지난 후에야 경전이 만들어지고, 대부분 중국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약 3000권에 달하는 경전에는 오류가 너무 많습니다. 서로 다르며 서로 다른 말을 주장하기 때문에 글 쓴이의 깨달음으로 쓴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이며, 질서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쉽게 파고들지 못하고 어느정도 깨닫지 못하게 처음부터 마치 어려운 수학을 풀듯이, 난해하게 방치한 것입니다.


나처럼 천재적인 사람들은 하나만 봐도 그가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 것을 총명하게 이해할 수 있지만 일반인들은 작가가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해석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불교 교리는 단순하고 쉽습니다. 그래서 흥행했고 부처가 한때 유명해지기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추후, 힌두교 등 타 종교로 부터 공격받고 자신들의 교리를 보강하고 또한 중국 등으로 넘어가면서 새로운 교리들이 만들어서 첨가 되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줄기에 줄기가 붙어서, 복잡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도 부족한 부분을 해석 또는 덧 붙이고 있기 때문에, 더 난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초대 부처의 이론은 누구나 알기 쉬운 내용이었으나, 추후 제자들과 중국 등으로 넘어가면서 복잡해 지고 대승불교의 승려의 신적 힘을 부여하기 위해서 새롭게 부여된 교리들이 첨부되어 더욱 복잡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교는 2000년 넘게 이놈 저놈이 첨부해서 꼬인 그런 종교입니다.

그래서 한국 중들도 이해를 못합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 깊게 알려고 하지 말고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고 대답할 뿐입니다. 

<<천재 멘토스의 글을 읽고 불교인의 믿음이 붕괴될 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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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드르 14-08-06 14:23
   
이제 멘토스님이 그 뛰어난 머리로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을 강론해 주시면 되겠군요.
그건 대체 뭔데 그렇게 어렵대요? ㅎ
     
멘토스 14-08-06 14:26
   
님의 지능이 낮기 때문입니다 ㅎㅎㅎㅎ
          
운드르 14-08-06 14:28
   
그러니까 님의 그 머리로 강론 좀 해달라는데, 천재면 응분의 책임을 지셔야죠 ㅎ
아퀴나스가 대체 뭐라던가요?
               
멘토스 14-08-06 14:31
   
신학대전이란 복음서를 해석 강의한 내용인데, 그것을 어찌 한마디로 줄여서 해석해서 풀이해서 당신에게 가르칩니까?? ㅎㅎㅎ 역시 지능이 낮으시군요 ㅎ
                    
빙짖개 14-08-06 14:34
   
왈왈왈~~~~!!!!!
                    
운드르 14-08-06 14:36
   
누가 한 마디로 하래요? 너무 머리가 좋으셔서 한글 따윈 읽히지도 않나요? ㅎ
아무리 길어도 다 읽어드릴테니 어디 풀어 보시죠.
                         
멘토스 14-08-06 14:3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좀 비방하고 싶으면 좀더 자세히 알고 비방하세요 ㅎ 무식한 것을 자랑하니, 너무 할 말이 없어요 ㅎㅎㅎㅎㅎㅎ 가령 나는 누가복음에서 이 내용이 궁금한데, 신학대전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이해가 안갑니다. 이러면 몰라도 ㅎㅎㅎㅎ 그 많은 내용을 어찌 한 마디로 풀이한단 말이요 ㅎ
                         
운드르 14-08-06 14:45
   
누가 한 마디로 풀랬나? 논문 써도 읽어드린다고 이양반아.
남의 글 한두 줄도 못 읽어내는 실력으로 대체 뭘 한다고...
          
빙짖개 14-08-06 14:34
   
왈왈왈~~~~!!!!!!
보롱이 14-08-06 14:24
   
그리 쉬우면 님이 한문을 한글로 번역해서 아주 간단하게 책으로 만들어서 책팔이 하시면 되겠네요 ㅋㅋ 맞춤법이나 띄워쓰기도 제대로 안되는데 책이 되려나 모르겠습니다만 ㅋㅋ
     
멘토스 14-08-06 14:27
   
나는 불교인이 아니기 때문에 불교를 전파하는 사기꾼이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ㅎㅎㅎ
          
보롱이 14-08-06 14:28
   
종교와 책 쓰는건 상관이 없습니다만 ㅋㅋ
               
멘토스 14-08-06 14:32
   
책을 써서 판다는 자체가 사기꾼이 되는 거잖아요 ㅎ
                    
보롱이 14-08-06 14:33
   
책을 써서 판다는 자체가 왜 사기꾼이 되는지 설명좀 ㅋㅋ
                         
보롱이 14-08-06 14:34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그들은 누규?? ㅋㅋㅋㅋㅋ 님은 무슨 종교? ㅋㅋㅋㅋㅋㅋ
                         
멘토스 14-08-06 14:35
   
내가 왜 거짓 종교의 불교를 해석해서 팔아야 합니까?? ㅎㅎㅎㅎㅎ
                         
보롱이 14-08-06 14:37
   
거짓 종교의 불교를 해석해서 비판하는 내용의 책을 팔면 되는것이지요 ...사기 불교를 칭찬하는 내용의 책이 아니라 ㅋㅋ 자칭 천재님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네요 ㅋㅋ
                         
멘토스 14-08-06 14:39
   
거짓 종교를 해석해서 비판하는 내용을 파는 것은 안되는 것이지요. 무료로 배포하면 모를까 ㅎ
                         
보롱이 14-08-06 14:40
   
거짓 종교를 해석해서 비판하는 내용의 책을 팔면 안되는 이유라도 설명좀 ㅋㅋ
                         
멘토스 14-08-06 14:41
   
남을 비판하여 파는 행위는 그도 이윤을 위해서 하는 짓이니, 결코 의롭다고 말할 수 없지 않겠소 ㅎ
                         
보롱이 14-08-06 14:42
   
그런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 ㅋㅋ 님은 누규? 님 종교는? ㅋㅋ
                    
빙짖개 14-08-06 14:34
   
왈왈왈~~~~!!!!!
-------------------
경고1
                    
나이thㅡ 14-08-06 14:48
   
ㅋㅋㅋㅋ 그럼 성경 파는 놈들 전부다 사기꾼이 군요 ㅋㅋㅋㅋㅋㅋ

잘~~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멘토스 14-08-06 14:51
   
라고 바보님이 떠듭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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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1
          
빙짖개 14-08-06 14:34
   
왈왈왈~~~~!!!!!!
꼰용이 14-08-06 14:27
   
천재는 모르겠구 약간 백치 정도..^^;



The religion of the future will be a cosmic religion.
 It should transcend personal God and avoid dogma and theology.
 Covering both the natural and the spiritual, it should be based on a religious sense arising
 from the experience of all things natural and spiritual as a meaningful unity.

 Buddhism answers this deion. If there is any religion
 that could cope with modern scientific needs it would be Buddhism.
- 아인슈타인이 1920년대에 한 대학에서 한 말 -

미래의 종교는 우주적인 종교가 될 것이다.
그것은 인간적인 하느님을 초월하고, 교리나 신학을 넘어서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은 자연의 세계와 정신적인 세계를 모두 포함하면서, 자연과 정신 모두의 경험에서 나오는
 종교적인 감각에 기초를 둔 것이어야 한다. 불교가 이런 요구를 만족시키는 대답이다.
만일 현대 과학의 요구에 부합하는 종교가 있다면, 그것은 곧 불교가 될 것이다.

나아가 미래 과학에 부응하는 종교가 있다면 그것 또한 불교가 될 것이다.

 
 
▪고대 희랍의 현자들 탈레스, 테모크리토스, 헤라클레이토스 아나시만드로스, 피타고라스 등의 물리학자들이
 우주의 본질을 탐구하기 시작한 2600년이 지난 현대에 이르러 그들의 학문적 후예들이 도달한 결론이
 붓다와 노자를 만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것은 물리학이 돌출한 순수한 결론이다.

내적 실체를 탐구했던 붓다와  외적 실체를 탐구했던 물리학이
도달한 결론이 같다는 것은 우연일까?

 [프리쵸프 카프라]

물리학이 그동안 발견한 성과들 그것은 한마디로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닌 불교의  중심사상이었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가 발견하게 될 것도 옛 지혜를 재확인하는 것에 불과할 것이다.

 [오펜하이머]

“불교가 서양에 전파된 것은 20세기에 일어난 가장 중요한 사건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20세기 최고의 역사학자 토인비]
     
멘토스 14-08-06 14:32
   
그러니까 연기론에 대해서 서로 논쟁해 봅시다 ㅎ 님이 알고 있는 연기론에 대해서 자세하게 풀이해 보시요 ㅎ 이런 허깨비 같은 글 올리지 마시고 ㅎ
          
빙짖개 14-08-06 14:34
   
왈왈왈~~~~!!!!!!
          
꼰용이 14-08-06 14:35
   
전 아직 초보불자라 연기법에 대해 논하기 힘들어요.

멘토~스님께서 보아하니  몇몇 무식한 울나라 근본주의 목사 가르침
그대로 따르고 있는 것 같은데
어디 한번 연기법의 단점에 대해 말씀해보세요.
꼰용이 14-08-06 14:33
   
매트릭스제작 후 한 인터뷰에서 불교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감독인  워쇼쇼키형제가 그랬죠.

“불교와 수학, 특히 양자물리학에는 독특한 매력이 있고
불교와 양자물리학 ..이 둘이 접합하는 지점은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 둘 다 오래 전부터 불교에 매혹되었습니다.”
     
멘토스 14-08-06 14:35
   
맨날 누가 누가 불교 어쩌고 그런 이야기 말고 논리적으로 이야기 합시다. 교리적으로 이야기 하던가 아니면 연기론에 대해서 이야기 하던가 ㅎㅎㅎㅎ
          
빙짖개 14-08-06 14:37
   
왈왈왈~~~~!!!!!!
          
꼰용이 14-08-06 14:38
   
ㅋㅋㅋ 위 저명한 학자들이 말 한 것에는  반박을 못하나보네요.^^
꼰용이 14-08-06 14:36
   
내가 도달한 이 법(연기)은 깊고 보기 어렵고 깨닫기 어렵고, 고요하고 숭고하다.
단순한 사색에서 벗어나 미묘하고 슬기로운 자만이 알 수 있는 법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집착하기 좋아하여,
아예 집착을 즐긴다. 그런 사람들이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다”는 도리와 연기의 도리를 본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또한 모든 행(行)이 고요해진 경지, 윤회의 모든 근원이 사라진 경지, 갈애(渴愛)가 다한 경지,
탐착(貪着)을 떠난 경지,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경지 그리고 열반의 도리를 안다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 붓다가 연기법을 깨닫고 한 말 -
     
멘토스 14-08-06 14:40
   
ㅎㅎㅎㅎ 자신이 깨닫고 어려웠지만 깨달은 자는 쉽게 남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것이요 무식한 양반아 ㅎ
          
꼰용이 14-08-06 14:43
   
그러니까 그걸 깨달았다잖아요.
도올 김용옥도 연기법을 알면 알수록 어렵다고 한 것이구요..

보아하니 이해력이 많이 부족하셔서 왠지 멘토~스님과의 대화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ㅜ.ㅜ
          
빙짖개 14-08-06 14:44
   
왈왈왈~~~~!!!!!
우왕 14-08-06 14:41
   
어디서 듣긴 들었나 보군요
멘토스님은 차치하고 궁굼히 하실분들이 있을까 적어봅니다

붓다의 가르침은 단순합니다
마음을 생각과 마음으로 구분합니다
마음은 바다에 비유하고 생각은 파도에 비유합니다
둘은 모두 바다지만 구분되어 불리어 집니다
파도는 외부자극(바람)따위에 의해 바다(마음)이 움직인 상태를 말합니다
정리해 말하자면 생각을 가라 앉히고 마음을 청정히 하면 지혜가 들어난다는것이 불교의 가르침이죠

붓다는 이 외부자극에 요동치는 마음을 잡기위해 수행을 권하고 평생을 설합니다
이때 대답을 듣는이의 지식수준이나 정신수준에 따라 설명이 달라집니다
이것을 훗날 경전화 하기에 경전의 내용은 저마다 다릅니다
그래도 무조건적인 믿음을 강요하지는 않기에 잘못된 해석을 하는경우는 많지 않았습니다

헌데 문제는 최근의 한국불교네요
중국을 거쳐오며 과장되거나 오역된 부분이 있는데다가
기복신앙과 만나 기복불교를 형성하게 됩니다
불교의 관세음보살은 서양의 산타할아버지정도의 허구의 개념입니다
대상의 필요에따라 만들어진 방편설일뿐이었죠
     
멘토스 14-08-06 14:43
   
오류에서 시작해서 오류로 끝나는 불교가 무슨 옳다는 것입니까? ㅎ
          
빙짖개 14-08-06 14:44
   
왈왈왈~~~~!!!!!!
          
우왕 14-08-06 14:45
   
근데 직업이 뭐에요?직업만 물어보면 꿀먹은 벙어리임;;

그나저나 좀 실망인데요
아무리 관심병이라지만 어설픈 오류 지적이라도 있을줄 알았음
오늘은 좀 한가한데
          
꼰용이 14-08-06 14:50
   
미래의 종교는 우주적인 종교가 될 것이다.
그것은 인간적인 하느님을 초월하고, 교리나 신학을 넘어서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은 자연의 세계와 정신적인 세계를 모두 포함하면서, 자연과 정신 모두의 경험에서 나오는
 종교적인 감각에 기초를 둔 것이어야 한다. 불교가 이런 요구를 만족시키는 대답이다.
만일 현대 과학의 요구에 부합하는 종교가 있다면, 그것은 곧 불교가 될 것이다.

나아가 미래 과학에 부응하는 종교가 있다면 그것 또한 불교가 될 것이다




오류라면 아인슈타인이 저런 말 했겠어요. 대단하니까 그렇게 본겨죠.^^
꼰용이 14-08-06 14:42
   
도올 김용옥씨가 이렇게 말했어요.

이것은 근원적 문제이에요.
우리가 사고를 서구적 사고라는 것은 우리가 기독교를 받아 들이는 신앙인들이 범하기 쉬운 것들이
항상 절대자를 머리에 놓고 사니까 민주도 절대, 자유도 절대, 사랑도 절대, 모든 것이 절대화 되어 가지고
현실을 못 보는 거에요. 그 기준에 의해서 모든 것을 평가하기 때문에 ‘변화하는 것은 나쁘다’

그러니까 자연히 보수가 되는 거에요. 기독교인이 되면 다 보수가 되요."




불교에서는 변화를 받아 들인다.
그것도 적극적으로 받아 들인다. 그래서 변하는 것이 진리라고 말한다.

부처님은 법구경에서 “일체의 형성된 것은 무상하다.(Sabbe saṅkhārā aniccā)”라고 하였다.
이를 한자어로 ‘제행무상(諸行無常)’이라 한다.
늘 변화하고 무상한  것이 우주의 근본법칙이라는 것이다.

 이런 법칙은 물리적으로도 이미 증명되었다.
열역학 제2법칙이라고 불리우는 ‘엔트로피법칙’이 그것이다.

 엔트로피 법칙에 따르면 닫혀진 계 내에서 질서에서 무질서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
잉크방울을 비이커에 떨어 뜨리면 잉크 방울이 골고루 퍼지는 이치와 같다.

이렇게 한번 질서에서 무질서로 이동하면 그 역은 성립되지 않는다. 그래서 ‘비가역적’이라 한다.

시계바늘을 거꾸로 되돌릴 수 없는 것과 같다. 엔트로피법칙은 변한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불교의 제행무상의 법칙과도 같은 것이다.

 
이렇게 자연의 법칙과 불교의 진리는 잘 들어 맞는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불교를 철학 또는 과학이라고도 말한다. ^^
     
멘토스 14-08-06 14:43
   
자신의 생각을 써요 ㅎㅎㅎㅎ 언제까지 남들 생각에 의존할 것입니까? ㅎ
          
빙짖개 14-08-06 14:44
   
왈왈왈~~~~!!!!!!
          
꼰용이 14-08-06 14:47
   
제 생각인데용..불자라면 이 정도 지식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이에 대해 반박 못하시는거죠.?
               
멘토스 14-08-06 14:52
   
그게 지식입니까?? 어떤 사람이 불교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인용한 것이지 ㅎ
                    
빙짖개 14-08-06 14:54
   
왈왈왈~~~~!!!!!!
                    
보롱이 14-08-06 14:55
   
인용 하면 자칭 천재님을 빼 놓을 수 없죠...
                         
멘토스 14-08-06 15:00
   
라고 보랑님이 거짓말을 합니다 ㅎ
나이thㅡ 14-08-06 14:50
   
오늘도 자칭 천재라는 백수는 바쁘네요.
심심해서옴 14-08-06 14:56
   
멍청하면 가만히나 있으세요. 댓글쓰는 꼬락서니가...
     
멘토스 14-08-06 15:00
   
무엇이 멍청한지 반론해 주세요 ㅎ
          
빙짖개 14-08-06 15:01
   
왈왈왈~~~~!!!!!!
꼰용이 14-08-06 15:07
   
The religion of the future will be a cosmic religion.
 It should transcend personal God and avoid dogma and theology.
 Covering both the natural and the spiritual, it should be based on a religious sense arising
 from the experience of all things natural and spiritual as a meaningful unity.

 Buddhism answers this deion. If there is any religion
 that could cope with modern scientific needs it would be Buddhism.
- 아인슈타인이 1920년대에 한 대학에서 한 말 -

미래의 종교는 우주적인 종교가 될 것이다.
그것은 인간적인 하느님을 초월하고, 교리나 신학을 넘어서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은 자연의 세계와 정신적인 세계를 모두 포함하면서, 자연과 정신 모두의 경험에서 나오는
 종교적인 감각에 기초를 둔 것이어야 한다. 불교가 이런 요구를 만족시키는 대답이다.
만일 현대 과학의 요구에 부합하는 종교가 있다면, 그것은 곧 불교가 될 것이다.

나아가 미래 과학에 부응하는 종교가 있다면 그것 또한 불교가 될 것이다.
     
멘토스 14-08-06 15:07
   
또 인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짖개 14-08-06 15:09
   
왈왈왈~~~~!!!!!!
          
꼰용이 14-08-06 15:10
   
ㅋㅋㅋ 멘토~스님도  불교경전 한권 안읽고
게다가 몇몇 무식한 목사님 말 고대로 베끼고 짜깁기 하면서요^^

그래두  전 과학책(사이먼 싱의 빅맹.브라이언그린의 우주의 구조등)도 여러권 읽구
비교종교학도 좀 읽구
불교경전도 여러권 읽었어요.

공부하면 할수록 불교는 과학이자 심리이고 진리라는...^^
               
멘토스 14-08-06 15:11
   
나는 내가 직접 공부한 것인데요 ㅎㅎㅎㅎ
                    
꼰용이 14-08-06 15:14
   
ㅋㅋ 근데 수준이 왜 그래요.깊이도 없구 전부 수박 겉핥기식인데요..

그래서 그런가..제가 반박하기 쉽구 대화도 편하구..ㅎㅎ 
넘 재밌네요. 언능 다른 글도 올려주세요.^^
                         
멘토스 14-08-06 15:1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꼰용이 14-08-06 15:19
   
^^
언능 올려주세요..반박하기 쉬운 이런 글 넘 좋아한다는..^^
                         
멘토스 14-08-06 15:21
   
그런말 하면 양심에 찔리지 않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빙짖개 14-08-06 15:14
   
왈왈왈~~~~!!!!!!
SRK1059 14-08-06 15:21
   
원래의 내용에 이것저것 덧붙여서 누더기로 만든 대표적인 것은, 성경이 아니었던가?
애초에 교리 자체도 유대교의 교리에 이집트의 태양신 교리를 섞어 놓고
거기에 조로아스터교의 교리와 불교의 교리까지 짬뽕을 해 놓고
중세로 넘어 오면서는 사람들로부터 돈을 긁어 모을 욕심에
헌금에 관련된 내용을 여기저기 끼워 넣은 잡동사니가 바로 기독교 성경인데?
     
멘토스 14-08-06 15:22
   
그러니까 자세히 설명해서 나처럼 논리적으로 써보세요 무식한 말 쓰시지 마시고 ㅎ
          
꼰용이 14-08-06 15:27
   
초기불교에서도 붓다 가르침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그래서 이에 관해  불교경전에 관해 올바르게 이해할려고 해석해놓은 
불교 주석서가 여러권 나왔구요.

청정도론.아비담마.말이죠.

도울선생도 붓다의 연기법이 이해하기 넘 어렵다고 했을 정도니까요
               
멘토스 14-08-06 15:30
   
지능이 낮고 무식하니까 어렵지요 ㅎㅎㅎㅎㅎ
                    
꼰용이 14-08-06 15:32
   
ㅎㅎㅎ
지능이 낮고 무식하니깐 쉽게 보이는게 아닐까요.^^


우리나라 몇몇 무식한 목사들이  한 말 고대로 멘토~ 스님 께서 받아쓰기 하듯이 말이죠.ㅎ
그래서 반박하기가 넘 쉬워요^^
                    
빙짖개 14-08-06 15:58
   
왈왈왈~~~~!!!!!!
꼰용이 14-08-06 15:35
   
초기불교에서도 붓다 가르침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그래서 이에 관해  불교경전에 관해 올바르게 이해할려고 해석해놓은 
불교 주석서가 여러권 나왔구요.

라구 제가 답했으면 이에관해 피드백이 있어야 할거 아니예요.

자기할 만만 하고 싹 사라지면..초딩이나 다를게 없죠.

안그래요..멘토~~스님^^
아리만 14-08-07 19:19
   
나라면 이불킥할정도로 쪽팔리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