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차가 급발진결함의 여부를 아예인정 안한건 아님.

대법원장이 타고다니는 차는 급발진 인정했음..


카악 퉷!

구형 에쿠스 타던 대법원장님 급발진 사고나고
바로 신형 에쿠스 무상으로 교체받으신 ㅎㅎ

급발진 맞구만... 뭐 뻔히 블랙박스라는 증거가 있어도
급발진은 다른 증거처럼 채택되지 않는건가?????
정말 어처구니 없군요....

잘고쳐서 이거타고다니라고 선물하면좋겠네요..저인터뷰하는직원한테.

대기업이 자꾸 저딴식으로 나오면,
당장은 앞가림은 되겟지만,
훅 가는 것은 순간이 될 것.

법원이 대기업 소속이니 원 .............

이제는 운전자 발 밑에도 블랙박스 달아야하는건가..ㅋ

근데 후진은 두번이나 왜 됬을까요?
운전자가 차 빼려고 R로 한건지..
저게 좀 애매 하다는..

급발진은 ecu컴퓨터가 어떤 원인에 의해 회로 오작동으로 추측하더군요.

나 저 현대차 망하는꼴좀 봤으면 좋겠다.

그래서 너무 전자장비 많이 달리고 컴퓨터회로가 너무 복잡한 차를 전 싫어함......최신기술도 좋지만
차는 안전한게 우선주의라

얼마전에 포니 봣는데....급발진 상상도 할수 없겟죠 ㅋ

또 국과수에 맡긴다니..  예전에 소방차였나요?
운전자가 없는 상태로 급발진했는데도 급발진이 아니라고 덮어낸거로 기억하는데..

똑같은 회사가 외국에선 급발진을 인정하고 한국에선 인정치 않는 것.
국과수가 과학적으로 급발진이 없다고 덮어내는게 상식적으로 말도 안됩니다.
가족이 이유를 알 수 없는 이유 때문에 사고나서 죽어도 운전자 책임. 흉기차는 안사고, 안타는게 답입니다.

충격이 심한데...

에어백도 안터졌네요...

우리나라 사법부가 이상하게 기업손해 문제에 있어서는 가해자의 입장에서 판결하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급발진 의심 사고가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
전문적 기술을 가지고 있고 그 자동차를 만든 회사가 급발진이 아니라는걸 밝혀야지,
이걸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에게 급발진이 된다는걸 밝혀야 된다고 하고 있으니.
의료사고도 병원측에서 의료사고가 아니라는걸 밝히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피해자에게 의료사고를 입증하라는 것도 똑같습니다.

서양의 사법부는 사고가 나면 기업이 자신들의 책임이 아니라고 입증해야 되는데
우리나라 사법부는 기업쪽의 관점에서 그쪽이 유리하게 해놓은거죠.
옥시사태도 이렇게 되서 피해자가 늘어나고 일이 커진겁니다. 사회정의나 약자의 편에 법이 있는게 아니라 가진자들의 권리와 재산 보호를 우선하는게 우리나라 사법부의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사법부는 법의 취지라는 기본자세부터 썩어 있는겁니다.

전 의료기기 업계에 있는데요. 자동차 산업은 규모만 컸지 의료기기에 비해 상당히 후진적이네요. 의료기기의 경우에는 장비가 사용자나 환자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증명해야지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은 급발진이라고 증명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제조자가 급발진이 아니라는 증거를 내 놓아야 합니다. 이런 경우 제조자의 증거를 가지고 기술적인 타당성 검토가 가능하며, 오히려 현대차에서 적극적으로 급발진 방지 대책을 전향적으로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급발진 사고로 처리해서 급발진 사고당 잠재적 살인미수 행위로 보고 10억씩 배상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해결됩니다. 제조자들이 알아서 해결하겠죠.

전 전자쪽에 있는대요 현대차가 이러는건 만드는 애들이 멍청하기 때문입니다. 저런 버그 같은거 못잡는것도 문제지만 최악의 상황에선 그냥 다 들어내서 다른 시스템을 짜면 되는데 안하는것도 문제입니다.

정밀감정을 외국 (국립과학 수사연구원격에 해당하는곳)에 맞겨 모든제반비용을 소송을통해 해결하고 덤으로 국제적이슈도 탔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