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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7 00:17
잡게 성관련보니....
 글쓴이 : 걍노는님
조회 : 1,239  

조선인조때 한족 명나라와 만주족 청나라간에 싸움에 명나라편에섯다가 청나라 승리로 병자호란 발생하였고  거기서 무능한 조선은 쑥대밭이 댈뿐더러 60만이라는 이라는 무구한 백성들이 끌려가 노예와 창녀취급 받았지요......그리고 그 창녀취급받은 여자들은 조선으로 겨우돌아와 화냥년이라는 손가락질 받아가면서 숨어서 살았습니다.

한국남자들이 한국여자들을 쉽게 생각하니 외국애들이 한국여자들 만만하게 본게 아닌가 해서 올려봅니다.

뭐 어찌보면 우리가 그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전에 조취를 취할수있는데 말이죠....

우리가 그렇게 말하게되면 그들은 설자리는 어디로......

우리부터 생각해보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많이들 부탁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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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다만셋 14-08-07 00:22
   
강제와 자의가 같다고 생각하나요?
님처럼 따지면 위안부=원정녀입니다.
말조심하세요
     
걍노는님 14-08-07 00:25
   
그렇게 느낄수도 있으시겠네요.....
윗에서 그러는데 어찌 아래에서 탓만 하냐 이거조 거기서부터 시작되면
어떨까해서 올린거에욤^^;;
위라면 어딘지 아실꺼 아네요 ㅋㅋㅋㅋㅋㅋ
          
만세다만셋 14-08-07 00:29
   
원정녀가 왜 한국 탓이죠?
개인의 탓입니다. 한국에 역지 마세요. 한국이 창녀 되라고 강요한적 없습니다.
한국 국민이 강요한 적도 없구요
원정녀는 스스로 자의를 가지고 한겁니다. 그 어떤 핑계라도 나올수가 없습니다.
               
걍노는님 14-08-07 00:33
   
누군가는 그렇게 만든사람이 있을꺼 아네욤;;;
그리고 아시다시피 지금이야 많이 나아졌지만 예전만 보더래도 ;;;
어제 kbs국제뉴스에서 중국홍십자회 간부와 연예인간의 그렇고 그런거...
이상한거 터졌더라고요...
                    
얼렁뚱땅 14-08-07 00:36
   
그렇게 만든 사람이 각자 본인들 이라구요. 한국에서 몸 못팔게 되니까 외국까지 나가서 팔고있는거를 누구보고 책임지라는겁니까?
                         
걍노는님 14-08-07 00:44
   
경악하실겁니다. 쯤지난기사이지만.
http://www.donga.com/docs/magazine/woman_donga/200112/sex05.html
충분히 좋은 방향으로 갈수있다고 보여져요....
                         
얼렁뚱땅 14-08-07 00:52
   
좋은방향이 뭔지는 말하고 글을 쓰셔야죠. 보통 좋은 뜻으로 말을 하면서 구체적인 방법은 없는 경우는 많이 봐왔는데, 좋은 뜻이 뭔지도 말안하는경우는 또 뭡니까?

그래서 이게 남자 책임이란거에요?
얼렁뚱땅 14-08-07 00:34
   
얼척 없다는 이야기를 이런때 쓰는군요. 얼마전까지 한국 이야기하면 남한 북한도 구분 못하는사람이 대부분이었는데, 조선 인조 병자호란까지 알고 그걸 바탕으로 한국 여자를 무시해요? 말을 좀 되게 가져다 붙이세요
     
걍노는님 14-08-07 00:37
   
제 말뜻은 그게 아니라 어차피 돈받고 하는애들은 하지만 그렇지 않는사람도 있다는거에요.....
          
얼렁뚱땅 14-08-07 00:41
   
그런 뜻이 아니시면 말을 제대로 쓰세요. 님 말을 어떻게 해석하길 원하시는건데요?
               
걍노는님 14-08-07 00:47
   
네 그점에 대해서 .....;;;
조선인조를 비유한거는 건설적인 좋은방향으로 갈수 있지 않을까해서요...
                    
얼렁뚱땅 14-08-07 00:53
   
건설적인 좋은 방향이 뭔지도 말씀 안하셨구요. 그게 인조랑 뭔 상관인지도 설명 부탁드려요
                         
걍노는님 14-08-07 01:04
   
인조의 책임이 가장큰데 아무런 책임을 지지않았다는겁니다.
이는 남성들과 사회 지도층의 도덕적해이에서 나온거라 생각됩니다.
필리핀 코피노 아시지요?
앞서 말했듯이 하는애들은 하지만 그렇지 않는사람도 있다는거에요.....그래서
사회적시스템 이를테만 교육이라든지 일자리라든지 복지등등 해서 건설적인 방향으로
하나하나씩 하자는거에요 단지 여성들에게만 국한된게 아니라 마찬가지로 남성들에게도
마찬가지 인성교육같은걸로요.
                         
얼렁뚱땅 14-08-07 01:15
   
님이 말하는 건설적인 좋은방향이 남자들 책임이니까 좀 고쳐라 이 말씀이신거죠?
하는애들은 하지만 그렇지 않다에서 한다라고하는게 성매도 이야기 하시는건가요?

그래서 님이 말하는 그 결론이라는게, 국내에서 성을 못팔게되니까 외국까지 나가서 팔고 있는 그 여자들이 남자들 책임이라는건가요?

인조와 그당시 남성들은 남자들의 조상이기만하고, 당시 여자들은 여자들의 조상이기만 한가요? 외국나가서 성매수 하는 사람것도 남자들 잘못이고, 여자들 외국나가서 몸파는것도 한국남자들 잘못인가요?

복지, 일자리 이야기하시는데, 남자들 살기 편해보이나요? 이 사회를 만들어나가는게 남자들 책임이고, 여자들은 떠먹여주는 밥을 얻어먹어야되는 존재인가요?
                         
걍노는님 14-08-07 01:24
   
님말씀하신것처럼 가는애들이 가요....
하지만 꼭 그렇지만 않다는거에요 앞서 제가 링크하나 띄워는데 보셧는지요....
 남자들 살기 편해보이나요???  같은선상의 위치가 상식 아닌가요?
                         
얼렁뚱땅 14-08-07 01:27
   
링크이야기도 할려다가 빼먹었는데, 그래서 그 사건이 남자잘못이라는건가요? 성매매에 나선 여자들은 잘못이 아니구요?

동등한 위치인데 왜 책임이 다 남자한테 있다는거냐구요. 심지어 여자가 선택한 일까지요?

무슨 인조때 끌려간 사람이야기를 하지 않나, 코피노이야기를 하지않나, 그래서 그것때문에 여자들이 외국에 몸팔러 갔다는 이야기에요? 지금?
                         
걍노는님 14-08-07 01:36
   
세상에 어느 유부녀가 그렇고 싶어서 그렇게습니까. 돈벌려고 하는거지요....
그리고 잘못오해 하신거 같네요... 책임은 다 남자한테 있는게 아니라 성을 가볍게 여기는
여성들한테도  있지만  그걸 사는 남성들은요?
고피노? 잘못 없습니까? 그거 누가 만들었나요? 책임지질 못할꺼 .....
외국은 참;; 저도 거기에 맘이 편하지는 않지만  어떻게하면 걸러질수 있지 않을까요?
                         
얼렁뚱땅 14-08-07 01:46
   
돈벌려고 하는거면, 모든게 용서가 되나요? 사업이 망했으면 퍽치기 해도 되요? 남자는 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려도 되고, 여자는 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리면 안되나요?

코피노가 누구 잘못이냐구요?
"한국남자들이 한국여자들을 쉽게 생각하니 외국애들이 한국여자들 만만하게 본게 아닌가 해서 올려봅니다.
뭐 어찌보면 우리가 그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전에 조취를 취할수있는데 말이죠...."
본인이 글 왜 올리셨는지도 모르세요? 코피노가 있으니까 한국 남자들은 괜찮고 한국 여자들은 출입 까다롭게 해라 이랬다는거에요?

한국에서 성을 사는 남자들이 없어서 외국 나가는걸 이야기하는데, 그게 한국에서 성을 사는 남자들때문이라는거에요?
                         
걍노는님 14-08-07 01:56
   
무슨말씀이지요 참;;;
제가 남성들이 성이 없었어 나가서 하는거라고 말씀드렸나요? 코피노 문제를 지적한거지...
무조건적인 남성들의 잘못이 아니라 성을 가볍게 여기는 여성들에게도 책임이 있는거에요.
근데 아시다시피 무조건적인보다는 남성들의 책임이 더 크다는거에요.....
                         
걍노는님 14-08-07 01:57
   
그리고 사전의 조취라는것은 
앞서 말했듯이 교육 일자리 복지 등등해서 조금이라도 더 진전된 방향으로 가는게 바람직해서 말씀드린거고요...
                         
얼렁뚱땅 14-08-07 01:58
   
님이 이글을 코피노 문제 지적하기 위해 쓰셨나요?

"한국남자들이 한국여자들을 쉽게 생각하니 외국애들이 한국여자들 만만하게 본게 아닌가 해서 올려봅니다.

뭐 어찌보면 우리가 그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전에 조취를 취할수있는데 말이죠....
"
이거 안보이세요?

님 이말이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겁니다
                         
걍노는님 14-08-07 02:00
   
요세 북한에 이런속담이 생겼다네요....
처녀를 찾거든 탁아소를 가라...;;
기가 막힐노릇 아닌가요?
                         
얼렁뚱땅 14-08-07 02:01
   
남자랑 여자랑 동등하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왜 사회문제가 남자책임이냐구요
                         
걍노는님 14-08-07 02:04
   
코피노 문제와 쉽게보는 문제는 우리스스로 곱씹어보자는거에요.
성윤리관이 제대로 박힌건지 아닌지를요..
참고로 제목서 말했듯이 어떤분이 잡게서 우리가 그렇게 생각되니 외국애들도
그렇게 보더라 라고 리플을 달아서 쓴거고요...
                         
걍노는님 14-08-07 02:05
   
솔직히 성관련해서 여성들보다 남성들이 사고를 더많이 치는건 사실이잖아요.....
                         
얼렁뚱땅 14-08-07 02:06
   
전과 30범이라도요. 그사람이 저지르지 않은 범죄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는겁니다.

자꾸 남자 나쁜놈 소리 하시는데, 다 사실이라고 치고, 남자가 아무리 말종에 쓰레기라도, 여자가 저지른 일에 왜 책임이 생기냐구요?
                         
걍노는님 14-08-07 02:07
   
인조를 비유했던건 인조처럼 그렇게 우리들은 우리여성들을 책임있는사람이 무책임하게 하지말자고는거에요.....
                         
얼렁뚱땅 14-08-07 02:09
   
그 비유도 문제가 많지만 패스하고,

"한국남자들이 한국여자들을 쉽게 생각하니 외국애들이 한국여자들 만만하게 본게 아닌가 해서 올려봅니다"

이거는요?
                         
걍노는님 14-08-07 02:12
   
님과 저와 대화중에서 저는 사회지도층과 남자들의 책임이 크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걸 어찌 개개인으로 따지나요? 한사람 잘못은 사회적 문제가 되질 않네요.
하나하나씩 늘다보면요? 성관련해서 남성들이 원하는경우가 대부분이지 여성들이 원하는 부분은 있기야 있을수도 있지만 남성수만 하겠습니까?
                         
걍노는님 14-08-07 02:13
   
코피노 문제도 여기와 관련해서 말씀드린거에요....
                         
얼렁뚱땅 14-08-07 02:16
   
여자들 잘못은 여자들 잘못인거에요. 남자가 아무리 천하에 말종이라도 여자잘못은 여자 잘못이라고요 이걸 왜 남탓을 하냐고요
                         
얼렁뚱땅 14-08-07 02:16
   
자꾸 주장하시는게 남자 나쁜놈 이란 소리를 하시는데, 아무리 남자가 다들 쓰레기라고 해도, 여자잘못은 여자잘못이라구요
                         
얼렁뚱땅 14-08-07 02:18
   
님 이 하고 있는
"님과 저와 대화중에서 저는 사회지도층과 남자들의 책임이 크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주장이 잘못된거라구요.
                         
걍노는님 14-08-07 02:18
   
그렇다고 여성들이 남성들의 영향을 안받앗다는 보장할수 잇는것도 아니잖아요...
어느정도 영향을 받다보니 성을 그렇게 가볍게 여기는 사람이 있어
우리스스로 곱십어 보자는거고요....그리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가자는거에요
우리스스로부터가요....
화냥년 비유는 적절치 못햇지만 책임 있는사람들이 책임있게 행동하자는거고요....
                         
걍노는님 14-08-07 02:20
   
도덕적 해이 라고  저와 님과 대화 리플에 달려있네요^^;;
                         
얼렁뚱땅 14-08-07 02:21
   
아니 남자가 부모도 아니고 영향받은것까지 남자 책임으로 돌리면 어떻합니까?

성인이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지, 자기를 잘못교육시켰다는 핑계를 대시면 어떻해요?
                         
걍노는님 14-08-07 02:23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그런분들이 안생기도록 줄여보자는거고요....그게
앞서 말씀드렸듯이 건설적인 방향인거고요....
                         
얼렁뚱땅 14-08-07 02:23
   
"그렇다고 여성들이 남성들의 영향을 안받앗다는 보장할수 잇는것도 아니잖아요... "

라고 하셨는데, 책임은 책임소재가 확실히 드러났을때, 책임지라고 하는겁니다
                    
얼렁뚱땅 14-08-07 02:26
   
잘살게 되는거 좋죠. 교육하는것도 좋아요. 전 이거 반대한적 없어요. 이말 하실 필요 없습니다.

왜 여자 잘못을 남자 잘못이라고 하냐구요? 말 돌리지 마세요
                         
걍노는님 14-08-07 02:31
   
무조건적으로 남성 탓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잖아요 하지만 그 영향을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생각해보면....그리고 그렇게 성을 가볍게 여기는 여성들도 책임이 있다는거에요....
그래서 우리스스로 곱십어 보자는거고요....
                         
얼렁뚱땅 14-08-07 02:33
   
님이 쓴 본문 입니다


잡게 성관련보니....
 



 글쓴이 : 걍노는님

 조회 : 282 
 
 


조선인조때 한족 명나라와 만주족 청나라간에 싸움에 명나라편에섯다가 청나라 승리로 병자호란 발생하였고  거기서 무능한 조선은 쑥대밭이 댈뿐더러 60만이라는 이라는 무구한 백성들이 끌려가 노예와 창녀취급 받았지요......그리고 그 창녀취급받은 여자들은 조선으로 겨우돌아와 화냥년이라는 손가락질 받아가면서 숨어서 살았습니다.

한국남자들이 한국여자들을 쉽게 생각하니 외국애들이 한국여자들 만만하게 본게 아닌가 해서 올려봅니다.

뭐 어찌보면 우리가 그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전에 조취를 취할수있는데 말이죠....

우리가 그렇게 말하게되면 그들은 설자리는 어디로......

우리부터 생각해보아요^-----^
                         
얼렁뚱땅 14-08-07 02:35
   
님 말 어디에 "그리고 그렇게 성을 가볍게 여기는 여성들도 책임이 있다는거에요.... "이말이 있습니까? 제눈엔 본문이나 댓글이나 죄다 남자 잘못에관한 이야기밖에 없는데요?
                         
걍노는님 14-08-07 02:37
   
비유를 말씀드리거고 곱씹어보자고 말씀드렷습니다.
                         
얼렁뚱땅 14-08-07 02:40
   
무슨 비유요?

"그리고 그렇게 성을 가볍게 여기는 여성들도 책임이 있다는거에요...."

여기에 대한 비유요? 어디에 저기에 대한 비유가 있어요?
                         
걍노는님 14-08-07 02:41
   
말씀드렸잖아요....
성관련해서 남성들이 자유로울수 없고 또한 그영향을 받은 여성들또한 그러한 행동이 좋지 못하다고...
                         
얼렁뚱땅 14-08-07 02:42
   
저도 말씀드렸잖아요.



얼렁뚱땅 14-08-07 02:21

수정 삭제 
 
아니 남자가 부모도 아니고 영향받은것까지 남자 책임으로 돌리면 어떻합니까?

성인이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지, 자기를 잘못교육시켰다는 핑계를 대시면 어떻해요?
                         
걍노는님 14-08-07 02:42
   
그리고 그러한 여성들을 조금이라도 더 줄여보자고요.....
                         
얼렁뚱땅 14-08-07 02:43
   
좋은 뜻은 이야기 하실 필요 없다니까요. 반대한적 없어요.
                         
얼렁뚱땅 14-08-07 02:44
   
제가 진짜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랑 이야기 하고 있었네요. 계속 이야기 해봤자 복사 붙여넣기만 하게될꺼 같네요.
                         
걍노는님 14-08-07 02:45
   
그래서 말씀드렸잖아요. 개인의 문제는 사회적 문제가 되질않는다고요....
엇쮸구리 14-08-07 00:37
   
애초 원정매춘이란게 수익이 좋은 지역으로 옮겨다니게 되어 있음. 한국 여자들은 일본에 가고, 한국엔 중국이나 태국 여자들이 대거 들어와있죠. 막상 중국에 가보면 몽골 여자들이 몸을 팔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얘기지만 엄밀하게는 자발적 경제행위라는 만세다만셋님 말씀에 동의...

다만 전시에 강제로 끌려간 성노예는 그만큼 고수익을 올린 것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다 감수하고 간 것도 아니었으며 자유롭게 일할(?) 권리도, 편안하게 쉴 자유도 없었고 학대받거나 살해당하거나 한 것이 부지기수죠

아무리 좋게 볼려고 해도 성노예와 원정매춘을 동일하게 볼 수는 없는게 지극히 당연...
     
걍노는님 14-08-07 00:39
   
네 그렇습니다. 성노예와 원정매춘은 동일하게 볼수는 없죠.
근데 좀더 진전된 방향으로는 갈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말랑한감자 14-08-07 01:10
   
개인적으로 성매매 자체에 대해서 그들을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단 원정 성매매에 대해선 솔직히 좋게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걸 떠나서 무슨 이런 말 같지도 않은 비교를 하나여?
이런 비교는 강제로 끌려가신 분들은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남탓하지 마세여
스스로 선택한 길입니다
     
걍노는님 14-08-07 01:13
   
ㅈㅅ하네요. 어찌 제가 비유를 해도 참;;
책임있는 행동이라고 생각되서요...
그리고 남탓이 아니라 우리주변에도 많이 있잖아요....
Meteo 14-08-07 01:33
   
무조건 남자탓... 쯧쯧
원정 성매매의 경우 수익보다도 성매매 특별법 제정으로 인해 국내 성매매 처벌이 강화되고
단속이 강화되니 외국으로 빠져나간겁니다.
성매매 특별법 밀어부친게 여성부인데 왜 남탓을 하는지?
남성들은 단속이 두려워 업소를 안찾고 그나마 남아있던 성매매 종사자들도
손님이 없어 수익이 없으니 점점 더 외국으로 빠져나가는게 현재 추세인데 남자 탓 하지 마세요.
     
걍노는님 14-08-07 01:39
   
무조건적인 남자탓만 하는게 아네요;;
성을 가볍게 여기는 여성탓도 있지만 그걸 조금이라도 줄여보자는 취지에서..;;
          
식쿤 14-08-07 09:10
   
아니 몸파는 여자들이 더 나은 일터 찾아 떠나는걸 남자보고 개선하라고 하면
뭐 화대라도 올려주란 소린가요.

지들이 돈 쉽게 벌겠다고 몸파는걸 남자가 어떻게 줄여요.
여자에 대한 인식이 나빠서 마지못해 몸을 파는거라고요?
자칭 화류계라고 주장하는 여자들이 하는 소리 들어보면 개소리란거 단박에 아실겁니다.
               
걍노는님 14-08-07 10:26
   
네 그런애들도 있다는거고 그걸 조금이라도 줄여보자는.......
                    
식쿤 14-08-07 11:37
   
그러니까 그걸 뭐 어떻게 줄이자는건데요?
주장도 없고 방법제시도 없이 줄여보자는...하면 세상이 다 만사형통으로 굴러갑니까?
ZER0 14-08-07 09:35
   
위에 얼렁뚱땅님하고 걍노는님 대화이어가면서 느끼는 건데
기분나쁘라고 하는 말이 아니지만 걍노는님은 여자를 보호하자는 말을
하시면서 역으로 남성이 여성을 보호해줘야는 존재로 보게 하여
남성>여성이라는 우월하다는 차별을 스스로 만드시는듯
논란될꺼 같아서 길게는 안쓰지만 남성=여성이어야 정상이라면
남성이 여성을 책임져야한다는 말은 스스로 여성을 낮추는 것인데요.
뭐 국가적으로는 약자를 보호해야한다는 것은 맞으나 남성이 여성을
책임진다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네요. 
또한 위에 말한 논리로 따지면 약자를 모두 책임져야한다는 말이 되어
야 하므로 국가적으로 책임을 져야하지 왜 남성이 책임을 져야하는지
의문이네요. 여성은 국가의 구성원 아닙니까?
원정성매매가 남성탓이라는 논리는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걍노는님 14-08-07 10:24
   
남성만 책임지자는게 아니라 어차피 하는애들은 하겠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거에요......그래서 저는 좋은방향으로 가는게 바람직해서 말씀드린거고요.....
그리고요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하다는게 아닙니다.
생각해보자는거지.......
준준 14-08-07 11:39
   
화냥년이 아니고 환향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