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요즘들어 메갈이나 워마드의 남혐만을 문제삼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긴 하네요..
사실 따지고 보면 일베의 여혐을 방치한 게 메갈이나 워마드같은 남혐만을 위한 괴물같은 사이트를 낳게 된 원인일텐데 말이죠..
지금이라도 혐오주의 발언에 대해서는 강하게 처벌하고 자정작용이 없는 사이트는 폐쇄 또는 운영자 처벌까지 가야된다고 생각되네요..
한국남을 위하는 척하면서 여시, 메갈 등을 까며 여혐 부추기는 네티즌들이 주로 일베 성향인데
1) 여러 언론, 시민단체, 사이트가 일베를 몰아내려고 수년간 꼬투리 잡고 노력했지만 일베가 주요 커뮤니티로 성장하고 유지되는 데에 아무 지장이 없는 것과 똑같은 이치로,
2) 조선족과 한국인이 10년 넘게 감정대립했고, 수적으로 보나 한국내 법적 지위로 보나 한국인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싸움일 터임에도 불구하고,
10년전 조선족/한국인 처지 VS 지금 조선족/한국인 처지 VS 10년 뒤 예상되는 조선족/한국인 처지를 보면
웃는 쪽은 조선족인 것과 똑같은 이치로,
지금 추세대로 남녀갈등이 심해질수록 결국 한국남이 필패의 구도입니다.
이런 명약관화한 사실을 왜 못 보는지 참으로 이해가 안 가며
여시, 메갈을 까며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사람들은 한국남 엿먹이려고 작정한 외국인이 아닌지 0.1초간 의심이 들 때조차 있습니다.
일베 유저들이 강남역 추모 현장에서 도발한 것은
다른 시위에서 음식 시켜먹으며 도벌한 것과 같은 맥락인데,
이번에도 이전과 같은 수법이 통하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엄청난 착각입니다.
일베가 물의를 일으키고 어그로를 끌어도 여태까지 큰소리칠 수 있는 것은
바로 한국 사회 전체의 세력구도에서 지금 여권의 편리한 "총알받이" "쓰고 버리는 말(捨てゴマ, 스테고마)"이기 때문입니다.
남성연대, 어버이연합, 탈북자단체는 바로 여권 VS 야권의 싸움에서 편리한 "스테고마"로 실컷 애용됩니다.
그러나 지금 악화되는 남녀갈등의 구도는 이와 완전히 다릅니다.
지금 추세대로 남녀갈등이 악화될 경우 과연 한국의 정치권력을 쥔 여권, 경제권력을 쥔 재벌이 "우쭈쭈, 한국남 참 불쌍하다"하고 한국남 편들까요?
2005년 된장녀라는 신조어가 퍼지면서 인터넷에서 본격적으로 여혐 정서가 퍼진 이래, 지난 10여년간 여혐 여론이 득세했는데,
2016년 한국남이 연애/결혼하고 각종 경제활동하기는 2005년보다 훨씬 더 어려워졌습니다.
과연 지금 추세대로 남녀갈등이 심해지면 10년 뒤 한국남이 2016년 한국남보다 연애/결혼하고 살아가기 쉬워질까요?
한국사회에서 지금 싸움의 구도는 결코
"한국남 VS 한국녀"도,
"상식적이고 정의로운 일부 한국남이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인 일부 한국녀를 정의의 이름으로 처단한다"도
아니라
"일부 한국남 VS 한국녀 + 외국남 + 외국인 대량이주시키는 일부 한국남"
의 구도이기 때문에 한국남의 필패.
"일베는 우파욕먹이려고 만든 좌파들의 우파코스프레"는 무슨 망상인가요....
= 맞는 말
한국남을 위하는 척하면서 여시, 메갈 등을 까며 여혐 부추기는 네티즌들이 주로 일베 성향인데
=개소리죠.
지금 추세대로 남녀갈등이 심해질수록 결국 한국남이 필패의 구도입니다.
= 지금 추세로가면 인구가 모자라서 조선족이 이기지 왜 한국여자가 이기죠?
여시, 메갈을 까며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사람들은
=메갈은 여자도 까죠
일베 유저들이 강남역 추모 현장에서 도발한 것은
다른 시위에서 음식 시켜먹으며 도벌한 것과 같은 맥락인데,
이번에도 이전과 같은 수법이 통하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엄청난 착각입니다.
= 천하제일추모대회 하면서 고인능욕한거 막으려한거고, 일베만 간거라고 일반화 오지죠.
일베가 물의를 일으키고 어그로를 끌어도 여태까지 큰소리칠 수 있는 것은
= 큰 소리 못치죠. 일베라고 했다가 직장 잃은놈이 몇인데
그러나 지금 악화되는 남녀갈등의 구도는 이와 완전히 다릅니다.
지금 추세대로 남녀갈등이 악화될 경우 과연 한국의 정치권력을 쥔 여권, 경제권력을 쥔 재벌이 "우쭈쭈, 한국남 참 불쌍하다"하고 한국남 편들까요?
= 여자편도 안들죠. 애당초 여자가 유리하다는 발상 자체가 글러먹었죠.
2016년 한국남이 연애/결혼하고 각종 경제활동하기는 2005년보다 훨씬 더 어려워졌습니다.
과연 지금 추세대로 남녀갈등이 심해지면 10년 뒤 한국남이 2016년 한국남보다 연애/결혼하고 살아가기 쉬워질까요?
= 결혼 못하면 남자만 손해라는 발상 오지죠 ㄷㄷㄷ
한국사회에서 지금 싸움의 구도는 결코
"한국남 VS 한국녀"도,
"상식적이고 정의로운 일부 한국남이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인 일부 한국녀를 정의의 이름으로 처단한다"도
아니라
"일부 한국남 VS 한국녀 + 외국남 + 외국인 대량이주시키는 일부 한국남"
의 구도이기 때문에 한국남의 필패.
= 조선족 남성을 외국남 만들고 난리났죠 ㄷㄷㄷ,
한국남 한국녀 싸우고 조선족 손안대고 코푸는 구도인데 조선족을 여자쪽에다 붙여놧네
기적의논리 ㄷㄷ
딴건 모르겠고 "서로 혐오하지말고 사이좋게 지내요" 가 도발입니까? 남녀 구분말고 함께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어가요"가 도발입니까? 요상하게 물타기하시네. 아무리 일베가 싫어도 이번엔 일베충들은 나름 지킬건 지켜가면서 한걸로 보이는데요? 진짜 도발은 메마드애들이 먼저했는데요? 포스트잇 가관이던데 가서 보셨는지요? 진짜 빡칠만한 내용들 많습니다. 그 포스트잇 내용이 어이없어서 일베및 여러 남성분들 소수의 여성분들이 나와서 남혐 반대시위가 시작된겁니다. 인과관계는 정확히 아시고 헛소리하세요.
메갈이 나온 직접적 계기가 1년전 여시 사태.
작년 여름 "일베와 오유가 좌우합작해 승리했다"는 식으로 착각하며 의기양양해하는 네티즌들이 꽤 있었을 때,
저는 막장의 에스컬레이션을 우려했습니다.
그 우려가 예상보다 훨씬 더 급속도로 현실화되고 있고, 한국남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30대 후반 한국남 미혼율은 90년대 후반 10퍼센트 미만. 2010년 27퍼센트. 2025년은 통계청 예상치로 42퍼센트입니다.
(만약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핑계로 정부가 이민청 신설하고 본격적으로 외국인 대량이민을 추진할 경우 30대 후반 한국남 미혼율이 50퍼센트 돌파하는 것은 시간문제)
지금 추세를 보면 지난 1년 사이에도 1, 2퍼센트의 한국남이 추가로 미혼 루트로 간 셈.
미혼율 급증 + 이혼율 급증으로 인한 "결혼제도의 해체"는 지난 수십년간 OECD 전반적 추세.
이는 선진국에서 40년간 진행됐는데, 한국은 20년도 안 되는 기간에 선진국을 다 따라잡았습니다.
즉, 결혼을 인생의 디폴트값으로 생각할 수 있는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동서고금 수많은 지식인이 "어떻게 하면 빈부격차를 줄일까, 빈곤을 줄일까"를 고민했지만,
"어떻게 하면 결혼/연애 못 하는 사람을 최소화할까, 없앨까"를 고민한 지식인은 없습니다.
즉 경제문제는 사회적 차원에서 해결을 촉구하고 고민할 수 있지만 연애/결혼은 철저히 각자도생의 영역입니다.
한국녀가 싫다, 무개념 한국녀가 많다 어쩐다 하면, 한국녀와 연애/결혼 안 하면 그만입니다.
그건 perfectly all right 이며, Who cares? 입니다.
한국남의 문제는 결코 "결혼하냐 마냐"도 아니고 "연애하냐 마냐"도 아닙니다.
"결혼/연애를 포기하고 쭉 살아도 살기 어렵다"는 것이 진짜 문제입니다.
10여년 전부터 인터넷에서 여혐 여론이 갈수록 득세했지만,
그와 반비례하여
연애/결혼 시장과 각종 경제활동에서 한국남이 갈수록 후달리는 이유는 바로
1) 구도: 싸움의 구도가 한국남에게 철저히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여혐 조장한 네티즌들은 싸움의 구도를 완전히 헛짚어서 엉뚱한 데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했기 때문.
2) 언행 불일치 : 인터넷상의 글로는 "한국녀가 잘못이다. 외국녀가 답이다" 어쩌구 하지만, 그렇게 떠드는 사람일수록 현실에서는 하나 같이 한국녀 만나지 못해 안달이기 때문.
(또, 한국 청년세대가 연애/결혼 포기해봤자, 한국녀에게 들이대는 아저씨 + 외국남이 수두룩)
1990년 3당 합당 이후 대부분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쉽게 이기는 반면 야권이 제대로 승리한 적은 별로 없는 것은 바로 "구도" (지역구도 +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의 특성) 때문입니다. 유시민은 이를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표현.
야권이 연전연패하는 것을 비웃었던 일베 성향 사람들이 왜 스스로 야권과 똑같은 형국으로 들어가려고 안달인지 참으로 이해가 안 됩니다.
그 사람들만 피보면 철저히 관심을 끌텐데, 문제는 지금 추세가 남녀갈등에 참가하지 않는 나머지 한국남의 대부분도 피보는 형국이라는 것.
메갈이 나온 직접적 계기가 1년전 여시 사태.
작년 여름 "일베와 오유가 좌우합작해 승리했다"는 식으로 착각하며 의기양양해하는 네티즌들이 꽤 있었을 때,
그 우려가 예상보다 훨씬 더 급속도로 현실화되고 있고, 한국남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한국남자만 불리하게 돌아간다는 착각 오지죠 ㄷㄷ 일베=여시 프레임 고착화된 사건인데 ㄷㄷ
30대 후반 한국남 미혼율은 90년대 후반 10퍼센트 미만. 2010년 27퍼센트. 2025년은 통계청 예상치로 42퍼센트입니다.
(만약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핑계로 정부가 이민청 신설하고 본격적으로 외국인 대량이민을 추진할 경우 30대 후반 한국남 미혼율이 50퍼센트 돌파하는 것은 시간문제)
지금 추세를 보면 지난 1년 사이에도 1, 2퍼센트의 한국남이 추가로 미혼 루트로 간 셈.
=이민은 남자만 온다는 기적의 논리 ㄷㄷㄷ 받아봐야 조선족인데 조선족이랑 잘도 결혼을 ㄷㄷ
10여년 전부터 인터넷에서 여혐 여론이 갈수록 득세했지만,
그와 반비례하여
연애/결혼 시장과 각종 경제활동에서 한국남이 갈수록 후달리는 이유는 바로
1) 구도: 싸움의 구도가 한국남에게 철저히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여혐 조장한 네티즌들은 싸움의 구도를 완전히 헛짚어서 엉뚱한 데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했기 때문.
2) 언행 불일치 : 인터넷상의 글로는 "한국녀가 잘못이다. 외국녀가 답이다" 어쩌구 하지만, 그렇게 떠드는 사람일수록 현실에서는 하나 같이 한국녀 만나지 못해 안달이기 때문.
(또, 한국 청년세대가 연애/결혼 포기해봤자, 한국녀에게 들이대는 아저씨 + 외국남이 수두룩)
= 개소리죠. 한국녀 까는 놈들은 대부분 나이 먹을대로 먹어서
아내가 전업주부인데 아침밥은 안해준다! 내가 돈벌었는데 아내한테 용돈 받아쓴다!
즉, 결혼생활에 염증을 느낀놈들이 주된 세력
1990년 3당 합당 이후 대부분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쉽게 이기는 반면 야권이 제대로 승리한 적은 별로 없는 것은 바로 "구도" (지역구도 +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의 특성) 때문입니다. 유시민은 이를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표현.
야권이 연전연패하는 것을 비웃었던 일베 성향 사람들이 왜 스스로 야권과 똑같은 형국으로 들어가려고 안달인지 참으로 이해가 안 됩니다.
그 사람들만 피보면 철저히 관심을 끌텐데, 문제는 지금 추세가 남녀갈등에 참가하지 않는 나머지 한국남의 대부분도 피보는 형국이라는 것.
=위에서 서술했든 코미디
그놈의 한국남자 필패론 지겹지도 않아요??
허구헌날 같은 내용으로 반박당하면서 피드백은 전혀 안하고
똑같은 내용으로 복붙 수준의 글 올리는거 한두번 보는게 아닌데..
본인의 필패론의 핵심이자 중심이고 거의 빼먹지 않는 논리가
"한국 여자는 외국남에게 인기 많다" 이건데 정작 국제결혼은 남자가 여자보다 3배 많이 합니다
또 애초에 국제결혼 비율이 높지도 않을 뿐더러 그 중 여성이 외국인 남성과 결혼하는 건수는 전체 건수에 비하면
정말 극소수인데 이걸 가지고 한국 남자 여자를 논한다는것 자체가 에러에요
그리고 미혼남 많아진건 분명히 그 그래프 안에
미혼 여성도 동방 상승하는게 같이 나올텐데
이걸 남자만 아쉬운 상황으로 호도하시네요
결혼 연애를 포기하는건 한국 남자 혼자 입장이 아닙니다
여기에 이어서 경제 문제를 거론하시며
"결혼/연애를 포기하고 쭉 살아도 살기 어렵다"는 것이 한국남의 문제라 하시는데
남녀임금격차를 생각하면 한국남 걱정할때가 아닐텐데요?
장황하게 쓰기만하지 정작 설득력 있는 근거나 논리 이런건 하나도 없는 글..
그만좀 썼으면
20년전 한국사회에서 한국녀가 받은 대우, 한국녀의 처지가 지금보다 압도적으로 불리했습니다. 그런데 왜 그때는 메갈 같은 것이 없었을까요? 만약 20년전, 15년전 인터넷이 있었으면 메갈이 나왔을까요?
남녀갈등은 한국남 입장에서 백해무익하기에 피해야 하지만,
만약 정말로 지금 추세대로 무한한 대립으로 치닫고자 한다면 먼저
"국내 외국인 수를 90년대 수준으로 감소"시킨 다음에 해야 합니다.
다른 경우에는 "지금 일본 모습이 한국의 미래다."라고 하면 펄쩍 뛰는 사람이 많은데
유독 부동산 시장, 연애/결혼 시장 얘기할 때만
"지금 일본이 이러이러하니 앞으로 한국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유달리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결정적으로 외국인 대량이주 때문에, 부동산 시장과 연애/결혼 시장이 일본과 크게 다르게 갈 수밖에 없습니다.
자국이성혐오에 대해 다음 사이트 글을 참고할 만하니, 여혐 남혐에 관심 있는 분은 쭉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namu.mirror.wiki/w/%EC%9E%90%EA%B5%AD%20%EC%9D%B4%EC%84%B1%20%ED%98%90%EC%98%A4 특히 다음 부분이 매우 의미심장.
"거의 대다수의 동양인 백인 혼혈들은 (90% 이상) 백인의 성씨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캘리포니아에있는 대학들에서 가장 흔한 연인 커플들은 백인 남성 + 동양인 여성 조합이고, 오히려 백인 남성 + 백인 여성 커플 숫자를 뛰어넘는다. 이런 현상에 대한 이유를 분석해보면,
1. 백인 남성들의 대답은 자신들이 가난한 학생 신분인데 동양 여자들은 백인 여성들의 비해 데이트 비용도 덜 들어가고, 상대적으로 몸을 쉽게 허락하기 때문에 편리하다고 대답한다.
실제로 백인 여성은 평균 5~6번째 데이트 후에 성관계를 가지는 반면, 동양 여성은 백인 남성에 한하여 평균 1~2번째 데이트 후에 성관계한다. 이는 밑에 reddit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차트에서도 설명되고, 약간 과장되긴 했지만 캘리포니아 북부 실리콘밸리에서는 실제로 매우 흔한 일이다."
(중략)
1. 백인 여성 측에서 동양 남성한테 백인 남성과 동등한 정도의 매력을 느끼려면, 동양 남성은 백인 남성보다 연봉이 펑균 247,000 달러(한화 ~3억원)가 더 높아야 했다.
2. 반면에 키가 5'0 미만 (150 cm) 의 남성들은, 평균 신장의 남성보다 매년 150,000 달러를 더 벌어야 대등해질 수 있다. 백인 여성을 사귀려는 남성들한테는, 키가 150 미만인 것보다 동양인종으로 태어난 경우가 더 치명적이라는걸 보여준다.
3. 동양인 여성 측에서는 백인 남성의 연봉이 동양인 남성보다 20,000 달러가 더 적은 경우에도, 동양인 남성과 대등한 매력을 느낀다고 한다."
http://namu.mirror.wiki/w/%EC%9E%90%EA%B5%AD%20%EC%9D%B4%EC%84%B1%20%ED%98%90%EC%98%A4 연애/결혼 시장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모든 인종이 연애/결혼 시장에서 완전경쟁할 경우 동양남의 상대적 경쟁력은 동양녀에 비해 크게 떨어집니다. 모든 인종이 모여사는 미국에서 단적으로 드러납니다.
전 세계에서 제일 인기없는건 황인이 아닙니다
요즘은 황인에대한 이미지가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이게다 한국인을 포함한 체격좋은 동북아시아인 덕분에)
이제는 마냥 쭈구리인종 취급받지않아요
어느인종이든 자신보다 피부가 어두운 인종은 본능적으로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고합니다
자신보다 밝은피부 인종을 좋아하죠
흑인조차도 자신보다 더 어두운 흑인을 싫어하는 경우도있어요
이미 노무현 정부 때 삼성경제연구소가 "2050년까지 외국인 이민자 1159만명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저출산으로 한국 사라질 위기에 있으니 외국인 대량이주시켜 다인종 다민족 다문화 국가가 되어야 한다"는 언플이 전방위적으로 진행. 그에 따라 국가정책도 착착 진행.
2017년부터 생산가능인구 감소하는 것을 핑계로 추진할 "본격적인 외국인 대량이민"이 코앞에 왔는데,
지금 한국남은 한가하게 한국녀와 싸우고 있을 때가 결코 아닙니다.
지금 추세대로 갈 때 너무도 뻔하게 예상되는, 상당수 한국남의 미래는
"사회 때문에 or 무개념 한국녀 때문에 or 결혼은 미친 짓이니까 연애/결혼 포기한다"고 자위하지만
현실은 연애/결혼 시장은 물론 각종 경제활동에서도 외국남에게 치이는 것.
(한편 한국녀는 연애/결혼 시장에서는 한국남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한 입장에 있지만,
경제활동 측면에서는 일본처럼 외국인 대량이주시키지 않고 노동자 처우를 개선하는 경우에 비해 무척 피곤해질 것.)
지금도 서울과 수도권 조금만 돌아다녀보면 백인남-한국녀 커플 30쌍 보일 때, 한국남-백인녀 커플은 1쌍 정도 보입니다.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최소한 40살은 되어보이는 백인남이 갓 스무살 되어 보이는 한국녀와 희희낙낙하며 다니고, 키 170도 안 되고 머리숱 적은 40살은 되어보이는 백인남이 강남역에서 20대 초중반 한국 미인만 골라 헌팅합니다.
백인남보다는 빈도가 훨 낮아도 흑인, 아랍, 인도/파키/방글라쪽 남자와 한국녀 커플도 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반면 그 반대의 경우는 보기 힘듭니다.
국내 외국인 수가 200만인 지금도 이런데, 정부가 외국인 대량 이민을 본격 추진할 경우, 어떻게 될까요?
메갈리안들이 한국남을 "상폐남" "도태남"이라고 비웃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문제는 결코 누가 한국남을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2채널 일본인이 백날 삼성 현대 망한다고 욕하고, 한국 네티즌이 백날 중국경제 거품이라고 욕해봤자, 그것이 삼성 현대 중국경제 잘 나가는 데 1나노그램의 지장도 주지 않습니다.
지금 메갈과 싸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한국남을 10년전 20년전보다 후달리게 만드는 경제사회적 요소들을 정확히 식별해 그것을 완화/제거하는 방안을 모색/촉구해 관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이런 일을 하는 게 문과, 사회과학 전공자들의 역할인데 "문과는 탁상공론이나 하고 백수만 양산하지, 이공계가 나라 먹여살린다."고 하는 이과 전공자들이라도 이것을 해내야 합니다.)
한국남이 후달리는 원인은 결코 한국녀가 아니라, 정책을 만들거나 로비하는 한 줌의 한국남입니다.
남녀갈등이 더 극한으로 치달아봤자 바로 후자의 한국남 때문에 10년 20년뒤 한국남은 지금보다 훨씬 후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진심 시간이 아까운데, 이 글 왜씀? "상폐남"은 난생 처음듣는 단어인데
상폐 뜻은 알고 쓰는건지???? 대량 이민 추진하면 갓양남은 안오고 조선족이랑 이슬람만
왕창 들어와서 치안이 바닥을 칠껀데, 테러리스트 외국 오빠더러 살려달라고
질질 짤 생각인가...? 10년뒤 20년뒤 한국남은 훨씬 후달릴지 몰라도
메갈언냐들은 10년까지 내다볼것도 없이 이미 끝장나셨는데 허허허...
정말.... 대단하다.. 이 정도로 기적의 논리를 아무렇지 않게 당당하고 부끄러움 없이
그것도 장문으로 설파 하고 다니는 정신나간 사람을 가생이 에서 직접 보니 상당히 놀랍네요~
""총알받이" "쓰고 버리는 말(捨てゴマ, 스테고마)"이기 때문입니다. " 이라고 쓰셨는데
한국에서 쓰고 버리는 말 보다 토사구팽이 훨씬 보편적으로 쓰이는 말인데.. 스테고마??
일본어도 능숙 하신가 보네요?? 한국말 잘하는 일본인? 아님 일뽕에 거 하게 취하신 한국인인지.
그것도 아니면 화교 인가요? 이간질을 조장 하려는 한국인 코스프레 외국인인지
아님 진짜 내가 페미 나치를 보고있는건지 궁금하군요? ㅎㅎㅎㅎ
이보세요 이대로 남녀대결구도로 가면 남자필패라고요???
무슨 헛소리신지...
대 다수 99.9999퍼센트의 남녀는 잘 지내고 있는고
0.0001퍼의 골빈 xx .xy 들 이 싸우는걸 비판하는거 뿐인데...
무슨 대한민국 남녀대결구도로 모시네..
여기 가생이분들도 99퍼는 골빈 패미를 욕하는거지 정상적인 여성들을 욕하는것도 아니고...
애당초 기레기들이 조회수 좀 올려보려고 남여갈등을 유도할만한 자극적인 기사를 쓰는게 큰 문제에요
그게 근본적 원인인데. 그걸 모르고 혐오발언을 단속하겠다고 하다니 ㅉㅉ
진짜 신문을 자세히보면, 기자가 일부러 주고싶은 정보만을 줘서 분쟁을 유도하는게 보이는데.
이런 분쟁좀 안생기도록. 분쟁을 유도하는 기자들을 중징계하는 법이나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요새 직장 가보면... 회사에 계약직 여자 사원들 많아요... 나이는 차고 경제적 능력은 없으니, 대기업 정직원 하나 물어보자는 심리로.. 목메다는데.. 정작 남자 사원들은 눈길도 안주죠... 왜냐구요.. 상태가 메롱인데.. 다들 하는 소리가 여자 조심하라고 이소리부터 합니다.
오랜 가부장적 문화와 관습 그리고 아직까지 청산되지 못한 남성우월주의적 사회인식에 대해 비판적 입장입니다만, 공권력을 동원하여 통제하고 규제하려는 전근대적인 발상과 탁상행정에 대해선 동의할 수 없네요.
경찰병력이 얼마나 투입될런지는 모르겠으나 결단코 내 아내, 내 딸, 내 여동생, 내 애인, 내 여사친을 여혐으로 부터 보호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지 않습니다.
이를 빌미로 사이버공간 마저도 권력 가진 자의 입맛에 맞게 통제되고 규제될 위험성이 대단히 높기 때문이죠.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되었던 사이버모욕죄(일명 최진실법)의 2탄인가?
이 기사는 모니터링 담당자 없다고 모니터링 담당자 하나 넣겠다 얘기한것에 불과한데 처벌을 바로 받는거처럼 뭘 그리 오바를 하는지요.
그리고 여시, 메갈 등 막무가내로 여혐으로 몰아서 자신들의 논리를 주장하는게 참 문제가 많아요.
이것이 한국여자들 전체를 혐오하네 안하네 하는 구도로 보는 웃기는 얘기까지 가시는 분들 계시는데
인터넷에서 그런 애들 정상적인 애들도 없던데 그런 글만 보고 일반화해서 오바하는거 참 문제가 큽니다.
소위 3포, 5포를 넘어 n포까지 된 젊은 층과 사오정을 넘어 폐지줍는 노인분들까지 사회전반에 걸쳐있는 경제적인 문제가 아무래도 원인이 큰것일 뿐이죠.
이런 한심한 여혐론이나 소위 남녀갈등조장 등에 휘둘려서 세상을 바라봐야 남녀 각자 자신들만 손해일 뿐입니다. 이 세상의 나는 남녀 결혼의 산물이란걸 너무도 잘아시듯이 말이죠.
특히 한국여자 우리 한국남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가장 안성맞춤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주변에 결혼은 경제적 문제로 힘들어도 잘만 연애하고 세상을 즐겁게 사는 사람들 많은데 꼭 한심하게 인터넷에서 저기 디시부터 시작한 쓰레기글이나 보면서 생각없이 사는것 웃기지 않습니까
꼴페미부터 1b까지 이때다 싶어서 자신들 목소리 낼려고 이번 강남역 사건 나와서 난리가 아니던데 꼭 방숭이 날조와 왜곡에 휘둘리는 애들을 보는것 같아서 안타깝더군요.
전 세계에서 xx하는 인원이 가장 많은게 한국.
거기서 남성은 여성보다 2~3배 가량 더 많이 xx합니다.
남성/여성간 xx율 차이가 이렇게 큰 것도 대한민국 뿐입니다.
xx원인 1위는 경제구요. 중장년 남성 xx율은 xx상위국가 수십배를 기록합니다.
xx하지 않아도 경제문제 때문에 죽음을 고민하는 남성들은 넘사벽 세계 1위란 얘기겠죠.
차량, 추락사고 보다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xx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상식저으로 말이 안되지 않나요? 그것도 남성들만 비정상적으로 높다는게..
우리사회에 여성혐오가 문제라구요? x같은 소리에요.
여성을 대상으로 집회, 폭력을 구현하는 단체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한국 남성이 뭐 주장하는게 있나요?
강력범죄 피해자도 여성보다 두배 높고, 사망자도 더 많고 (경찰청)
경제적 요인으로 인한 xx사망자도 남성이 2배 이상인데.. x같아요.
청년,중년,장년 보편적 복지문제나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그나마 xx하는 사람들이라도 줄어들죠. 특히 남성요.
애시당초 남혐,여혐 없는 세상 만들자가 아닌 남혐이 목적으로 가는게 안타깝네요..
물런 공감가는 논리는 몇군데 있어서 솔깃했는데 들여다보면 이해 가지만 어려운 말들이 많아요.
사람들에게 이러한 문제가 있으니 보고 공감하고 좋은 세상 만들자가 아니고 남혐투쟁만 있네요.
돛대도 없고 닻도 없이 그냥 바다한가운데서 표류하는것 같음...우려스럽습니다.
작성일 : 16-05-2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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