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알제리와 프랑스와의 관계는 제가 알기로 나쁩니다. 한국과 일본정도? 혹은 그이상일지도 모르나 전 비슷하다고 봐요. 그리고 아직도 공식적으로 식민지배에 대해 사과한적없는 영국과, 인도의 관계가 그리 완만하진 않아요. 인도사람들이 영국 브렉시트때 참 좋아하더군요. 그런것만 봐도 알수 있죠.
그러니 저글에 장내 분위기가 공감가는 분위기였다는 건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네요. 저글의 사실관계는 좀 확인해봐야 알것 같아요. 약간 각색된건지 없는 이야기를 만든건지는 좀 모르겠네요.
나 같은 촌놈도 인도는 영국과 사이가 좋지 않을 뿐더러 아직도 영국은 공식적으로 인도에 사과한적 없고, 프랑스도 말리만 하더라도, 여전히 통화정책으로 괴롭히고 있고 말리사람들이 프랑스 아주 싫어하던데 또한 세네갈만 하더라도 2002년 월드컵에서 프랑스전에서 골넣고 아주 방방 뒤면서 좋아하는데다가 알제리 같은 경우에는 프랑스와 관계가 안좋기로 소문이 난 판국에
프랑스와 영국은 기존 식민지와 잘지내고 있다고 옥스퍼드 학생들이 공감한다면 옥스퍼드 학생들이 무식한거거나 저글이 조작된거라고 밖엔 안보임.
아님. 혼자 앞서나가서 판단하지마세요. 일본이 역사 왜곡하고 반성의 기미가 없는건 당연히 비판해야죠. 왜 시비세요.
제말은, 저글이 옥스퍼드 학생들을 장내 공감가는 분위기였다는 부분이 걸린다는거에요. 보아하니 약간 자서전 성격의 글 같은데, 김대중씨가 그냥 당시 그렇게 느낀건지, 이야기 맥락상 그렇게 끌고 가야 매끄러우니 대필자가 조미료를 첨가한건지, 또 실제 그런건지는 모르나 암튼 그부분이 어색하다고요.
ㅋㅋㅋ 1급 전범 히로히토에 조문하고 서해교전 다음날에 일왕과 축구 보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 우리 내부적으로 일왕이라 부르고 있던 걸 천황이라 높여 부르라 강요한 사람, 독도 수역을 넘겨줘 일본에게 비빌 거릴 만들어준 사람, 일본 대중문화를 개방하고, 일본 사채업자들이 한국에서 장사 할 수 있게 허락해준 사람이 누구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슬람 만큼이나 어이없는게 바로 이런 슨상님 성애자들.ㅋㅋㅋㅋㅋㅋㅋ
ㅉㅉㅉ
광주 사람들이 광주의 한을 풀어줄 사람은 세상에서 자기뿐이라고 지껄여 대던 김대중이 바로 그 광주 학살의 공범 노태우에게 20억 받아 쳐먹었다는걸 알면서도 80%이상의 지지를 보여준게 조작이 아니지...하긴 그것도 그나마 그게 알려져서 80%고 그 전까지는 거의 100%에 가까운 지지율...ㅉㅉㅉ
슨상님 성애자들이건 노빠건 문슬람들이건 박사모건 이 나라의 진짜 적폐는 지가 지지하는 작자가 먼짓을 했건
아무런 비판없이 맹목적으로 빨아 제끼는 이런 광신도 매국노들..ㅉㅉㅉ
김대중이 위대하다고요??
자국군이 교전중 전사한 다음날 월드컵 결승보러간 대통령이?
재임기간중 단한번도 추도식 참석안한 군 통수권자고 위대하다고요??
노무현 대통령을 칭찬하는 부분은 이해해도 김대중을 칭찬하는 부분은 이해를 할 수 없음
금모으기는 결국 기업 뱃속 챙겼고
길거리 대학생들한테 까지 신용카드 남발을 통한 신용불량자 양산은??
김대중 어디가 위대하다는거임??
나라가 거덜난걸 3년만에 복구한건 잘한건 분명한거고 대단한건 맞지만
625때부터 심어져있던 북파간첩들 수백명 죽게 내버려두고 국정원 개혁한답시고
북한 전문요원들 수백명 짤라서 북한 정보가 멍텅구리 된건 아무도 몰라.
그 바람에 미국,일본에 비해서 유일한 강점이던 휴민트가 송투리채 날아갔는데...
그래놓구선 북한은 핵개발 기술도 의지도 없다고 ...내가 책임진다더만...
단지 대통령 개인의 생각만으로 국가 운영시스템을 박살내는게 과연 옳은건지...
애초에 핵무기 개발안하는걸로 했을때 KEDO 시절에 열심히 준건 혹시라도 하는마음에
준건데 지금와서야 그게 북한 김정일이 한테 놀아난게 알게된거죠.
그리고 노벨상 자금같은건 김대중이 개인적으로 준거죠.
케도를 통해서 미국이 중유주고 일본이 돈 준건 공개하에 준거죠.
의미가 틀린겁니다. 북한이 핵실험을 하면서 캐도 깨지고 미국은 등유 중단하고 일본도
더이상 지원 끊었지만 우린 게속 줬죠.
공개,비공개로요...
나는 당최 우리가 돈을 준게 문제라고는 보지만 크게 문제라고 보지 않습니다. 물론 대북송금은 잘못된겁니다. 왜 큰 문제로 보지 않냐면 포인트가 이겁니다. 그 돈을 준게 북한이 핵개발하는데 큰 영향을 준 큰 매개체로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북한은 과거 9년간 우리가 불법대북송금과 같은 방식으로 돈 안줘도, 중국이 주고 러시아가 주고 그러면서 핵만들지 않습니까? 포인트는 우리가 돈안줘도 저들은 북핵 실험을 한다는 겁니다. 지난 9년간 북한의 핵개발속도가 빠릅니까? 그전 김대중 노무현때가 더 빠릅니까?
북한에 돈준걸 잘했다고 두둔하는게 아닙니다. 그게 중요 쟁점이 되야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북한의 핵실험을 늦추고 종국에는 멈춰야 하는지가 포인트죠. 이미 과거 경험을
통해서 우리는 북한이 무조건 돈끊는다고 북한핵 개발이 안되는게 아니란걸 압니다. 그럼에도 왜 반공주의자들은 왜 그렇게 과거 불법 대북송금으로 북한 지원한거에 목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건 이미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있고, 법적으로 처벌도 했어요.
그게 쟁점 포인트가 아니라, 북한에 돈주는것 이걸 안하면 북한 핵이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마치 돈을 끊으면 북한핵이 사라지는 것 마냥 말하는건지 그것또한 의문입니다.
저는 북한핵 퍠기는 긴관점에서 인내를 갖고 지켜봐야한다고 봅니다. 이란도 몇십년걸려 설득한건데 우린 왜 그렇게 조급하고, 아직도 돈보낸게 포인트가 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가 돈 보내고 안보내고와 무관하게 북한은 타국을 통해 얻은 돈으로 핵무기는 개발했다 보는게 맞는 겁니다.
어떤식으로 만들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고요
어떤식으로든 만들 돈이 있냐는거지요.
우리도 이제 수조원 쏟아부어서 겨우 원자력 발전소 98프로 우리손으로 만드는 수준인데
북한이 얼마나 뛰어나길레 그걸 혼자서 만들어냅니까?
가이거카운터기도 북한에 쓰는건 죄다 중국제랍니다.
중국에서 꽁짜로 줬을수도있지만 사서 쓸수도 있죠. 중국한테 북한돈으로 결제 했을까요?
내가 그랬죠.
김대중입장에선 북한이 핵을 개발 못할거니 돈,식량을 줘도 상관없을것이다...
이게 김대중 대통령 생각이었겟죠. 그러니 지원한것이고요.
근데 님이 반대로 댓글달았자나요 ㅎㅎ
북한이 핵개발 못할거라고 생각해서 돈을 준거로 해석하는건 님 자의적 판단...
이말은 곧 김대중이가 북한 핵개발 할거 알고 돈을 줬다는 의미죠 ㅎㅎㅎ
님 표현대로면 김대중대통령은 국가적 역적이죠. 적국이 핵무기 개발하게 지원했으니 ㅋ
그런데 거기서 돈을 왜 줍니까? ㅎㅎㅎ
내가 처음 발제글에도 달았지만 당시에 정보 담당자들이 나와서 증언한걸로는
625때부터 북한에 암약하던 우리정보원들 명단을 통채로 넘겼을 가능성이 있다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수백명의 우리정보원이 일시에 처형당했는데...이런 정보 부재 상태에서
무턱대고 사귀자고 돈 주는게 정상적인 판단인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지난 수십년간 협박의 상대인데 돈 몇푼 쥐어준다고 그렇게 쉽게 바꼈습니까?ㅎㅎ
위에 댓글 쓴거 복붙한건데 천천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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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랬죠.
김대중입장에선 북한이 핵을 개발 못할거니 돈,식량을 줘도 상관없을것이다...
이게 김대중 대통령 생각이었겟죠. 그러니 지원한것이고요.
근데 님이 반대로 댓글달았자나요 ㅎㅎ
북한이 핵개발 못할거라고 생각해서 돈을 준거로 해석하는건 님 자의적 판단...
이말은 곧 김대중이가 북한 핵개발 할거 알고 돈을 줬다는 의미죠 ㅎㅎㅎ
님 표현대로면 김대중대통령은 국가적 역적이죠. 적국이 핵무기 개발하게 지원했으니 ㅋ
아주 답답하네요. 님이야 말로 다시 쭉 한번 제가 쓴걸 보세요.
이해를 못하신것 같은데 님이 쓴 이부분
이말은 곧 김대중이가 북한 핵개발 할거 알고 돈을 줬다는 의미죠 ㅎㅎㅎ
-> 그러니까 이 판단 역시 님 자의적 판단이라니까요? 이해 안되세요? 그렇게 해석하시는게 희안하다고요.
북한 핵개발 할거 알고 돈을 주는 지도자가 있다고 보시냐고요 상식적으로.
하 진짜 답답하네요. 되돌이 표도 아니고 정말 쓸데없이 시간낭비하는 기분드네요.
김대중씨는 적어도 당시 북한이 핵개발하려고 시도하는 것정도는 알았을겁니다. 김일성이가 1970년대 부터 뭔가 꿍꿍이가 있다는것 정도는 박정희 정부 측에서도 감지 했다잖아요. 그러면 문민정부 들어서서 90년대 초 당시 학자들도 알겠죠. 북한이 핵개발하려고
시도는 했구나 정도는 그러니 김대중씨가 북한이 그럴 의도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겠죠. 모를리가 있나요? 무엇보다 국가원수니까 정보력에 거기서 나아가 뭔가 더 알았을수도 있고 딱 학자들처럼만 어림짐작해서 알고 있는 수준일수도 있겠죠. 그건 우리가 정확히 모르는거죠. 정보력이 차이니까.
그러면 하나를 선택해야겠죠. 과거 행적을 보아 핵개발할것 같은 북한에게 강경노선을 갈지 친화정책을 쓸지. 그는 햇볕정책을 한겁니다. 그러면 보통 해석을 북한의 핵개발을 저지를 위해 친하게 지낼려고 햇볕정책했다고 생각하지요. 국가원수인데. 안그래요? 무슨 님처럼 악의적으로 북한이 핵개발하는걸 알고 돈준거네? 혹은 북한에 핵개발 안하네? 돈줘야지?로 생각해요? 완전 그건 삐딱하게 바라보고 해석하는거죠.
우리나라가 큰일인게 뭐냐면 내편 아니면 적이다라는 흑백논리임
모라카노님은 글 자체나 중심인물에 대한 비판보다는
과거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 국가들이 일본을 보는 한국의 시각처럼
식민치하의 기억을 달가와 하지 않고 지배자를 증오하고 있다는 의미인데
(모라카노님 말씀이 맞습니다 학살도 많았고 사과도 거의 없었죠 다만 제국주의 국가들과 식민지 국가들의 존재감의 극심한 차이나 무상 ODA....때문에 제3자가 보기에 관계가 좋아 보이는 것 뿐이죠)
넌 김대중을 폄하하려고 하고 있어! 내 적이야!!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저 98년 김대중 ,2002년 노무현 이번에 문재인 찍었습니다 고향은 서울 부모 고향은 경기 충청)
정치적으로 의견이 다르면 공존할 수 없는 타도의 대상인가요?
뭐든지 극단적으로 치닫죠
지역 이념 성별 세대로 갈리고 찟어져.....
아귀 다툼을 벌이죠
실험용 동물들을 제한된 공간 내에 많은 개체로 채워 놓으면 그 개체들은 충분한 먹이를 제공해도 서로 물고 뜯죠
좀 냉철해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민재판 마녀사냥 매카시즘,,,,,경계해야 합니다