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교리는 어려운게 아닙니다.
일부러 쉽게 설명을 하지 않고 한자화 해서 접근이 어렵게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도를 득도 하는 일이 아무나 할 수 없다는 듯이 선을 긋고, 불교 교리에 접근을 최대한 봉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처의 교리는 단순하고 쉬운 것입니다.
12연기론도 부처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고통이 발생되는 원인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것에 살을 붙이고 다리를 붙이고 하여, 어떤이는 인간이 태어나는 과정을 해석하기도 하고,
어떤이는 인간이 태어나 애정을 느끼고 죽고 다시 아기가 태어나는 일에 대해서 비유하여 해석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부처의 의도가 아닌, 진정한 것은 부처는 인간이 태어나면서, 느끼는 고통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이론적으로 어떤 이유로 생기는지에 대해서 깊게 논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한글로 표현하여 만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논리에 의한 논리에 빠지게 됩니다.
인간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사고하는 인간이기 때문에, 의문점을 느끼면 더 깊게 파고드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불교의 교리를 쉽게 풀이했을때, 그 여파가 크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깊게 파고 들면, 서로 말이 맞지 않게 됩니다. 그 이유는 부처가 죽고 나서, 200년이 지난 후에야 경전이 만들어지고, 대부분 중국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약 3000권에 달하는 경전에는 오류가 너무 많습니다. 서로 다르며 서로 다른 말을 주장하기 때문에 글 쓴이의 깨달음으로 쓴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이며, 질서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쉽게 파고들지 못하고 어느정도 깨닫지 못하게 처음부터 마치 어려운 수학을 풀듯이, 난해하게 방치한 것입니다.
나처럼 천재적인 사람들은 하나만 봐도 그가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 것을 총명하게 이해할 수 있지만 일반인들은 작가가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해석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불교 교리는 단순하고 쉽습니다. 그래서 흥행했고 부처가 한때 유명해지기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추후, 힌두교 등 타 종교로 부터 공격받고 자신들의 교리를 보강하고 또한 중국 등으로 넘어가면서 새로운 교리들이 만들어서 첨가 되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줄기에 줄기가 붙어서, 복잡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도 부족한 부분을 해석 또는 덧 붙이고 있기 때문에, 더 난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초대 부처의 이론은 누구나 알기 쉬운 내용이었으나, 추후 제자들과 중국 등으로 넘어가면서 복잡해 지고 대승불교의 승려의 신적 힘을 부여하기 위해서 새롭게 부여된 교리들이 첨부되어 더욱 복잡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교는 2000년 넘게 이놈 저놈이 첨부해서 꼬인 그런 종교입니다.
그래서 한국 중들도 이해를 못합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 깊게 알려고 하지 말고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고 대답할 뿐입니다.
<<천재 멘토스의 글을 읽고 불교인의 믿음이 붕괴될 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