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일본인들은 av녀들이 창녀라고 인식하는데 한국만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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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취급 할것이냐 말것이냐는 사람들의 인식의 문제고
AV를 세분화해서 범주면에서 어떻게 인식할것이냐는 좀 깊게 생각해볼
문제라는거죠. 저는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본 것입니다. 글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제 생각은 중간에 정리를 해두었습니다.

다만 av가 점점더 영화적인 기법을 따라하고 영화도 좀더 실제같은 장면을 담기위해서
새로운 기법과 도전을 하게 되면서 양쪽의 영역이 일정부분 서로 겹치고 있거나 겹칠
수 있다는것을 언급한것뿐입니다.

av본고장이 창녀라고 하는데 뭘 세분화함?
중국도 아오이소라보고 창녀 꺼지라고 계란인가 던졌는데.... 그래서 av배우들 중국활동 못하고있구만...

av 본고장이 일본이었음? ^^

흔히 알고있는 av는 일본껀데요.
서양은 어덜트 비디오라고 안하고 다르게 말하던데요.
지금 생각하려니 기억이 안나지만요

뽀노하고 av하고 다른가요? ㅋㅋㅋ
야동은 또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님은 av배우랍서요.
그럼 일본이죠
서양을 기준으로 했다면 님은 뽀르노라고했겠지요
흔히 av배우라고 하면 모두 일본을 생각하는데요

일본에서는 av 서양에서는 뽀노 한국에서는 야동
이렇게 호칭한다고 생각은 안드세요? ㅋ
그럼 저기서 av대신 뽀노로 대체한다면 그 개념과 성격자체가 달라집니까?

그러니까 님은 일본 기준으로 말한거나 다름 없잖아요.
그래서 일본인들은 창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구요.
아니면 기준을 다르게 잡던가요.
av배우라고 해놓고선 다른 기준을 접목시키려하지 마시구요

일본이라는 단어가 어디 들어가 있는지?
그 av라는것에 그렇게 집착하신다면 님에게는 av대신 뽀노라는 단어로
바꿔서 이해하시라고 말씀드릴게요. 님 눈으로는 av라고 읽지말고 뽀노라고 읽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av 라고 하면 대한민국 사람 남녀 할것없이 거의다 일본 생각하는구만 본문에 일본이 어딧냐며 하는거 ㅋㅋㅋㅋ
아.. 진짜 포기합니다

그니까 av대신 뽀노라는 단어로 바뀌면 제 글과 관련해서 어떤 부분에서
문제나 모순이 발생하는지 설명이 있어야 하지 않는지요?
제가 이미 지적했듯이 av든 뽀노든 야동이든 서로 같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그것이 지역에 따라 사람에 따라 자신들의 편의에 맞게 다른식으로 호칭되는것
이상으로 정의나 범주상 다른 근거를 최소한 대고 av를 이야기하는건 일본의
경우에 한정해서 말하는것이고 일본은 창녀취급을 하고 있으니 쓸데없는 얘기다라는
님의 얘기가 최소한의 설득력을 가질수가 있습니다.

자기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포기하고 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정작 중요한
질문에 대해서는 AV는 일본꺼다 이거 하나만 매달리고 있고

남만맹덕 답없네 AV하면 보통 일본이 생각나지 그럼 어디가 생각나나?
뽀르노배우 하면 일본생각남? 당연히 서구권이 생각나지.

AV는 합법처럼 꾸며진 성매매이죠
다른 논리적인 근거도 들어야 돼요
AV가 왜 성매매가 아닌가라는 이유 말고도
AV가 왜 성매매인가 라는 이유도 들어야 한다는거죠

성매매와 AV의 공통점은 성관계를 맺으면서 돈을 번다는 것
성매매와 AV촬영의 대상은 돈이 필요한 그 누구도 될 수 있다는 것 (일반인도 AV섭외 촬영가능)

AV자체는 분류상으로 성매매와 다른것 뿐이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 겁니다 .

이유를 이미 들었는데요? av가 성매매라고 개인적인 판단을 내렸습니다

네 죄송합니다
제가 제대로 확인을 못하고 댓글을 달았네요

결론적으로 1차적으로 돈주고 AV 배우를 섭외하고 성관계를 맺는건 성매매죠
성매매를 거친후에 AV영상이라는 이름아래에 창녀가 배우 되는거죠
이름이 알려진 창녀가 진짜 배우되는 거구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스마트폰도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휴대폰으로 인식하듯 AV도 영상을 통해 유포되고 수익구조가 다양해졌지만 본질은 "몸을 팔아 누군가의 성욕을 만족시킨다" 이건 같다고 봅니다. 다만 여기서 에로배우와 차이가 있는데 에로배우는 그야말로 흉내내는 배우활동이고 AV는 실제 행위가 동반되니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지요

최근엔 그 경계가 예전처럼 단순하지가 않아요. 최근에 모 영화에서 정사장면을 실제처럼 찍어서
문제가 되기도 했고 성행위라는게 단순히 삽입을 했느냐 안했느냐로 단순하게 정의를 내릴수
있는것이 아니거든요. AV범주안에서도 실제 정사장면이 없는것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우
표현범주면에서는 애로영화에 큰 차이가 없어지죠.

외국영화보면 실제정사 하면서 나온것도 얼핏본거 같은데 그럼 이것도 매춘인가요?
매춘이던 배우던 상관은 없지만 에로배우에 가깝지 않나싶습니다

그런 영화는 보통 실제 porno 배우 많이 쓰고요.
대역이나, 인체모형인 경우도 많아요.

예를 들어 샤이아 라보프 나오는 님포매니악보면요.
나도 깜빡 속아 넘어갔는데,
질이나 클리스토리스 보이면서 정사하고 애무하는 장면은 여배우가 인체모형을 입고서 찍었다더군요.
여배우가 자신은 연기중에 수치스러운 일은 안했다고 당당하게 말하더군요.
다만 실리콘 모형이 입기에 상당히 불편했다고..

그리고, 영화에서 실제 정사를 찍었다고 한다면,
그 행위 또한 매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무보수라면 모를까, 돈이란 보상을 받고 찍은거니까요.
실제로는 정사 못하겠다는 배우보다 페이를 많이 받으면 받았지, 적을거란 생각도 들지않구요.

av배우 운운은 일반여성들 심리적 진입장벽을 낮추려는 말속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 입장에서도 창녀질하는데대한 면피도 되고요.

솔직히 일반 매춘부보다 av배우들이 더 악질이라고 생각함.
최소한 매춘녀는 도덕적으로 부끄러움이라도 알거든요.
그래서, 신상이나 얼굴 노출 안하려고 하고요.

av배우는 돈 몇푼 더 얹어준다고 자기 초상권까지 헐값에 팔아먹는 수치도 모르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해외판은 노모 버전도 숱하게 나오는데 배우는 개뿔.
그냥 수치도 모르고 porno 찍는 창녀들임.

창녀를 너무 몰아세우지는 말아야지 창녀를 누가 하고싶어서 하겠나 다 사회가 만들어낸 음지의 영역이지....

애로영화는 삽입없이 공사하고 찍을껄요? 노출이 있고 하는척하는 진한 베드씬이 있을뿐이죠.
직접적으로 그 부분을 보여주지도 않구요.
일부 배우들의 직접 정사를 찍었다고 홍보하는 영화가 있긴한데, 예를 들자면 오시마 나기사의 감각의 제국이나? 뭐 적어도 예술성이나 작품성이 포함된 선에서 그 장면도 일부 첨가된거지.. 그 행위자체를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작품은 아님.. 그게 폴노와 메이저 영화와의 차이같음. 일본으로 치면, 핑크 영화? 핑크영화랑 av랑 다를텐데;;더 강한 av가 등장함에 따라 핑크영화가 몰락했죠..

av는 국내용은 삽입하되ㅋㄷ 끼고 찍는다는 것이 폴노와는 다르지만.. 해외 수출판은 노모이기도 하고;;
지명도가 좀 있고하면 가짜 모형성기도 이용하고 한다지만,, 그럴수 있는 배우들은 한정적이죠.
뭐,, 아시아가 서구보단 좀더 보수적인 부분이 있으니 애로영화와 서구 폴노의 절충형을 컨셉으로 잡은거같고..

폴노는 말 그대로 ㅋㄷ 안끼고 찍는거고;; 그래서 가끔식 배우들이 에이즈나 성병걸려 찰영중단되고
단체 검진받는거 기사도 나고 그러하던데-.- 그래서 미국도 폴노 배우들에게 ㅋㄷ 사용권장하고..
다만, 제작사 측에서 리얼리티 방해된다고 썩 내켜하지 않는...

돈받고 성기 팔아먹고 살면 창녀지 뭔 소리들.....?
어떻게 보면 588같은 음지에서 하는것보다 더 낮짝 두꺼운 철판녀들이구만~

창녀가 따로 있나
댓가 받고 성행위하면 다 창녀지;;

아무리 교묘했졌다고 하나 성행위를 하는건 사실적 묘사를 하는것또한 사실이죠....
그래서 창녀
애매모호한부분이라고 말씀하셧는데 에로배우도 인식이 안좋은건 사실입니다 ㅋㅋㅋㅋ
점도의 차이이겠지요 ㅋㅋㅋㅋㅋㅋ

AV는 일종의 예술로도 볼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아트지요... 그들은 아티스트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